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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잘풀리는 사람의 성공습관
- 사쿠라이히데노리 저
- 권일영 역
- 황금부엉이
- 2008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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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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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60301863
269쪽
152 x 223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354
- 주간 자기계발: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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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서정보 준비중 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 사쿠라이 히데노리 (櫻井秀勳)
문예지 편집자로 일하며 이로가와 다케히로(色川武大), 마쓰모토 세이초(松本淸張),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등 수많은 문호들과 교류했다. 31세에 일본의 3대 여성지 〈여성자신〉 편집장에 발탁되어 최고 발행 부수 147만 부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고분샤(光文社)에서 퇴사한 후 쇼덴사(祥?社) 설립에 참여하였고, 그 후 〈미소(微笑)〉, 〈신선(新鮮)〉, 〈라세느(ラセ-ヌ)〉 등의 잡지를 잇달아 창간, 여성지 역사의 신기원을 구축했다.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운명학, 여성학, 성과학, 결혼론 등에 관한 집필에 힘써 170권이 넘는 책을 써냈으며 여성의 심리와 라이프 스타일(연애·섹스·결혼·비즈니스) 연구의 제1인자다. 또한 ‘설득의 달인’으로서 T V 프로그램 〈신지식계급(新知識階級)〉에 출연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여성학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주)우먼웨이브 대표 이사로 있으며, 저서로는 《그녀의 지갑을 열어라》, 《원숭이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기술》, 《No라고 말할 수 있는 여성이 사랑받는다》, 《쉼표를 찍는 여자 마침표를 찍는 남자》, 《여심을 열면 천하가 보인다》, 《무엇을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의 성공 습관》 등이 있다.
역자 : 권일영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했다. 기리노 나쓰오, 미야베 미유키,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소설을 번역했고, 하라 료의 ‘사와자키 탐정 시리즈’를 비롯해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역자 소개
1958년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중앙일보사에서 『여성중앙』, 『소년중앙』 등의 월간지 및 멀티미디어 관련 분야 기자로 일했다.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다 기요코의 소설 『남비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 다카미 고슌의 『배틀로얄』, 아야츠지 유키토의 『미로관 살인』, 심포 유이치의 『스트로보』 등의 소설을 번역했으며 니시무라 아키라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다이어리 활용법』 등의 실용서를 옮기기도 했다.
책 속에서
- 좋은 습관은 30대에도 가능하다
20대에 생긴 습관을 중년 이후까지 계속 이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활력이 넘치는 젊음이 아니면 유지할 수 없는 습관이나,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 습관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매일 밤 2킬로미터를 달린다, 매일 출퇴근 전철 안에서 영어회화 테이프를 듣는다는 식이다. 이런 습관을 40대 이후까지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30대에 익힌 습관은 40대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기 쉽다. 30대라면 나이도 들 만큼 들었고, 직장에서도 간부직에 가까워진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 익힌 습관은 40대에도 큰 부담 없이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30대란 나이는 인생 전반을 두고 보더라도 매우 바쁜 시기다. 그래서 부담이 큰 습관을 붙이기는 쉽지 않다. 20대 때의 ‘매일 밤 2킬로미터를 달린다’고 하는 습관이 30대에는 ‘매주 조깅을 한다’로 바뀌게 될 것이다. 또는 ‘영어회화’가 ‘경영자 강연 청취’로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다. 30대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인으로서나 매우 중요한 성장기다. 이때 습관을 잃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만큼 일이 바쁘고, 연애나 업무, 오락, 가정, 경제적인 애로사항 등으로 골치가 아픈 시기다. 이런 것들이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내 경험에 비춰보면 30대에 습관으로 만들어두면 좋을 것이 ‘실패담’에 관한 메모를 남기는 습관이다. 나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골프를 쳤는데 스코어가 나쁘게 나오면 ‘거기서 이렇게 쳤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가 들 것이다. 이런 후회를 메모해두면 나중에 훌륭한 교훈이 된다. 인생사뿐만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왜 성공담이 아니라, 실패담인가? 성공담은 메모로 남기지 않더라도 또렷하게 기억나기 때문이다.
20대에 생긴 습관을 중년 이후까지 계속 이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활력이 넘치는 젊음이 아니면 유지할 수 없는 습관이나,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 습관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매일 밤 2킬로미터를 달린다, 매일 출퇴근 전철 안에서 영어회화 테이프를 듣는다는 식이다. 이런 습관을 40대 이후까지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30대에 익힌 습관은 40대 이후에도 계속 이어가기 쉽다. 30대라면 나이도 들 만큼 들었고, 직장에서도 간부직에 가까워진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 익힌 습관은 40대에도 큰 부담 없이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30대란 나이는 인생 전반을 두고 보더라도 매우 바쁜 시기다. 그래서 부담이 큰 습관을 붙이기는 쉽지 않다. 20대 때의 ‘매일 밤 2킬로미터를 달린다’고 하는 습관이 30대에는 ‘매주 조깅을 한다’로 바뀌게 될 것이다. 또는 ‘영어회화’가 ‘경영자 강연 청취’로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다. 30대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인으로서나 매우 중요한 성장기다. 이때 습관을 잃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만큼 일이 바쁘고, 연애나 업무, 오락, 가정, 경제적인 애로사항 등으로 골치가 아픈 시기다. 이런 것들이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내 경험에 비춰보면 30대에 습관으로 만들어두면 좋을 것이 ‘실패담’에 관한 메모를 남기는 습관이다. 나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골프를 쳤는데 스코어가 나쁘게 나오면 ‘거기서 이렇게 쳤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가 들 것이다. 이런 후회를 메모해두면 나중에 훌륭한 교훈이 된다. 인생사뿐만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왜 성공담이 아니라, 실패담인가? 성공담은 메모로 남기지 않더라도 또렷하게 기억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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