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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의최전선
- 김호기외 저
- 한길사
- 2002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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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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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소개
지은이 : 김호기
1960년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UCLA 사회학과 방문학자를 지냈고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노무현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쓴 책으로는 《현대 자본주의와 한국사회》, 《한국의 현대성과 사회변동》, 《한국의 시민사회, 현실과 유토피아 사이에서》, 《말, 권력, 지식인》, 《한국 시민사회의 성찰》, 《세계화 시대의 시대정신》, 《시대정신과 지식인》, 《예술로 만난 사회》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대 비판사회이론의 흐름》 등이 있다.
지은이 : 최혜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KAIST 인문사회과학부 및 문화기술학제 전공 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문학사상≫으로 문단에 데뷔했고, 2002년 김환태평론문학상을 수상했다.
하버드 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HCI학회, 동북아 문화학회, 문화콘텐츠기술학회, 구보학회 이사로 있다. 과학문화재단 자문위원,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이사, 문화콘텐츠진흥원 CC&T포럼 위원장,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문화콘텐츠기술학회 부회장, 동북아시대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기업도시위원회 위원, 로봇랜드 자문위원, 한류월드, 코레일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사상≫, ≪문학수첩≫, ≪사회비평≫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디지털 시대의 문화예술』(편), 『사이버 문학의 이해』(편), 『문화산업과 스토리텔링』(편), 『모든 견고한 것들은 하이퍼텍스트 속으로 사라진다』, 『신여성들은 무엇을 꿈꾸었는가』, 『디지털 시대의 문화 읽기』, 『디지털 시대의 영상문화』, 『문학과 대중문화』, 『가상놀이인간의 탄생』,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문자문학에서 전자문화로』, 『방송통신융합시대의 문화콘텐츠』, 『테마파크의 스토리텔링』, 『서사의 운명』, 『토털 스노브』, 『한류문화와 동북아공동체』 외 다수가 있다.
지은이 : 임경순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막스 보른과 양자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포스텍 교수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20세기 과학의 쟁점》《100년 만에 다시 찾은 아인슈타인》《물리학의 선구자》《과학을 성찰하다》등이 있다. 최근에는 현대과학사, 과학사와 예술사의 융합 연구, 신경생리학과 예술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변화를 꿈꾸는 지식인이 세상을 바꾼다
1 나에게로 다가오는 문화, 나로부터 만들어지는 문화
디지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만드는 영화. 장호준
한국영화 대박시대, 그 풍요 속 빈곤. 유지나
실사보다 더 진짜 같은 애니메이션. 한창완
이젠 인터넷으로 만화책 본다. 한창완
온라인게임으로 가상세계와 만난다. 한창완
문화혼성의 시대, 새로운 정체성 찾기. 박신의
마치 실재와 같이, 관객과 교류하는 예술. 정용도
조수미, 김덕수, 서태지, 그리고 나. 주성혜
뻔지르르한 광고에 딴지를 건다. 김홍탁
보이는 것이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정미
2 새로운 기술, 새로운 관점으로 생활을 디자인한다
보이지 않는 디지털의 실체를 보이게 한다. 김훈
환경 디자인, 예술과 공학의 랑데부
새롭고 다양하게 의상의 역사를 바라본다. 김영삼
디지털 문명이 건축을 변혁시킨다. 조택연
억압에 저항하는 건축을 추구한다. 이상헌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축. 한필원
3 극미의 세계로부터 우주까지
극미의 세계가 열린다. 임경순
우주 시나리오로 미래를 예측한다. 임경순
전통적 과학관의 반역자들. 임경순
분자를 넘어 초분자의 시대로. 김기문
마이크로칩 위에 놓인 화학실험실. 한종훈
A.I.와 바이센테니얼맨이 현실로 다가온다. 정명진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우주. 이우경
더 멀리 관측해서 우주의 신비를 벗긴다. 박석재
팽창하는 우주의 미래를 밝힌다. 박석재
4 생명복제, 기술의 문제인가 윤리의 문제인가
유전자지도가 주민등록증을 대신한다. 임종식
인간은 누구나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는가. 임종식
수정란은 언제부터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임종식
태아의 생명권에 관한 또 하나의 문제. 임종식
21세기 창조신화, 동물복제. 김훈기
내 병의 치료약은 내 몸안의 세포이다. 김훈기
생명의 원리를 밝혀낸다. 유향숙
5 인간의 정신세계, 그 베일을 걷어낸다
마음을 자연과학으로 해명한다. 김기현
정신작용의 메카, 뇌의 기능을 밝힌다. 이경민
프로이트를 넘어서. 이병욱
혁명적 이단아, 라캉. 김종주
채우질 수 없는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홍준기
일상의 문화에서 변혁의 가능성을 찾는다. 홍준기
개인성을 초월하여 자기실현으로 향한다. 이유경
6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삶을 풍요롭게 한다
쾌적한 국토 가꾸기의 청사진. 홍욱희
이산화탄소 감축의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홍욱희
자기성찰과 기술개발로 환경의 미래를 낙관한다. 홍욱희
인간존재와 삶을 생각하는 교육이론. 정영근
시.공간을 넘어서는 교육학의 새로운 실천들. 양은주
사회복지와 가족부양 사이의 딜레마. 박승희
세계화가 국가복지의 축소를 요구한다. 박시종
사회복지는 근대권력의 한 장치이다. 이혁구
7 변화의 시대, 그 다양성에 주목한다
지성적 사유의 오만함을 경계한다. 조광제
탈근대라는 맥락에서의 형이상학의 부활. 이정우
야만의 시대, 휴머니즘에 사형을 선고한다. 김석수
중국철학, 서양철학 콤플렉스를 벗어나다. 황희경
구조와 인간을 아우르는 새로운 역사. 안병직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역사이야기. 조한욱
기호학이 현대 인문학의 화두를 제공한다. 박여성
텍스트 없는 지식의 진화란 불가능하다. 박여성
본래부터 성스러운 것이란 없다. 장석만
종교학이 새로운 문화담론을 만든다. 박규태
이야기, 전자공간에 가다. 최혜실
자아와 타자의 경계를 허무는 문학. 최혜실
8 새로운 문명,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조효제
변화의 시대, 모더니티가 직면한 문제들. 김호기
세계화는 국민국가를 붕괴시킬 것인가. 김호기
정보사회,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박길성
디지털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학의 지각변동. 김주환
군사안보만이 안보는 아니다. 김명섭
가상공간에서 어떤 법을 적용할 것인가. 정영화
전자거래의 질서를 지킨다. 정영화
법으로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한다. 정영화
전통적 경제학의 장르가 붕괴한다. 황희영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켜라. 황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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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진 소개
1 나에게로 다가오는 문화, 나로부터 만들어지는 문화
디지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만드는 영화. 장호준
한국영화 대박시대, 그 풍요 속 빈곤. 유지나
실사보다 더 진짜 같은 애니메이션. 한창완
이젠 인터넷으로 만화책 본다. 한창완
온라인게임으로 가상세계와 만난다. 한창완
문화혼성의 시대, 새로운 정체성 찾기. 박신의
마치 실재와 같이, 관객과 교류하는 예술. 정용도
조수미, 김덕수, 서태지, 그리고 나. 주성혜
뻔지르르한 광고에 딴지를 건다. 김홍탁
보이는 것이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정미
2 새로운 기술, 새로운 관점으로 생활을 디자인한다
보이지 않는 디지털의 실체를 보이게 한다. 김훈
환경 디자인, 예술과 공학의 랑데부
새롭고 다양하게 의상의 역사를 바라본다. 김영삼
디지털 문명이 건축을 변혁시킨다. 조택연
억압에 저항하는 건축을 추구한다. 이상헌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축. 한필원
3 극미의 세계로부터 우주까지
극미의 세계가 열린다. 임경순
우주 시나리오로 미래를 예측한다. 임경순
전통적 과학관의 반역자들. 임경순
분자를 넘어 초분자의 시대로. 김기문
마이크로칩 위에 놓인 화학실험실. 한종훈
A.I.와 바이센테니얼맨이 현실로 다가온다. 정명진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우주. 이우경
더 멀리 관측해서 우주의 신비를 벗긴다. 박석재
팽창하는 우주의 미래를 밝힌다. 박석재
4 생명복제, 기술의 문제인가 윤리의 문제인가
유전자지도가 주민등록증을 대신한다. 임종식
인간은 누구나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는가. 임종식
수정란은 언제부터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임종식
태아의 생명권에 관한 또 하나의 문제. 임종식
21세기 창조신화, 동물복제. 김훈기
내 병의 치료약은 내 몸안의 세포이다. 김훈기
생명의 원리를 밝혀낸다. 유향숙
5 인간의 정신세계, 그 베일을 걷어낸다
마음을 자연과학으로 해명한다. 김기현
정신작용의 메카, 뇌의 기능을 밝힌다. 이경민
프로이트를 넘어서. 이병욱
혁명적 이단아, 라캉. 김종주
채우질 수 없는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홍준기
일상의 문화에서 변혁의 가능성을 찾는다. 홍준기
개인성을 초월하여 자기실현으로 향한다. 이유경
6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삶을 풍요롭게 한다
쾌적한 국토 가꾸기의 청사진. 홍욱희
이산화탄소 감축의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홍욱희
자기성찰과 기술개발로 환경의 미래를 낙관한다. 홍욱희
인간존재와 삶을 생각하는 교육이론. 정영근
시.공간을 넘어서는 교육학의 새로운 실천들. 양은주
사회복지와 가족부양 사이의 딜레마. 박승희
세계화가 국가복지의 축소를 요구한다. 박시종
사회복지는 근대권력의 한 장치이다. 이혁구
7 변화의 시대, 그 다양성에 주목한다
지성적 사유의 오만함을 경계한다. 조광제
탈근대라는 맥락에서의 형이상학의 부활. 이정우
야만의 시대, 휴머니즘에 사형을 선고한다. 김석수
중국철학, 서양철학 콤플렉스를 벗어나다. 황희경
구조와 인간을 아우르는 새로운 역사. 안병직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역사이야기. 조한욱
기호학이 현대 인문학의 화두를 제공한다. 박여성
텍스트 없는 지식의 진화란 불가능하다. 박여성
본래부터 성스러운 것이란 없다. 장석만
종교학이 새로운 문화담론을 만든다. 박규태
이야기, 전자공간에 가다. 최혜실
자아와 타자의 경계를 허무는 문학. 최혜실
8 새로운 문명,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조효제
변화의 시대, 모더니티가 직면한 문제들. 김호기
세계화는 국민국가를 붕괴시킬 것인가. 김호기
정보사회,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박길성
디지털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학의 지각변동. 김주환
군사안보만이 안보는 아니다. 김명섭
가상공간에서 어떤 법을 적용할 것인가. 정영화
전자거래의 질서를 지킨다. 정영화
법으로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한다. 정영화
전통적 경제학의 장르가 붕괴한다. 황희영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켜라. 황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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