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소개
알파벳 공부, 동물원에서 시작하세요!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세계 각국의 광고를 도맡았던 스티븐 프라이어(Stephen Prior)는 순전히 알파벳만 가지고 동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적 자신이 알파벳 26자를 터득하던 때를 떠올려, 하나둘 그림을 그린 것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비영어권의 독자들은 어떤 책으로 영어를 시작할까? 궁금했던 Stephen prior는 한국에서 가져간 알파벳 인지책을 보고선 기겁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과를 보여 주고, 알파벳 A를 가르쳐 주는 식이었습니다. ...
소개
알파벳 공부, 동물원에서 시작하세요!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세계 각국의 광고를 도맡았던 스티븐 프라이어(Stephen Prior)는 순전히 알파벳만 가지고 동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적 자신이 알파벳 26자를 터득하던 때를 떠올려, 하나둘 그림을 그린 것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비영어권의 독자들은 어떤 책으로 영어를 시작할까? 궁금했던 Stephen prior는 한국에서 가져간 알파벳 인지책을 보고선 기겁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과를 보여 주고, 알파벳 A를 가르쳐 주는 식이었습니다. 닳고 닳도록 봐야 할 그림책이 너무 뻣뻣했습니다. 더구나 알파벳을 익히는 데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스티븐은 영어 학습이 영어 공부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즐거운 (playful)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리뷰
숨은 알파벳 찾기로 영어를 시작하세요!
최근 들어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의 시기도 점차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지만 6세 전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입니다. 즉, 모국어와 함께 그림책을 읽을 시기부터 노출시켜 주는 것이 아이 두뇌 입력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중언어로서 영어를 받아들이게 되면 인지적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고 초등학교에 가서 영어를 시작한다면, 60세에 결혼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파닉스(Phonics) 학습을 위해 알파벳을 익히는 것은 영어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파닉스는 영어 글자의 모양과 소리의 상관 관계를 올바르게 익히는 것으로, 영어 읽기의 기초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알파벳 26자의 생긴 모양을 익히고, 그 글자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고 있으면 비로소 읽기 학습으로 넘어가는 준비가 된 것입니다.
유아기에 알파벳을 시작할 때, 먼저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의 생긴 모양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억지로 외우게 하지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모양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시각적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어른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주인공의 표정, 소품, 하늘에 떠 있는 티끌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찾습니다. 그것이 이야기가 아니라 숨어 있는 문자, 알파벳이라면 어떨까요?
내용 소개
이 책은 개미 한 마리가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야기를 따라 다른 동물들을 만나면서 하나둘씩 알파벳을 보여 줍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알파벳 소문자와 대문자가 결합한 그림은 동물의 첫소리와 알파벳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줍니다.
알파벳을 익힐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 유발과 반복 학습입니다. 이때 엄마의 음성으로 알파벳을 보여 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개미의 허리가 잘록하네, 머리, 가슴, 배는 모두 이런(a를 손가락으로 그려 주며) 모양이구나! 어머, 머리에 달린 더듬이 좀 봐. 이건 뾰족한 이런(A) 모양이네. 개미를 ‘ant’ 라고 부르는구나.”
그림책을 읽듯이 알파벳을 노출시키면 아이는 이야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따라서 그려 보기도 하고, 생활 속에서 닮은 사물을 찾을 때마다 그림책에서 보았던 개미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은 알파벳이라는 학습 콘텐츠를 엄마가 아이가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소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첫 알파벳 그림책 LOOK BOOK 시리즈는 그림책을 통한 영어 읽기 프로그램으로, 특별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을 시작으로 단어, 파닉스로 이어지는 그림책을 선보일 것입니다.
즐거운 알파벳 학습을 위한 제안
1. DISCOVERY-알파벳을 스스로 발견해 내는 즐거움
2. STORY-동물의 특징을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읽을 거리
3. PLAYFUL-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알파벳 놀이
추천사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알파벳에 대응하는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모양 속에서 알파벳을 알 수 있게 한 점이 뛰어난 책입니다.
그림 하나에 숨어 있는 알파벳을 모두 찾는 놀이 방식을 채택해 주의력(attention), 시각 정보 분석력(visual information processing ability)을 키울 수 있고, 색깔과 숫자와 연결됨으로써 엄마와 아이와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영어 학습 외에도 인지 발달에 유용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학습 클리닉 전문 소아정신과 노규식 박사
(노규식 박사는 현재 연세 Hue 신경정신과 원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증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EBS 에 1년 간 고정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출간 이벤트
유명 온라인 서점에서는 선착순으로 알파벳 벽그림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그림 속의 주인공들이 한데 등장하는 벽그림을 붙여 놓고 이야기를 떠올려 볼 수 있고, 모양을 따라서 그려 보기도 하는 등 알파벳을 생활화하는 데 효과적인 사은품입니다.(가로 74cm*23c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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