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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등처럼 집중하고 꼴찌처럼 도전하라

    일등처럼 집중하고 꼴찌처럼 도전하라

    • 박성철 저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03월 23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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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1643475 21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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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성적, 외모, 운동, 인기 등 어느 하나 특출한 면이 없다고 실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맨손으로 시작해서 거대한 기업을 일군 CEO,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발견을 한 발명가, 세계 최고의 부자…… 누구나 이런 모습을 꿈꿀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면 좋을 텐데” “그들은 평범한 나와는 다르니까”라고 생각하며 지레 낙심하고 포기해 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처음부터 성공대로를 달렸던 것은 아니다.
    1862년 역사에 길이 남을 노예해방령을 선포한 링컨은 못생기고 가난한데다 수차례의 ...
    성적, 외모, 운동, 인기 등 어느 하나 특출한 면이 없다고 실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맨손으로 시작해서 거대한 기업을 일군 CEO,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발견을 한 발명가, 세계 최고의 부자…… 누구나 이런 모습을 꿈꿀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면 좋을 텐데” “그들은 평범한 나와는 다르니까”라고 생각하며 지레 낙심하고 포기해 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처음부터 성공대로를 달렸던 것은 아니다.
    1862년 역사에 길이 남을 노예해방령을 선포한 링컨은 못생기고 가난한데다 수차례의 낙선을 경험했으며, 베스트셀러 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책을 출간하려고 찾아간 출판사마다 퇴짜를 받고 결국 자비로 출판을 했다. 육체미 선수로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영화배우까지 하게 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말라깽이에 놀림거리였다. 그러나 그들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힘을 깨달았고, 간절히 바라는 일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여 마침내 인생을 역전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청소년기는 마음껏 꿈을 키울 나이이며,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기이다. 내 안에 숨겨진 놀라운 능력을 깨우기만 하면 누구나 박지성, 김연아를 뛰어넘는 ‘명품 나’로 거듭날 수 있다!
    청소년들의 멘토 박성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유쾌한 인생 해법!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의 작가이자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 저자는 10여 년간의 교직생활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성공과 행복의 비밀을 이 책에 압축해 담았다.
    저자 또한 고등학교 시절 꼴찌로 입학해 일등으로 졸업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비록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내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면 어떤 꿈이라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다. 부모님도 선생님도 내 삶을 대신 결정해주거나 대신 살아줄 수 없다. 공부도 운동도 스스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는 사람, 즐기며 하는 사람의 성취가 높은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남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 또한 깨우치게 된다. 나는 세상에서 단 한 명뿐인 존재며,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힘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무한한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은 그 어떤 화려한 옷보다 나를 빛나게 해준다. 오늘부터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보라. “나는 최고다.” “나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라고. 이런 자신감이 생기면 실패 또한 두렵지 않아진다. 때로는 성공의 경험보다 실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더욱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유명인사들의 일화를 통해서 성공의 비결을 때로는 감동적이게, 때로는 재미있게 들려준다. 단순히 교훈적인 이야기의 모음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직접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하기 쉬운 방법들을 제시해 더욱 빛난다. 그동안 입시전쟁에 시달리느냐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그 꿈이 비바람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박성철

    박성철
    10대는 인생의 황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에는 무엇이든지 간절히 꿈꾸고, 미루지 않고 실천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마법 같은 힘이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꼴찌로 입학해 1등으로 졸업한 저자는 1등에게는 응원가를 꼴찌에게는 희망가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현재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인생의 소중한 지혜를 들려준 베스트셀러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 성공리더』,『비타민동화』,『똥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등이 있다. 그 외에도 10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중학생 인생수업』,『중학생 경제수업』,『중학생 논술수업』을 지었으며, 창작동화 『어린이 인생수업』,『아빠는 구슬치기대왕, 나는 게임 대장』,『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내 이름은 반장』,『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동화』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꼽히고 있다.

    책 속에서

    일본의 아오모리 현은 사과로 유명하다. 자그마한 시골마을이었던 그곳은 미국인 선교사가 처음 사과나무를 심은 이래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 제일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아오모리의 사과는 단맛과 신맛의 적절한 조화와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그러던 어느 해에 수확을 며칠 앞두고 큰 태풍이 몰아쳐 대부분의 사과가 땅에 떨어졌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과는 겨우 2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한숨을 쉬며 절망에 빠져 있었다. 그때 한 청년이 아이디어를 하나 냈다. 대학 입시철을 앞둔 시점이란 점을 이용해서 개당 100엔에 거래되던 사과를 예쁘게 포장해서 이런 글자를 적어 판 것이다.
    ‘초속 50미터 이상의 거센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행운의 사과’
    이 사과는 무려 30배나 비싼 3,000엔에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부모님과 병이 낫기를 바라는 환자의 가족들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리스의 한 도시에는 괴상한 동상이 하나 있다. 그 동상의 모습은 앞머리는 아주 많이 있고, 뒷머리는 대머리고,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동상이야'하고 궁금해 하면서 동상 밑에 적혀 있는 글을 읽게 된다. 동상 밑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사람들이 나를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나의 앞머리는 무성하다. 그러나 내가 지나간 후에는 붙잡을 수 없도록 나의 뒷머리는 대머리다. 그리고 한 번 지나간 후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도록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내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내 이름은 기회이다.'

    미술 이론가인 조수아 레이놀즈는 재능과 부지런함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
    "만약에 당신이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부지런함이 그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줄 것이다. 만약에 당신이 보통의 능력밖에 없다면, 부지런함이 그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다."

    “정면을 보면서 바를 향해 돌진하여 가볍게 넘어라.”
    1960년대까지는 모든 높이뛰기 코치들이 선수들을 이렇게 가르쳤다. 그런데 새파랗게 젊은 선수 한 명이 이상한 방법으로 뛰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를 손가락질하기 시작했다.
    “저런 엉뚱한 폼으로 높이뛰기를 하다니. 저렇게 하면 앞도 제대로 못 볼 텐데 불안하잖아.”
    심지어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욕 타임스>에서는 그의 높이뛰기 방법을‘높이뛰기 종목이 생긴 이래 가장 웃기는 방법이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청년은 자신만의 방법을 포기하지 않았다. (중략) 몇 년 후 열린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대회에서 전 세계인의 시선이 한 선수에게로 집중됐다. 이상한 높이뛰기 방법으로 조롱을 당했던 바로 그 청년, 딕 포스베리Dick Fosbury때문이었다. 이전까지의 높이뛰기 방법은 다리를 하나씩 차올려 바를 넘는 정면도(흔히 가위뛰기라고 하는 방법)와 배 쪽으로 바를 넘는 복면도가 전부였다. 그런데 그는 얼굴을 하늘로 향한 채 등으로 막대를 넘어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딕 포스베리는 그 기술로 224cm를 뛰어 넘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람들은 이것을‘포스베리 점프Fosbury Flop’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 후 40년이 흐른 지금, 세계의 모든 높이뛰기 선수들은 포스베리 점프를 이용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Part 1 내 이름은
    박지성, 김연아 그 다음은 내 차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 ‘나’
    나 주식회사의 CEO가 되라
    내가 나를 신뢰하지 못하면 남도 나를 믿지 못한다
    그 누구도 네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남을 부러워할 시간에, 자신을 가꿔라
    믿는 대로 된다
    Part 2 성적표보다 중요한
    열정의 온도를 최고로 높여라
    생각의 밭에 ‘긍정의 씨앗’을 심어라
    자신감보다 화려한 옷은 없다
    백 명의 사람도 한 명의 전문가를 당해낼 수 없다
    앞이 막막할 땐 맨땅에 헤딩하라
    발효처럼 더디지만 강력한 ‘끈기’를 키워라
    ‘부지런함’으로 승부를 걸어라
    ‘지금보다 조금 더’의 힘
    성공은 실패를 앞세우고 온다
    다이아몬드와 돌멩이의 차이
    백만 번이라도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라
    Part 3 내 삶에 필요한
    ‘10년 후 나’에게 지금의‘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뛰어난 재능’도 ‘꾸준함’을 이길 수 없다
    천재의 기억력도 바보의 기록만 못하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성공의 보증수표다
    ‘창의성’을 발휘하면 불가능할 일이 없다
    중요한 일부터, 급한 일부터 먼저 하라
    잘 말하는 법보다 잘 듣는 법을 배워라
    ‘칭찬’은 플러스에너지를 전파한다
    ‘정보’를 ‘나만의 경쟁력’으로 가공하라
    Part 4 내 인생은
    삶은 재방송 없는 ‘생방송’이다
    자신만의 ‘인생 시나리오’를 써라
    온몸을 내던져 기회를 잡아라
    당당하게 Do it yourself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라
    인생에는 ‘단기완성’과정이 없다
    명품을 뛰어넘는 짝퉁이 되라
    지금 보낸 10분이 10년 후를 결정한다
    Part 5 세상을 향한 나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라
    시선을 지금이 아닌 미래에 두어라
    마음의 보약 ‘희망’을 복용하라
    인생의 ‘나비효과’를 이용하라
    ‘인생의 나침반’으로 네 삶의 보물을 찾아라
    꿈꾸는 몽상가가 되지 말고, 꿈을 이루는 실천가가 되라
    가슴 뛰게 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라
    길이 없다면 길을 뚫어라
    가슴을 활짝 펴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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