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가정요리 전도사 최경숙 씨가 돈 걱정, 건강 걱정 많은 요즘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요리야말로 ‘최고의 요리’라는 평소 소신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책. 실제 동영상을 보듯 곁에서 친절하게? 개인 레슨을 해주는 것 같은 상세한 조리과정은 다른 어떤 요리책에서도 볼 수 없는 이 책만의 특장점.
이 책은 지난 2004년에 출간된 과 2006년에 출간된 양식, 중식, 일식 이렇게 총 5권으로 출간되어 이 분야 부동의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아오던 ‘방배동 요리 선생 최경숙의 요리책 시리즈’를 최근의 식재료와 더 효과적으로 개발한...
가정요리 전도사 최경숙 씨가 돈 걱정, 건강 걱정 많은 요즘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요리야말로 ‘최고의 요리’라는 평소 소신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책. 실제 동영상을 보듯 곁에서 친절하게 개인 레슨을 해주는 것 같은 상세한 조리과정은 다른 어떤 요리책에서도 볼 수 없는 이 책만의 특장점.
이 책은 지난 2004년에 출간된 과 2006년에 출간된 양식, 중식, 일식 이렇게 총 5권으로 출간되어 이 분야 부동의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아오던 ‘방배동 요리 선생 최경숙의 요리책 시리즈’를 최근의 식재료와 더 효과적으로 개발한 레시피, 트렌드 요리로 부각되고 있는 메뉴들을 보완, 새롭게 선보인 개정판 요리책 중 다음으로 출시된 두 번째 책이다.
평소 배추 하나도 쓰고 남은 것으로 우거지국을 끓이고, 똑같은 간장이라도 용도에 따라 달리 만들어 먹을 줄 알고, 인스턴트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기보다 꼭 써야 할 것들을 제대로 제시해주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녀만의 올곧은 요리철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목차
이 책, 이렇게 보세요 _ 8
기본 양념과 간장 만들기 _ 9
남은 재료 100% 싱싱 보관 노하우 _ 11
음식 맛을 좌우하는 기본, 한식 양념 _ 12
기본 계량법 _ 13
필수 조리 도구 _ 14
;하나 야채
쌉쌀한 맛의 한식 샐러드 : 민들레생채 _ 18
부드러운 햇취의 맛과 향이 그대로 : 햇취나물 _ 21
매콤하고 새콤한 달래 양념이 일품인 겉절이 : 봄야채겉절이 _ 24
오징어채와 매콤한 도라지의 환상적인 궁합 : 도라지생채 _ 27
봄철 달아난 입맛 찾아주는 향긋한 달래 향 : 달래무침 _ 30
된장으로 구수한 맛을 살린 봄철 반찬 : 냉이된장무침 _ 32
매콤하고 시원한 무의 맛이 최고 : 무생채 _ 34
독특한 향의 미나리와 달큼한 파프리카의 맛깔스러운 조화 : 미나리초무침 _ 36
아삭한 야채와 부드럽고 구수한 도토리 맛이 일품 : 도토리묵무침 _ 39
투명한 색깔만큼이나 고소하고 깔끔한 맛 : 청포묵무침 _ 42
담백한 애호박을 쉽게 조리하는 방법 : 애호박찜 _ 45
씹는 맛이 좋은 밑반찬 : 무말랭이무침 _ 48
바삭하게 또는 부드럽게 : 건파래무침 _ 50
두부를 넣어 소보로빵처럼 버무린 밑반찬 : 톳두부무침 _ 53
가을무로 만들면 최고의 맛 : 무나물 _ 56
풍부한 영양과 단맛의 시금치, 아이들 반찬으로 딱! : 시금치나물 _ 58
오돌오돌 씹히는 마른 가지의 맛 : 마른가지나물 _ 60
들깨즙으로 구수하게 볶은 나물 : 얼레지나물 _ 60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나물 : 마른취나물 _ 64
걸쭉한 국물과 어우러져 고기보다 맛있는 나물 : 고사리나물 _ 64
양념이 우엉 속까지 깊이 배어 더 맛있다! : 우엉볶음 _ 68
구수하고 짭짤해 입맛 돋울 때 그만 : 김조림 _ 70
묵은 김치의 색다른 변신 : 묵은김치조림 _ 72
감자 모양을 유지하며 조리는 것이 포인트 : 감자조림 _ 75
아삭아삭 씹는 맛을 제대로 살린 연근 요리 : 연근조림 _ 78
삶은 밤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콩 : 말랑콩장 _ 81
두부의 고소함과 양념장의 조화가 관건! : 두부조림 _ 84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한 일석이조 반찬 : 잡채 _ 87
더덕 껍질로 향을 오롯이 살린 고급 반찬 : 더덕구이 _ 90
해파리와 야채, 새콤한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 해파리냉채 _ 94
색다른 맛의 비밀은 새우젓 국물 : 달걀찜 _ 98
간은 슴슴하게, 얇게 부치는 것이 포인트 : 파래전 _ 101
담백한 녹두와 야채가 만난 고급 부침 : 녹두전 _ 104
싱싱한 봄나물의 향기를 전으로 즐긴다 : 유채달래전 _ 107
깨를 갈아 넣어 고소함이 가득 : 두부전 _ 110
마요네즈로 구수하고 새콤하게 : 게살전 _ 110
;둘 생선
튀긴 삼치에 향긋한 쌈채소로 맛을 더한 샐러드 : 삼치매콤샐러드 _ 116
구이와 조림을 한 번에 맛보다 : 고등어우거지조림 _ 120
부드러운 고급 생선 금태와 향긋한 우엉의 만남 : 금태조림 _ 123
무와 멸치를 넣어 시원한 맛 : 갈치무조림 _ 126
식초 한 방울로 비린내 없앤 꽁치의 맛 : 꽁치조림 _ 130
낙지와 풍성한 야채가 어우러져 손님상에도 그만 : 낙지볶음 _ 133
무와 함께 쪄서 자극 없이 부드러운 맛 : 홍어찜 _ 136
막걸리에 씻어 깔끔하게, 매콤 새콤하게 : 홍어초무침 _ 138
구운 아나고와 야채에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별미 : 아나고야채무침 _ 140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 : 오징어초무침 _ 144
향신 국물과 간장으로 만드는 간단 게장 : 간장게장 _ 147
양념 맛이 게 맛을 좌우한다 : 꽃게무침 _ 150
칼슘이 풍부한 기본 반찬 : 멸치고추장볶음 _ 154
꽈리고추와 바삭한 멸치의 만남 : 멸치고추볶음 _ 156
과자처럼 바삭하게 튀겨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 : 뱅어포무침 _ 158
맛술로 잡냄새 제거한 밑반찬 : 보리새우볶음 _ 158
양념장을 골고루 배게 하는 것이 조리 포인트 : 북어양념구이 _ 162
북어를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즐기는 방법 : 북어채전 _ 165
카레가루로 색다른 향을 살린 굴 요리 : 굴전 _ 168
쪽파에 풍성한 해산물 토핑을 얹은 파전 : 오징어파전 _ 171
;셋 고기
고기에 다양한 고명을 얹은 영양 만점 보양식 : 갈비찜 _ 176
갈빗살을 다져 구운 고급 고기 요리 : 떡갈비 _ 180
간단한 양념으로 부담 없이 만든다 : 불고기 _ 184
육수와 맛간장, 맑은장국으로 짜지 않게 조린다 : 장조림 _ 186
부드러운 가지와 돼지고기의 찰떡 궁합 : 가지돼지고기볶음 _ 189
차게 먹어도 좋다! 큼직한 양송이와 쫀득한 고기의 색다른 맛 : 돼지고기무조림 _ 192
삼겹살을 데쳐 볶아 더욱 깔끔하게 : 제육볶음 _ 196
향신 재료로 고기 냄새 제거하는 것이 관건 : 돼지고기편육 _ 199
오징어와 데친 고기를 마지막에 넣는 것이 비결 : 오삼불고기 _ 202
남은 고기와 옥수수를 이용한 알뜰 요리 : 돼지고기편육완자 _ 204
마요네즈와 식초를 넣어 식어도 맛있다 : 닭고기미역줄기볶음 _ 207
닭고기와 단호박, 따로 튀겨 함께 볶기 : 닭고기단호박조림 _ 210
맛간장으로 조려 자극적이지 않은 닭고기 : 요리 닭찜 _ 214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한 전골처럼 : 매운닭찜 _ 217
;넷 김치 & 장아찌
김치가 맛 없을 때 입맛 돋우는 샐러드용 물김치 : 나박김치 _ 222
봄과 겨울, 아삭아삭 향긋한 맛이 입 안 가득 : 미나리물김치 _ 225
한여름, 밥이나 면에 비벼 먹으면 최고 : 열무김치 _ 228
맑은 액젓으로 깊은 맛을 낸 한여름 별미 김치 : 부추김치 _ 231
먹는 시기에 따라 양념도 달라진다 : 김장김치 _ 234
새우젓으로 맛을 낸 장마철 김치 : 양배추김치 _ 238
갈치속젓과 찹쌀풀로 달고 시원하게 : 섞박지 _ 240
고춧가루를 적게 넣어 깔끔하게 : 여름섞박지 _ 240
피클처럼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 오이깻잎물김치 _ 244
양념장에 담그기만 하면 OK! : 풋마늘장아찌 _ 247
멸치와 양파로 깊은 맛내기 : 깻잎찜 _ 250
계절에 따라 짠맛을 조절해야 맛있다 : 깻잎장아찌 _ 252
Index _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