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가족과 뉴욕할렘싱어즈를 보러 갔다올 것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극치이죠.

곧 엄마아빠 결혼 기념일이 다가옵니다. 30주년은 특별하다는데..저는 취업준비생이라 해드릴게 없습니다. 나이 많은 취업준비생...현실이 넘 가혹하네요. 하지만 제꿈을 위해서 2년동안 면접 보러 다니며 꼭 될꺼란 믿음으로 외항사 스튜어디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겨울 합격 이라는 선물과 이것도 당첨이 되어서 부모님께 선물 한다면 2012년 겨울은 정말 따뜻할것 같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이지만, 평소와 다르게 들뜨는 분위기에 설레곤 하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일을 하거나, 집에서 보내거나, 친구들과 저녁을 먹곤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하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게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유학생인데~ 이번 겨울에 한국 왔어요 ㅎ 크리스마스때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거죠! >< 2달동안 있을껀데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 당첨 되시길바랍니다!!!

취업 준비생으로 올한해를 보내게 되었네요. 제가 원하던 것은 아니었지만 묵묵히 가려고 하는 데 마음이 힘들 때가 많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갑갑함으로부터 하루쯤 신나게 보낼 기회를 주세요~~

전,,, 문화생활을 많이 즐기지 못한, 늘,, 아이 보느라, 바깥을 잘다니시 못하고 계신 우리 엄마와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가족이랑 같이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보내는 게 최고일 것 같아요~!! 콘서트 티켓 당첨되면 엄마 모시고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

올해 6월 직장을 그만두고 태교에 매진하고 있는 임산부랍니다. 남편이 이제 외벌이 이다보니 생활이 좀 빠듯해 지고, 둘 다 나이가 많아서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내년에 나올 울 아가(어뽕쥬니어:태명)를 생각하면서 좋은생각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마다 부은 발을 주물러 주면서 내 안부를 걱정해 주는 남편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음악태교로도 넘 좋은 듯 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 작년 영어 학원에서 근무 할 당시에는 벽에 소망트리를 걸어놓고 학생들에게 소원을 하나씩 적은 쪽지를 나무에 걸면서 영어로 설명하는 것을 동영상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다들 좋아하시던데요.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요. 가족끼리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선물 준비해서 마니또 게임을 해 보는 것도 ~~~ 홍홍홍!!

부부간의 힘든 고비를 넘기고, 사랑하는 아가와 함께 새롭게 행복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항상 입에서 불평 불만, 나의 처지와 생활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만 하고 살았는데... 어느 분이 보내주신 책 소절을 읽고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지금 제 상황이 감사하고, 신랑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새삼 다시 갖게 되더라구요. 다시 믿고,사랑하고 아끼면서 아가가 생기기 전에 크리스마스때마다 그랬던것처럼 공연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결혼 4년만에 어렵게 임신을 하게 됐네요....이번 크리스마스는 남편과 뱃속 아가와 함께 멋진 공연 보면서 지내고 싶네요....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여 고아원에 방문하기입니다~ 명절,크리스마스와 같은 날은 모두가 행복해야하는 날이지만,,이런날일수록 고아원은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이 많아요,, 하루동안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아이들과 함께 산타형,산타언니가 되어 사랑나눔을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고등학생&#46468;부터 줄곤 해오고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절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당첨이 되면 고아원 원장님 부부께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결혼 2주년을 맞이하는 신혼부부입니다. 태명 천사랑 같이 좋은 뮤지켤 보고 싶어요 ~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매년 친구나연인들과 공연도보고 맛있는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를 보냇죠.. 올해는 하나에서 둘이되어 셋이되어 새로운 가족을 맞으려고 합니다.. 내년에 태어날 울아기와 같이 공연을 볼수있으면 너무 행복할거 같습니다..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아기와 가족들이 같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그것만큼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있을까요?? 좋은사람이랑 있으면 어딜가도 무얼해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꺼같네요..

크리스마스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로 정확하게는 외국명절이지만 어릴적부터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등 전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Holiday라 모두가 즐거운 날인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땐 어딜가나 붐비지만 의외로?! 백숙집, 막걸리집, 파전집 한정식집등 한국적 분위기 음식점들은 생각보다 여유있답니다. 실제로 제작년 크리스마스엔 닭백숙을 먹으며 따뜻하게 보냈던기억이 나네요. 붐비는 길거리를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여유있는 마음으로 걷기도 하고 고궁산책이나 한옥마을같은 곳을 가도 이색적인 느낌이 든답니다.

크리스마스 스웨터나 악세사리, 초록빨강 컬러에 포인트를 줘도 작은 거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미리 지인들에게 선물하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종이로도 만들기쉽고, 나뭇가지로 만들어도 좋아요! 크리스마스 카드는 덤이겠죠, 모두 미리 행복한 크리스마스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멋진 가스펠과, 캐롤과, 소울뮤직까지 함께 ! Merry X-mas in advanced!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재밌는 영화를 볼거에요. ^^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아내와 아이를 교회로 보낸다.. 난 혼자서 즐겁게 영화를 본다.. 가끔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아요 ^^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NO NO. 우리의 크리스마스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매년은 아니지만 격주년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항상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봉사라고 하기엔 창피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 우리의 조그마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는 곳을 찾아가 하루를 보내고 오는데,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따뜻한지.. 어릴때 마냥 즐거웠던 12월과 연말이 이제는 제게는 나눔과 함께함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 사랑이 너무나 고픈 이들과 함께 한다면 좋은 방법아닐까요? 모두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

크리스마스 전 가을에 항상 헤어졌던 징크스가 있어서 인지 3년 동안 크리스마스는 항상 친구들과 보냈던 것 같아요. 올해도 또한 가을에 헤어졌네요. 그래서 전 크리스마스는 친구들과 보내며 다음을 기약하는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들 이라고 생각해요. 따스한 촛불을 켜놓고, 달콤한 화이트 와인이나 레드와인을 마시며, 째즈풍 음악을 틀어놓고, 1년동안 좋았던 기억들을 회상하며, 느꼈던 한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의 바램이나 계획들을 서로 공유하며 격려해주는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들...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의미있는 시간들.. 그 소통의 시간들 뒤에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즐거운 음악 콘서트.. go go ..할 예정입니다. 불타는 크리스마스 밤^^ 다들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 ~~^^

그동안의 크리스마스는 너무 우울했었어요. 혼자 보냈던적이 많았던거같아요.. 올해는 뭘할까 고민중인데... 친구들과 함께 영화나 공연도보고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케익도 함께!! 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한번은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아이스크림케익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크리스마스만 되면 루미나리에?가 많이 있는곳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