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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
- 이름트라우트타르 저
- 김형민 역
- 현문미디어
- 2009년 03월 02일
-
정가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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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8,55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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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2751575
200쪽
148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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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낡은 어제를 버리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페퍼민트처럼 향긋하고 상쾌한 일상의 습관들!
누구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인생의 크나큰 난관에 봉착했을 때만이 아니라 일상 속의 소소한 상황들로 인해 지쳐갈 때,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다. 위로를 주는 존재가 사람이든 사물이든, 우리는 반드시 위로받아야만 하는 존재다.
위로의 힘은 아주 강력하다. 위로는 닫혔던 마음을 열리게 하고,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 맞설 수 있게 하며, 삶을 포기한 사람을 다시 살릴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을 더욱 가까워지게 만드는 것,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것, 눈물을 미소로 만드는 것, 무엇보다 각박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위로의 역할이며 위로가 가진 위대한 힘이다.
책은 궁극적으로 자신과 타인을 위로하는 방법과 낡은 일상을 새롭게 깨우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뻔한 이야기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늘 활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들이므로 반드시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당신의 창가에 놓인 작은 페퍼민트 화분처럼, 이 책을 늘 곁에 놓고 필요한 순간에 펼쳐본다면 당신의 삶은 페퍼민트처럼 상쾌한 향기로 가득할 것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방법들을 골라 시도하다보면, 암울한 회색빛이었던 삶이 페퍼민트 같은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위로의 방법을 크게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으로 나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함으로써 자신을 위로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방법과, 몸의 습관들을 바꾸고 새로운 좋은 습관들을 받아들임으로써 활력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두 종류의 방법들을 골고루 취하여 실천해야만 100%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신과 육체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한쪽의 건강이 다른 한쪽의 건강에까지 반드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당신의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어 결국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인도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름트라우트 타르 (Irmtraud Tarr)
음악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라인펠덴Rheinfelden에서 심리 치료사 및 음악 치료사로 활동하며 콘서트도 개최하고 있다. 저술 활동도 활발하여 「고슴도치 길들이기」(해냄, 2005), 「나는 위로받고 싶다」(펼침, 2009), 「도널드 덕 번지점프를 하다」(크레듀, 2006)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책을 썼다.
역자 : 김형민
서강대학교, 동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아이히슈테트대학교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대학교에서 독어학, 영어학, 일반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서강대학교, 한신대학교, 충북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지역학,문화사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중이다.
옮긴책으로 <틱낫한의 포옹>이 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아이히슈테트대학교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대학교에서 독어학, 영어학, 일반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신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언어학, 지역학, 문화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전문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힘의 원천을 감지하는 연습이 잘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 어떤지, 그들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는지도 더 잘 이해합니다. 먼저 자신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확실한 위로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진정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 수 있습니다.' -p.18
'삶에 만족하느냐 만족하지 않느냐는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기대나 상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도 만족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정신의 다이어트’는 우리를 더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줍니다. 기대를 줄이고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만 기대하십시오. 이룰 수 없는 소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과도한 요구를 줄이고 변화된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p.45
'한 남자가 기차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기차역마다 일어나서 역 이름을 읽고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옆 좌석에 앉은 승객이 그를 도우려고 했지만 그는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 없어요. 저의 문제는 내려야 할 역을 이미 오래전에 지나쳤다는 거예요. 기차 안이 너무 따뜻해서 도저히 내릴 수가 없었어요.”
당신도 가끔 이런 경험을 하십니까?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을 때 대부분 스스로 깨닫습니다. 깨달았다면 당연히 방향을 바꿔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을 희망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변화를 진지하게 시도할 때,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자유롭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자유를 한번 느껴보십시오. 이미 내릴 역을 놓치고도 기차에서 내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인생을 보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소중합니다.' -p.62
'삶에 만족하느냐 만족하지 않느냐는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기대나 상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도 만족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정신의 다이어트’는 우리를 더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줍니다. 기대를 줄이고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만 기대하십시오. 이룰 수 없는 소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과도한 요구를 줄이고 변화된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p.45
'한 남자가 기차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기차역마다 일어나서 역 이름을 읽고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옆 좌석에 앉은 승객이 그를 도우려고 했지만 그는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 없어요. 저의 문제는 내려야 할 역을 이미 오래전에 지나쳤다는 거예요. 기차 안이 너무 따뜻해서 도저히 내릴 수가 없었어요.”
당신도 가끔 이런 경험을 하십니까?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을 때 대부분 스스로 깨닫습니다. 깨달았다면 당연히 방향을 바꿔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을 희망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변화를 진지하게 시도할 때,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자유롭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자유를 한번 느껴보십시오. 이미 내릴 역을 놓치고도 기차에서 내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인생을 보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소중합니다.'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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