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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30문30답
- 전형일 저
- 창해
- 2007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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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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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79197679
359쪽
17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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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보는 손금 - 손안에 운명과 미래가 담겨져 있다 손금생활연구회 7,650원
책 소개
이 책은
인간은 타고난 사주팔자대로 살아야 하는 운명일까? 아니면, 운명이란 바꿀 수 있는 것일까?
물론 양자가 다 맞는 말이다. 타고난 운명은 분명 존재하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너무도 당연한 이 우문현답愚問賢答을 반복하는 것일까?
『사주팔자 30문 30답』은 이 의문점에서 출발한 책이다.
특히 저자는 평소에 사주를 미신으로 치부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의존적이기도 한 일반 대중들의 이중적 태도에 의문을 갖고 동양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책을 쓰는 동기를 부여받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직업, 결혼, 궁합, 삼재, 살煞, 부자 사주와 가난한 팔자, 성형이 관상에 미치는 영향, 성명학 등 인생의 길목에서 한 번쯤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해서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제목만 봐도 솔깃한 내용들이 다양한 읽을거리와 함께 등장하기에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자는 결국,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되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본인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과는 전혀 다른 타인들의 모습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기에 명리학은 ‘인간을 이해하게 되는 학문’인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전형일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 경제부 기자로 금융감독위원회 등을 출입할 때이다. 당시 금감위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퇴출 기업 명단을 발표하였다. 대마불사(大馬不死)라던 대기업은 물론 그때까지 망한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못하던 금융 기관도 예외가 아니었다.
유사 이래 초유의 경제 상황에서, 출입했던 기업들이 없어졌다. 또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던 유능한 취재원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목격하면서, 예기치 못하고 어쩔 수 없는 ‘운명(運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원광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명리학(命理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제도권 학업뿐 아니라 재야의 고수들에게 사사(師事)하며 ‘학(學)’과 ‘술(術)’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지금도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며 ‘명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동중서(董仲舒)의 음양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사주팔자 30문 30답』이 있다.
감수 : 박영창
동방대학교 대학원 미래예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한권으로 읽는 사주학>
, 역서로
<자평진전평주>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명리학은 절대로 공포恐怖 산업이 아니다. 명리학은 그 사람의 타고난 성향과 기질, 주변 환경 등을 가지고 미래의 일을 예측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사주팔자를 이용해 인간의 약한 심리를 자극하여 고가의 부적이나 굿을 강요하는 행위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38쪽
첫째, 베풀어야 한다.
마음으로도, 물질로도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대가代價 없이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모르게 베푸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말 한 마디 속에도 남에게 힘이 되는 말, 도움이 되는 말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상처 주는 말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52쪽
굳이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하루 평균 1356명(2002년 통계)이 태어난다고 볼 경우 계산상 110명은 똑같은 사주를 갖게 된다. 이처럼 사주를 ‘공유’했지만 이들의 운명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사주는 100% 정확하지 않다. 사주 외에 본인의 노력, 태어난 환경 그리고 주변의 영향을 받으면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55쪽
하지만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를 긍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분명 성형수술은 그 사람의 형상을 변화시켜 그로 인해 심상마저도 건강하게 바꿀 수 있겠지만 그에 앞서 그 사람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심상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관상 좋은 것이 심상 좋은 것만 못하다’는 뜻인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이란 말도 그래서 생긴 것이다.
222쪽
38쪽
첫째, 베풀어야 한다.
마음으로도, 물질로도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대가代價 없이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모르게 베푸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말 한 마디 속에도 남에게 힘이 되는 말, 도움이 되는 말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상처 주는 말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52쪽
굳이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하루 평균 1356명(2002년 통계)이 태어난다고 볼 경우 계산상 110명은 똑같은 사주를 갖게 된다. 이처럼 사주를 ‘공유’했지만 이들의 운명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사주는 100% 정확하지 않다. 사주 외에 본인의 노력, 태어난 환경 그리고 주변의 영향을 받으면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55쪽
하지만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를 긍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분명 성형수술은 그 사람의 형상을 변화시켜 그로 인해 심상마저도 건강하게 바꿀 수 있겠지만 그에 앞서 그 사람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심상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관상 좋은 것이 심상 좋은 것만 못하다’는 뜻인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이란 말도 그래서 생긴 것이다.
222쪽
목차
제1부 운명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제01장_ 사주팔자란
제02장_ 과거는 잘 맞히던데
제03장_ 공부 잘하는 사주는 따로 있나
제04장_ 나에게 맞는 직업은
제05장_ 결혼은 언제쯤 할까
제06장_ 궁합은 맞을까
제07장_ 바람둥이 사주는 타고나나
제08장_ 이혼하는 사주는 따로 있나
제09장_ 부자 사주와 가난한 팔자
제10장_ 남편 복 없으면 자식 복도 없을까
제11장_ 건강한 사주와 병약한 사주
제12장_ 대형참사의 희생자들은 같은 사주를 타고났나
제13장_ 쌍둥이는 운명도 같은가
제14장_ 택일과 길일은
제15장_ 삼재라는데
제16장_ 운명은 바꿀 수 있나
제17장_ 살이 꼈다는데
제2부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제18장_ 점은 왜 볼까
제19장_ 가문둔갑, 자미두수란
제20장_ 당사주란
제21장_ 성형하면 관상이 좋아질까
제22장_ 손금은 어떻게 보나
제23장_ 이름대로 산다는데
제24장_
<토정비결>
은 믿을 수 있나
제25장_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다
제26장_ 풍수지리는 현대에도 통할까
제27장_ 별자리 점은 맞을까
제28장_ 타로카드 점이란
제29장_ 부적은 효과가 있을까
제30장_ 굿을 하라는데
제31장_
<주역>
이란
참고문헌
제01장_ 사주팔자란
제02장_ 과거는 잘 맞히던데
제03장_ 공부 잘하는 사주는 따로 있나
제04장_ 나에게 맞는 직업은
제05장_ 결혼은 언제쯤 할까
제06장_ 궁합은 맞을까
제07장_ 바람둥이 사주는 타고나나
제08장_ 이혼하는 사주는 따로 있나
제09장_ 부자 사주와 가난한 팔자
제10장_ 남편 복 없으면 자식 복도 없을까
제11장_ 건강한 사주와 병약한 사주
제12장_ 대형참사의 희생자들은 같은 사주를 타고났나
제13장_ 쌍둥이는 운명도 같은가
제14장_ 택일과 길일은
제15장_ 삼재라는데
제16장_ 운명은 바꿀 수 있나
제17장_ 살이 꼈다는데
제2부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제18장_ 점은 왜 볼까
제19장_ 가문둔갑, 자미두수란
제20장_ 당사주란
제21장_ 성형하면 관상이 좋아질까
제22장_ 손금은 어떻게 보나
제23장_ 이름대로 산다는데
제24장_
<토정비결>
은 믿을 수 있나
제25장_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다
제26장_ 풍수지리는 현대에도 통할까
제27장_ 별자리 점은 맞을까
제28장_ 타로카드 점이란
제29장_ 부적은 효과가 있을까
제30장_ 굿을 하라는데
제31장_
<주역>
이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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