[에이번리의 앤]이요. 최근에 빨간머리앤만화가 무슨내용일까 궁금해서 다 본적이 있는데 산뜻하고 재밌는 내용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 못잊겠더라고요. 그로인해 소설은 글과 세세한 자세한내용을 많이 담을것 같아서 보고싶어졌어요. 그래서 영원히 책장에 놓고보며 앤을 잊지않고 싶어요.

nomunhui <속죄>요. 그 유명하고 깊이 있다는 소설 속죄를 아직도 못 만났어요. 항상 읽어봐야지 하는 목록 1순위인데도 못 읽고 마냥 아쉬운 목록으로만 남아 있네요. 반값도서로 선정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1순위로 구입하고 싶은 목록입니다. ^^

binchnakim [에이번리의 앤]항상 어릴 적 읽었던 빨란머리의 앤! 과연 그 다음에는? 과연 앤이 어른이 된 모습을 상상하거나 항상 궁금했고 지금까지는 그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기회에 그해답을 풀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욱더 감성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아서 너무나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hobak25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좋아하는 작가라 단편집은 다 모았는데 리플리의 경우 아직 두권만 소장하고 있네요. 시리즈라 구매하기가 버거워서요. 반값이라면 얼른 지르겠습니다^^

mysteryvv '연애시대1,2' 노자와 히사시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책입니다. 손예진과 감우성이 나와 소설의 스토리를 해치지 않고 잘 이끌어 나갔고 한국 정서에 맞게 잘 편집되어 재밌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따뜻한 봄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소설, 그리고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다시 시작된 연애,, 많은 사람들이 잘 되지 않을꺼라 했지만 긴장감 속에 진행되는 이야기들이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행복하게 끝나 재밌게 보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