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점 반디앤루니스입니다.

어제까지는 몇 보이지 않던 개나리 꽃이,
오늘 아침에는 물감을 쏟은 듯 노란 물이 번져 있습니다.
재채기가 터져 나오듯, 하루하루 봄이 터져나오는 3월 마지막 주입니다.

3월에도 많은 분이 좋은 리뷰를 써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할애해 훌륭한 콘텐츠를 창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을 조명하고,
풍성한 생각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회원님들께서 작성해주신 리뷰를 검토하여
3월의 리뷰어, 3월의 참 좋은 리뷰, 3월의 좋은 리뷰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3월의 리뷰어로 선정되신 꼼쥐1 님을 비롯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4월은 푸름이 더욱 우거지겠지요.
반가운 봄에 함께 할 ‘4월의 리뷰어’ 선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4월의 리뷰어는 4월 3일(월)~4월 21일(금) 작성된 리뷰를 대상으로 선정이 진행됩니다.

책과 함께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