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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감싸는따뜻한울림
- 김용은 저
- 비전코리아
- 2007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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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87224749
253쪽
154 x 20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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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역사/종교학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107
청소년교육을 하는 ‘살레시오수녀회’ 수녀다. 미국 시턴홀대에서 방송학, 뉴욕대 대학원에서 미디어생태학을 공부했다. 스마트혁명시대에 ‘영성살기’에 관심이 많아 버클리신학대학원에 있는 살레시오영성센터(ISS)에서 살레시오영성을 공부했다. 살레시오교육영성센터 센터장으로 지내면서 미디어환경과 교육, 영성에 관한 글을 쓰며 강연도 한다. 현재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서 〈감정식당투유〉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 『3S행복트라이앵글』 『고민하는 내가 아름답다』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수녀님의 시대적 상황에 대한 마음 깊은 ‘울림’의 목소리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끌림’으로 다가와 ‘멈춤’의 성찰기회와 ‘기다림’의 미덕을 가르쳐주고 있다.
“세상을 감싸는 따뜻한 울림”이라는 책이 전해주는 내용은, 우리 모두의 잠자고 있는 영혼을 울리는 심금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유영만《용기》저자, 한양대 교육공학 교수
수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나는 무대 위에서 완벽한 ‘마스크’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진짜 삶의 무대에서 내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마스크’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그저 익숙해 내 것이라 여기지만 때로는 그 익숙함이 진정성을 외면하는 도피처가 되기도 한다. 자칫‘진정성’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늘‘깨어 있음’에 눈을 뜨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김수로, 영화배우
인연은 묘한 것이다. 어느 날 생면부지의 수녀님으로부터 기습 전화에 이은 방문을 받았다. 강의요청을 위해 일부러 나를 찾아오셨던 것이다. 잠깐의 대화를 통하여 ‘바로 이분이 내가 그동안 찾던 분이다’라는 확신을 단박에 얻었다. 당시 나는 막 월간《참 소중한 당신》을 창간하고, 마침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 행복을 건져 올릴 맑은 영혼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이후 김용은 수녀님은 단숨에 잡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나 역시 한 사람의 애독자로서 길바닥의 돌멩이 하나까지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수녀님의 관찰력과 미물들의 존재의미를 찾아내는 통찰력,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보듬어 안는 따뜻한 사랑에 매번 감동을 받았다. 장인(匠人)들은 하나같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꿰뚫어 보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낚아채고,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임장(臨場)을 감지한다. 이 점에 있어서 수녀님은 장인이라 불릴 만하다. 그렇다. 행복의 장인, 이것이 수녀님에게 어울리는 별칭이다. 행운은 붙잡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이마다 행운이 함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차동엽 신부《무지개 원리》저자, 인천가톨릭대 교수
‘끌림’으로 다가와 ‘멈춤’의 성찰기회와 ‘기다림’의 미덕을 가르쳐주고 있다.
“세상을 감싸는 따뜻한 울림”이라는 책이 전해주는 내용은, 우리 모두의 잠자고 있는 영혼을 울리는 심금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유영만《용기》저자, 한양대 교육공학 교수
수많은 역할을 해내야 하는 나는 무대 위에서 완벽한 ‘마스크’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진짜 삶의 무대에서 내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마스크’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그저 익숙해 내 것이라 여기지만 때로는 그 익숙함이 진정성을 외면하는 도피처가 되기도 한다. 자칫‘진정성’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늘‘깨어 있음’에 눈을 뜨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김수로, 영화배우
인연은 묘한 것이다. 어느 날 생면부지의 수녀님으로부터 기습 전화에 이은 방문을 받았다. 강의요청을 위해 일부러 나를 찾아오셨던 것이다. 잠깐의 대화를 통하여 ‘바로 이분이 내가 그동안 찾던 분이다’라는 확신을 단박에 얻었다. 당시 나는 막 월간《참 소중한 당신》을 창간하고, 마침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 행복을 건져 올릴 맑은 영혼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이후 김용은 수녀님은 단숨에 잡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나 역시 한 사람의 애독자로서 길바닥의 돌멩이 하나까지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수녀님의 관찰력과 미물들의 존재의미를 찾아내는 통찰력, 그리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보듬어 안는 따뜻한 사랑에 매번 감동을 받았다. 장인(匠人)들은 하나같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꿰뚫어 보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낚아채고,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임장(臨場)을 감지한다. 이 점에 있어서 수녀님은 장인이라 불릴 만하다. 그렇다. 행복의 장인, 이것이 수녀님에게 어울리는 별칭이다. 행운은 붙잡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이마다 행운이 함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차동엽 신부《무지개 원리》저자, 인천가톨릭대 교수
목차
프롤로그
울림 하나, '접속' 하느라 '접촉'을 잊은 우리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코쿤(Cocoon)족, 희망을 위한 탈출
'접속' 하느라 '접촉'을 잊은 우리
'이미지'의 덫에 걸리다
일 권하는 사회
아파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정보를 하늘에 쌓아라!
소비자와 소비주의자
아직도 나는 배고프다
타자와의 소통
울림 둘, 신발을 벗고 싶을 때
건망증, '나'를 잊다
내 안의 '블랙리스트'에 누가 있을까?
배신과 자기반사
마음이 아플 때, 멈추어 돌아가자
열망할 때와 희망할 때
'참 나'를 만나셨나요?
걱정도 악이 된다
신발을 벗고 싶을 때
참 소중한 이별의 순간
구별 속에 숨겨진 차별
울림 셋, 보이는 것과 보는 것
뿌리 얕은 나무도 흔들리지 않는다
모래 위에 적은 상처, 바위에 새긴 은혜
'아이의 웃음소리'를 가슴깊이 묻으며
오늘 만난 사람의 눈빛이 떠오르나요?
돈이 없어도 꽃으로 피어나는 세상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 무엇보다도 강한 '부드러운 원형'
연결망을 부양하는 생태적 리더십
나는 오늘도 '말'로 고통 받는다
보이는 것과 보는 것
울림 셋, 사랑은 알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랑은 알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구를 위한 눈물일까
'울림'으로 잉태되는 사랑
영원의 씨앗을 품은 지금
액체교회 고체교회
디지털과 영성
시간 있으세요?
내가 침묵이면 소리가 그림이 된다
돌멩이와 징검다리
용은 개천에서 나와야 한다
울림 다섯, '깊은 데'는 초보자의 몫
'깊은 데'는 초보자의
내가 잃어버린 공간
착함은 의지이다
날 감동시켜봐! 그러면 움직이지!
'왜'는 없다, 다만 '무엇' 만이 남다
미디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진실한 세상에 눈을 뜨는 것
훈육과 양육
재미와 의미
아프지 않지만 슬픈 폭력
좋아 죽겠고, 싫어 죽겠다
울림 하나, '접속' 하느라 '접촉'을 잊은 우리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코쿤(Cocoon)족, 희망을 위한 탈출
'접속' 하느라 '접촉'을 잊은 우리
'이미지'의 덫에 걸리다
일 권하는 사회
아파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정보를 하늘에 쌓아라!
소비자와 소비주의자
아직도 나는 배고프다
타자와의 소통
울림 둘, 신발을 벗고 싶을 때
건망증, '나'를 잊다
내 안의 '블랙리스트'에 누가 있을까?
배신과 자기반사
마음이 아플 때, 멈추어 돌아가자
열망할 때와 희망할 때
'참 나'를 만나셨나요?
걱정도 악이 된다
신발을 벗고 싶을 때
참 소중한 이별의 순간
구별 속에 숨겨진 차별
울림 셋, 보이는 것과 보는 것
뿌리 얕은 나무도 흔들리지 않는다
모래 위에 적은 상처, 바위에 새긴 은혜
'아이의 웃음소리'를 가슴깊이 묻으며
오늘 만난 사람의 눈빛이 떠오르나요?
돈이 없어도 꽃으로 피어나는 세상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 무엇보다도 강한 '부드러운 원형'
연결망을 부양하는 생태적 리더십
나는 오늘도 '말'로 고통 받는다
보이는 것과 보는 것
울림 셋, 사랑은 알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랑은 알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구를 위한 눈물일까
'울림'으로 잉태되는 사랑
영원의 씨앗을 품은 지금
액체교회 고체교회
디지털과 영성
시간 있으세요?
내가 침묵이면 소리가 그림이 된다
돌멩이와 징검다리
용은 개천에서 나와야 한다
울림 다섯, '깊은 데'는 초보자의 몫
'깊은 데'는 초보자의
내가 잃어버린 공간
착함은 의지이다
날 감동시켜봐! 그러면 움직이지!
'왜'는 없다, 다만 '무엇' 만이 남다
미디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진실한 세상에 눈을 뜨는 것
훈육과 양육
재미와 의미
아프지 않지만 슬픈 폭력
좋아 죽겠고, 싫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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