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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항상있는사람에게주고싶은말-양장본
- 이삭 저
- 아롬미디어
- 200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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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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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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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지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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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닮은친구에게주고싶은책 이삭 7,200원
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소개
저자 : 이삭
명지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나랑 닮은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
<내 곁에 항상 있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말>
,
<내 인생 높이뛰기>
,
<내 인생 뒤집기>
,
<나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책>
,
<나를 바꾸고 성장하게 하는 책>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지금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있나요? 그러면서 자기 처지를 비관하고 무기력함에 젖어 있진 않나요? 스스로를 거지로 만들지 마세요. 우리는 재능과 능력이라는 보물을 많이 쌓아두고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이 가진 것만 보고 기웃대기엔 젊음이 너무 짧습니다. 이제 남의 방을 그만 엿보세요. 그리고 가만히 고개를 들어 자기 안을 들여다보세요. 눈부시게 빛나는 나만의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 '우리는 거지가 아니다' 중에서
가능하다면 단 5분이라도 좋으니, 내가 대신 울어주거나 아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아픔을 나누고 마음을 나눈다는 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손수건이나 근사한 충고의 말 따위가 없으면 어때요. 그냥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음을 전달하는 텔레파시의 첫 번째 비밀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공기나 물처럼, 태양과 빛처럼 언제나 그 곁에 당연하다는 듯이 머물고 싶은 사람. 그래서 그 아픔과 눈물까지도 나눠가졌으면 좋겠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내 곁에 항상 있으므로 그 존재를 잠시 잊었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무언가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내 곁에 항상 함께 해달라는 수줍은 고백도 함께 담아서요. 내 곁에 항상 있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말이란, 글쎄요, 나는 딱 한마디면 될 것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 - '들어가는 글' 중에서
가능하다면 단 5분이라도 좋으니, 내가 대신 울어주거나 아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아픔을 나누고 마음을 나눈다는 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손수건이나 근사한 충고의 말 따위가 없으면 어때요. 그냥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음을 전달하는 텔레파시의 첫 번째 비밀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공기나 물처럼, 태양과 빛처럼 언제나 그 곁에 당연하다는 듯이 머물고 싶은 사람. 그래서 그 아픔과 눈물까지도 나눠가졌으면 좋겠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내 곁에 항상 있으므로 그 존재를 잠시 잊었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무언가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내 곁에 항상 함께 해달라는 수줍은 고백도 함께 담아서요. 내 곁에 항상 있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말이란, 글쎄요, 나는 딱 한마디면 될 것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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