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라면 7번 아이언의 시기를 반드시 거치게 된다. 이 책은 골프 초보자들을 위한 친절한 참고서이자 백과사전으로 저자가 체득한 경험이 녹아 있다. 초보 골퍼일 때 가졌던 온갖 궁금증에 대해 종합적인 답변을 하고 있다. 이 답변은 저자가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서 궁금하게 여겼던 것들과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초보자들을 만났을 때 그들이 궁금해하던 사항들에 대해 프로골퍼나 클럽 챔피언, 싱글핸디캐퍼들을 취재하면서 얻어낸 결과이다. 레슨프로도 가르쳐주지 않는 골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골프 기자가 쓴 '국내 최초의' 골프 전문 토털(Total)북
이 책[7번 아이언을 위하여]는 골프 초보자와 예비 골퍼들을 대상으로 골프를 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 골프 자세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 골프룰이나 에티켓, 부킹 둥과 관련된 부가적인 정보를 구 체적인 사진과 함께 정리한 국내 최초의 골프 전문토털 북이다. 10여 년 동안 프로골퍼와 클럽챔피언, 싱글핸디캐퍼들을 취재한 경험을통해, 저자는골프에 입문하는 사람부터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해 이 책에서 친절하고 명쾌 하게 답하고 ...
골프 기자가 쓴 '국내 최초의' 골프 전문 토털(Total)북
이 책[7번 아이언을 위하여]는 골프 초보자와 예비 골퍼들을 대상으로 골프를 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 골프 자세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 골프룰이나 에티켓, 부킹 둥과 관련된 부가적인 정보를 구 체적인 사진과 함께 정리한 국내 최초의 골프 전문토털 북이다. 10여 년 동안 프로골퍼와 클럽챔피언, 싱글핸디캐퍼들을 취재한 경험을통해, 저자는골프에 입문하는 사람부터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해 이 책에서 친절하고 명쾌 하게 답하고 있으며 반드시 알아야 할 청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때마다, 수많은 골프 서적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시중 서점에는 온갖 다양한 제목의 골프 서적들이 골프서가를 빽빽이 메우고 있는 것을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자세나 스윙 위주의 책이 많았고 그나마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설명이 턱없이 부족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진이나 삽화가 있는 경우에도 실제 라운드에 펼요한 다양한 샷을 정교하게 보여주기보다는 단순히 유명 프로골퍼가 샷을 하는 사진을 형식적으로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자세와 스윙 외에 골프 준비물이나 용품들, 골프장에 관한 정보와 부킹 방법 등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초보지들은 단순히 입소문이나 업체들의 일방적인 광고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골프 인구의 저변이 폭발적으로 확대되고있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무엇보다 골프 초보자들과 예비 골퍼들을 위한 체계적인 가이드북이 필요하게 되었다.
필드에서는 접하기 힘든 노하우를 담은 명쾌한 해설서
이 책은 기존의 '단순 암기식' 골프 학습서와는 달리, 골프 용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골프 자세와 기법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 부킹 방법과 골프장 등에 관한 팁 등 필드나 연습장에서는 접하기 힘든 노하우를 담아내어 골퍼들의 이해를 극대화시킨 명쾌한 해설서다. 저자는 10여 년 동안 골프 전문 기자로 수많은 프로골퍼들올 취재해 왔고, 골프 용품에 대한 백과사전적 지식과 정보를 지닌 골프통이며, 실제 필드를 발로 누비는 골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초보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골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적인 정보와 저자가 온갖 시행착오를 통해 몸으로 체득한 라운드 경험을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다. 이 책에는 기존 골프 서적에서 다뤄온 골프의 기본자세에 대한 설명은 물론, 골프 용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초보자들이 알기 힘든 중고 용품 고르기나 스코어카드와 야디지북 작성에 대한 정보,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해법,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내기골프 방법 등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한편 이 책이 다른 골프 서적들과 차별화 되는 점은 '지식 주입식'이 아니라 '현장 적용식' 구성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홉 개의 장이 모두 골프 용품점이나 연습장, 아니면 필드에서 바로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절대적인 강점이다. 그리고 오랜 현장 취재 경험이 농축된 저자의 독특한 글맛은 독자들로 하여금 필드에서 저자와 직접 라운드하면서 설명을 듣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노수성
노수성은 인천에서 태어나 1991년에〈레저신문〉에 입사한 뒤에,〈모던골프〉,〈국제골프〉취재 기자를 거치면서 10여 년 동안 국내외 골프 현장을 전방위로 누빈 골프전문기자다. 1995년에 선배에게 헐값으로 빼앗은 테일러메이드 버너 드라이버와 벤호건 단조 아이언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1999년부터 PC통신 골프동호회에서 활동했으며 이 기간동안 아마추어 대회 기획과 운영을 담당했다. 특기는 아이언샷이고 별명은 '관광 슬라이스'이며 현재 골프포털사이트 골프원(www.golf1.co.kr)의 웹진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1. 세상의 모든 7번 아이언들에게 ...12
2. 마술 지팡이들과의 한판 승부 ...50
3. 훈련병에게도 무기가 필요하다 ...138
4. 골퍼의 성인식, '머리올리기' ...202
5. 이왕 올린 머리, 확실하게 다듬자 ...226
6. 골퍼로 옷 갈아입기 ...252
7.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286
8.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필드에서는 골프룰을 ...306
9. 골프의 숨겨진 혈도를 짚어라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