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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해의심리이별의심리

    화해의심리이별의심리

    • 로라데이비스 저
    • 이유경 역
    • 한언
    • 2004년 03월 01일
    • 정가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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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2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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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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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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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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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화해와 이별을 둘러싼 내면의 심리를 꿰뚫은 명쾌한 처방! 마음과는 달리 화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미움의 감정이 솟을 때마다 상처 받는 건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나를 위해 관계를 회복시키는 대화의 기술, 이별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보호하는 내면의 기술, 관계로부터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마음의 기술, 마음의 손을 내밀어 자기를 드러내는 표현의 기술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가설 수도, 놓아버릴 수도 없는 뒤틀린 관계를 풀어내는 길,
    화해전문가 로라 데이비스 박사로부터 듣는 화해와 이별의 심리학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화해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한 관계 때문에 고통스러워 한다. 미움의 감정이 솟을 때마다 상처 받는 건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일 뿐.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결별을 했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는 상대방에게 묶여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소외와 일회성 관계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관계를 회복시키는 기술, 이별을 받아들...
    ▶다가설 수도, 놓아버릴 수도 없는 뒤틀린 관계를 풀어내는 길,
    화해전문가 로라 데이비스 박사로부터 듣는 화해와 이별의 심리학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화해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한 관계 때문에 고통스러워 한다. 미움의 감정이 솟을 때마다 상처 받는 건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일 뿐.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결별을 했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는 상대방에게 묶여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특히 소외와 일회성 관계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관계를 회복시키는 기술, 이별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보호하는 기술, 관계로부터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기술, 마음의 손을 내밀어 자기를 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화해의 길, 멀지 않다

    이 책은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관계를 들여다보고, 어떻게 하면 화해에 이를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다시는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마주보고 웃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연인, 형제자매와 친구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다. 고통과 원망을 이해와 사랑으로 바꾸어 놓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 저자이자 화해전문가인 로라 데이비스 박사의 믿음이다.
    그녀 역시 어린시절 받았던 성학대와 자신의 성정체성을 솔직히 털어놓고 그의 어머니와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화해를 한바 있다.
    데이비스 박사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발견한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용기를 내서 상대방에게 손을 뻗고, 이해와 사랑으로 책임감 있게 감싸 주는 화해의 과정을 찬찬히 짚어가고 있다.
    데이비스 박사는 화해를 위한 상담 과정에서 오히려 스스로 그들의 용기와 이해와 사랑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감동적인 상담사례를 곁들인 이 책 자체가 바로 이별과 상처의 고통을 위로하는 따뜻한 포옹과도 같다.

    저자 소개

    로라데이비스

    지은이 로라 데이비스 Laura Davis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화해에 안착한 화해전문가. 이를 계기로 《치유의 용기 The Courage to Heal》, 《치유의 동지 Allies in Healing》 등의 베스트셀러를 남겼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담은 물론, 갖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광범위하게 담고 있다. “독자들이 갈등을 해결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만 있다면, 나아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화해를 이룰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이 그의 영원한 소망이다. 책을 집필하는 것 말고도 그의 활동은 굉장히 다양하다. 그는 현재,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해에 관한 강의와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홈페이지(www.lauradavis.net)에서는 원격상담이 진행중이다. 또한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받는 더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기 위해 ‘화해 뉴스’라 불리는 무료 소식지도 함께 발행하고 있다.

    옮긴이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 《10대 아들에게 가르쳐 주는 창업으로 돈 버는 기술》, 《탐험가의 전략에서 배우는 경영의 나침반》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이유경

    부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 <10대 아들에게 가르쳐 주는 창업으로 돈 버는 기술> <탐험가의 전략에서 배우는 경영의 나침반>외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1부 어제와 다른 내일
    1장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23
    갈등이 빚어낸 고통 23 / 이유가 뭘까 25 / 실망은 커져가고 27 / 마음의 상처부터 싸매야 31 / 죽 끓듯이 변하는 게 사람 마음 32
    삶이 만드는 나, 내가? 만드는 삶 34 / ‘죽음’이라는 스승 36 / 아이들이 주는 가르침 39 / 모순 속에서 피어나는 성숙 41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43
    2장 자아를 세워야 45
    이게 진짜 내 모습이야! 45 / 나와 너의 경계 46 / 상처를 지울 수 없다면 50 /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53 /
    진실보다 타협이 필요하다 55 / 화해와 항복의 차이 57
    3장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
    나 자신부터 알아야 61 / 내게서 비롯되는 갈등 66 / 보다 넓게, 보다 크게 69 / 세대 차이 극복하기 70 /
    나만큼 소중한 너 75 / 변화의 첫걸음은 내가 먼저 77 / 고정관념은 쓸모없는 잣대 83 / 사람은 누구나 변한다 86 /
    다른 환경, 다른 선택 88 / 결과를 감당할 준비가 되었나? 93
    2부 화해는 용기 있는 자의 것
    4장 용기로 첫걸음을 떼고 99
    불확실함을 마주할 용기 99 / 두렵다고 머뭇거릴 셈인가 101 / 두려움의 시작 102 / 보다 자연스럽게, 보다 가깝게 104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105 / 열매의 씨앗은 작은 용기 106 / 용기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110 / 겁쟁이 사자에 대한 오해 112
    5장 시작이 반이다 115
    잔디 깎는 기계로 세상 끝까지 115 / 화해의 몸짓은 유연하게 119 / 끝까지 참는 자에게 승리를 122 / 화해, 그 다음을 조심하라 126
    과거의 문을 닫고 미래로 128 / 짧은 추억, 긴 여운 133 / 그들만의 휴가 136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139
    3부 마음을 푸는 열쇠
    6장 먼저 들어주는 배려 145
    때로 말은 무의미하다 145 / 객관적인 자기 평가는 필수 148 / 이 순간을 영원히 150 / 눈감아 줄 줄 아는 배려 151
    들릴 때까지 기다려라 160 / 정직과 배려는 한 몸 162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우정 176
    7장 누구나 사랑을 원한다 185
    진정 사랑을 원하는가? 185 / 받아들임으로써 시작되는 사랑 187 / 한 치의 실수 190 / 가난도 때로는 죄가 된다 192
    손톱만큼의 변화 193 / 참된 용서 196 / 버닝 필드에서 피어난 꽃 207 / 사랑이라는 권리 208
    4부 미안하다고 해봐요
    8장 사랑, 책임진다는 말 215
    자존심의 대가 215 / 먼저 자신에게 물어 보라 217 / 후회와 존중의 역할 220 / 말뿐인 사과는 소용없다 221
    자신을 위해 사과하라 225 /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 226
    9장 용서하기와 용서받기 231
    용서란 무엇인가 231 / 먼저 잘못을 반성하라 235 / 용서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238 / 가짜 용서 240
    용서의 프라이버시 242 / 억지 용서는 절대로 하지 마라 250
    5부 평화를 향해
    10장 전진을 위한 후퇴 255
    관계가 끝났음을 인정한다 255 / 포기는 또 다른 시작 257 / 갈등을 뚫고 평화로 260
    11장 우리, 다시 만나요 263
    다시 찾은 기쁨 263 / ‘가족’이라는 보물 265 / 평화로 가는 화해의 고리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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