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게 이미 사회 여러 분야에서 검증받은 명사들의 조언을 들려준다. 단순히 세속적 성공이 아닌 자신 스스로 행복해하며 신명나게 일하는 사람들의 성공담을 담았다. 기존의 책들이 성공 방식만을 말한다면 저서는 여러 방식의 성공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성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성공한 멘토가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편지 형식이다. 마치 멘토와 마주앉아 고민을 상담하듯이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실패는 없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20대를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2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20대는 선택의 연속인 시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할 것인지, 대학에 진학한다면 어떤 것은 전공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취업을 한다면 어떤 분야이냐는 물론 어떤 기업에 취업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20대는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대안을 조언해줄 멘토가 절대적으...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실패는 없다
내 인생을 결정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20대를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2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20대는 선택의 연속인 시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할 것인지, 대학에 진학한다면 어떤 것은 전공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취업을 한다면 어떤 분야이냐는 물론 어떤 기업에 취업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20대는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대안을 조언해줄 멘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 부족한 부분을 책에서 찾고자 해도 세상에서 말하는 천편일률적인 성공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대의 고민은 다양하다. 단순히 대학에 진학하냐 안하냐, 취업을 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닌 하고 싶은 일이 없을 수도 있고,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다.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토익 성적이 오를지 등 구체적인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20대에게 이미 사회 여러 분야에서 검증받은 명사들의 조언을 들려준다. 단순히 세속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비록 타인의 눈에는 부족해보일지 몰라도 자신의 혼을 불어넣으며 신명나게 일하는 사람들의 성공담을 담았다. 기존의 책들이 하나의 성공 방식만을 말한다면 《준비하는 미래는 두렵지 않다》는 여러 방식의 성공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멘토가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편지 형식이다.. 멘토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고, 멘티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고민에 빠진 여러 인물의 복합상이다. 마치 멘토와 마주앉아 고민을 상담하듯이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도전하는 젊은이에게 보내는 대한민국 리더의 성공 메시지
이 책에 소개된 분들은 유달리 남들보다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교는커녕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더클래스 효성 유승엽 사장, 미국 흑인에게 채찍을 맞으며 어렵게 학창 시절을 보낸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이시형 소장, 대학 시절 과외 금지령이 내려지자 목욕탕 때밀이로 숙식을 해결한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 등 다른 사람들보다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다. 이랬던 그들이 지금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한 것은 자신의 삶의 비관하지 않고 끝까지 미래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든, 제과제빵 기술이든, 회사를 차려 사업을 벌이는 등 방법은 중요하지 않았다. 또한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배운 사람들이다.
또한 이 책은 이미 알려진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려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의 제작자 송승환 씨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기듯 맨몸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겨우 미국에 도착하긴 했으나 당장 먹고살기 위해 뒷골목에서 손톱깎이 좌판을 벌여야 했다. 한국에서는 화려한 연예인이었을지 몰라도 미국의 뒷골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생활인이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송승환 씨는 흑인들의 삶에서 여유를 배웠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즐겁게 하는 게 낫다는 것은 배운 것이다.
지금은 유명한 정신과 의사지만 이시형 박사는 몇 푼 안 되는 돈을 위해 매혈을 해야 했다. 심지어 미국 부대에서 보초를 서다 흑인 병사에게 채찍을 맞아야 했다. 하지만 이시형 박사는 거기에 굴하지 않았다. 그 흑인 병사에 복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도 모르던 그가 예일대학교 진학을 꿈꿨다.
성공한 사람들은 현재의 삶이 어렵다고 불평불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장애물을 도약대로 삼아 남보다 더 큰성공을 이룬다. 암초에 부딪혔다고 불행의 바다에 빠져 자책하지 않았다. 고난도 긍정적으로 성공의 씨앗이라고 생각하며 전진했던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그들의 성공 DNA를 추출하여 나에게 맞게 복제하자. 그럼 한 걸음 더 성공으로 가까워지는 것이다.

목차
제1부 성공의 근육을 단련시켜라
1.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강석진(전 GE코리아 회장)
2. 뿌리의식을 가지라-신우승(재영한인회장)
3. 기업가 정신으로 일하라-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 회장)
4. 성공 이후?를 생각하라-윤병철(전 우리금융 그룹 회장)
5. 마음의 지갑을 열게 하라-정인태(한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대표)
6. 1등보다는 1호가 되라- 조현정(비트컴퓨터 회장)
7. 회사의 대표 브랜드가 되라-채윤희(올댓시네마 대표)
　
제2부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살라
1. 자기 자신을 연구하라-구본형(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2. 21세기형 인재가 되라-김화수(잡코리아 대표)
3. 초일류 목표를 세워라-손욱(전 삼성인력개발원 원장)
4.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하라-송승환(PMC 프로덕션 대표)
5. 왕성한 탐구욕을 가져라-심갑보(삼익LMS 부회장)
6. 바람이 거세면 깃발을 들라-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7. 시작하면 끝장을 보라-이익훈(이익훈어학원 원장)
8. 과거의 관습과 단절하라-최창희(크리에이티브에어사 대표)
　
제3부 나를 넘어서라
1. 20대에 절망은 없다-김영모(대한제과협회 회장)
2. 불가능한 꿈을 꾸라-김형섭(아이비플랜 대표)
3. 나만의 게임룰로 승부하라-유승엽(더클래스 효성 사장)
4. 성공의 주문을 걸어라-이시형(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5. 감동 바이러스를 퍼뜨려라-황우진(푸르덴셜생명 사장)
6. 천 년 후의 의미를 생각하라-황인태(매경휴스닥 사장)
7. 역경지수를 높여라-최정순(웅진그룹 인재개발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