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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력

    호흡력

    • 니시하라 카츠나리 저
    • 박은희 역
    • 아카데미북
    • 2009년 12월 05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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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6810997 183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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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건강을 부르는 코호흡, 질병을 부르는 입호흡
    숨쉬는 법/자는 법/씹는 법만 바꿔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현대 의학은 왜 면역성 질환을 고치지 못하는가?
    2008년 통계에 의하면 영유아 어린이 5명 가운데 1명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꽃가루 알레르기)이나 두드러기, 류머티즘, 악성 림프종 등 이른바 면역성 질환이라고 알려진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술 없이 레이저만으로도 암을 치료하고 장기 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체세포 복제까지 현실화될 만큼 눈부신 ...
    건강을 부르는 코호흡, 질병을 부르는 입호흡
    숨쉬는 법/자는 법/씹는 법만 바꿔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현대 의학은 왜 면역성 질환을 고치지 못하는가?
    2008년 통계에 의하면 영유아 어린이 5명 가운데 1명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꽃가루 알레르기)이나 두드러기, 류머티즘, 악성 림프종 등 이른바 면역성 질환이라고 알려진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술 없이 레이저만으로도 암을 치료하고 장기 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체세포 복제까지 현실화될 만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대 의학이 언뜻 보면 증상이 가벼워 보이고 쉽게 완치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들 질환을 치료할 만한 뾰족한 방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렇다면 현대 의학으로는 왜 이들 난치병을 고치지 못하는 걸까?
    코호흡은 건강을 부르고, 입호흡은 병을 부른다
    도서출판 아카데미북의 신간 《호흡력》은 이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을 ‘코호흡’으로 설명한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호흡, 식사, 휴식 이 세 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구강 호흡, 한쪽으로 씹는 버릇, 냉 중독, 잘못된 수면 자세, 짧은 수면 시간 등 잘못된 몸 사용법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호흡 습관과 식사법, 수면법이 어긋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병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본래 코로 해야 할 호흡을 입으로 함으로써 코의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그 결과 몸과 얼굴의 균형이 틀어지면서 각종 면역성 질환으로 고통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니시하라 카츠나리 박사는 오랫동안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얻은 결론을 통해, 잘못된 몸 사용법과 생활 습관, 그중에서도 구강 호흡이 우리가 난치병이라 부르는 면역성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히며 코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즉 호흡만 바꿔도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으며, 호흡이 단지 공기(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단순한 반복 작업이 아님을 증명한다. 나아가 질병이 발생한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기능적 치료, 즉 장기별 의학에만 빠져 있는 현대 의학의 모순을 지적하며 건강을 위해서는 뇌와 신경계, 내장, 조직, 기관, 그리고 조직을 포함한 몸 전체를 훑어보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코호흡이 생명이다
    이렇게 보면 치료 방법은 간단하다.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고, 체온을 36.5℃로 유지하기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세포 호흡의 영양을 위해 장이 다치지 않도록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먹고, 백혈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인이 앓고 있는 면역성 질환을 치료하는 해답이며, 이렇게 하면 건강은 저절로 뒤따라온다.
    호흡은 단순한 숨쉬기 운동이 아니라 입을 통해 섭취한 영양소를 연소시켜 세포를 활기차게 유지해 주는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다. 특히 단 5분만 호흡을 멈춰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사망에 이르고 만다는 점에서 호흡은 생존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호흡, 그중에서도 코호흡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호흡법의 실천을 통해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 바란다.
    ■ 구강 호흡도 체크하기
    -무의식중에 입이 반쯤 벌어져 있다.
    -치아가 돌출되어 있다.
    -입이 돌출되어 있다.
    -아랫입술이 두텁다.
    -눈이 흐리멍덩하고 무표정하다.
    -입술이 건조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따끔따끔하다.
    -콧구멍을 벌름거리지 못한다.
    -입을 다물면 턱 밑이 볼록하게 솟아오른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당신도 구강 호흡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호흡 습관을 체크하여 구강 호흡을 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저자 소개

    니시하라 카츠나리

    저자 니시하라 카츠나리(西原 克成）
    의학박사. 1940년 가나가와 현 출생. 1965년 도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구강외과교실 강사를 거쳐 현재 니시하라 연구소장, 일본면역치료연구회장으로 있다. 생명 진화의 법칙을 실험으로 검증함과 동시에 그 성과를 임상에 응용하여 면역성 질환 치료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장이 만들어 내는 마음》 《궁극의 면역력》 《면역력이 높아지는 생활》 《이것만으로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외 다수. 2007년에 ‘미토콘드리아 박사’를 상표로 등록했다.
    옮긴이 박은희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 랭귀지스쿨을 수료하고 국제제과전문학교 양과자전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자 소개

    박은희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랭귀지스쿨을 수료하고 국제제과전문학교 양과자 전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목차
    제1장 - 호흡을 바꾸면 면역력이 향상된다
    모든 병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
    꽃가루 알레르기, 아토피성 비염, 천식…… 원인은 한 가지
    왜 ‘구강 호흡’이 병을 만드는가?
    호흡의 본래 역할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면 병에 강해진다
    코는 병을 물리치는 최고의 기관
    코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일어나는 여러 가지 폐해
    코와 더불어 병을 퇴치하는 또 하나의 기관 ‘편도선’
    원인 불명의 병은 모두 구강 호흡으로 해명된다
    ‘구강 호흡도’ 체크하기
    구강 호흡을 하기 쉬운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몸이 되살아나는 ‘코 호흡’ 훈련법
    내장 건강을 지켜주는 횡격막 호흡
    하루 5분! 기상 시 & 취침 전 건강 체조
    수면 중 구강 호흡을 예방하는 간단한 방법
    코 호흡을 도와주는 도구들
    제2장 -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드는 작은 습관
    구강 호흡으로 인한 몸의 뒤틀림에 주의하자
    한쪽으로 씹는 정도 체크하기
    한쪽으로 씹는 버릇 교정하기
    잘 씹는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저작 행위가 우리 몸에 미치는 이점
    얼굴을 작게 하고 구강 호흡을 방지하는 ‘구륜근 체조’
    차가운 음식이 만병의 근원!?
    수면은 양보다 질이 아니다
    인간은 서 있는 것만으로도 몸에 타격을 입고 있다
    충분한 수면이 혈액 질환을 예방한다
    수면은 세포가 리모델링되는 시간
    수면 방법 체크하기
    전신 골격을 무너뜨리는 나쁜 수면 자세
    비뚤어진 골격을 바로잡는 ‘정면을 보고 자는’ 훈련
    몸이 점점 비뚤어지는 무의식중의 습관 체크하기
    제3장 - 질병을 부르는 위험한 건강 상식
    스포츠는 몸에 해롭다
    스포츠가 구강 호흡과 몸의 뒤틀림을 악화시킨다
    잘못된 지금까지의 육아법
    성인이 된 뒤에 병에 걸리게 하는 잘못된 육아 상식 5가지
    잘못된 육아 상식 1－이유식은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육아 상식 2－젖꼭지는 빨리 떼는 게 좋다?
    잘못된 육아 상식 3－엎드려 자거나 누워 자는 것이 좋다?
    잘못된 육아 상식 4－아무거나 빠는 버릇은 고쳐야 한다?
    잘못된 육아 상식 5－걸음마는 빠를수록 좋다?
    제4장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알아둘 점
    질병의 원인은 나쁜 습관
    외적 에너지를 의식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에너지의 편향으로 인해 면역성 질환이 발생한다
    원래 인간의 수명은 훨씬 더 길다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5가지 결함
    입으로 호흡할 수 있다는 결함
    직립 2족 보행이라는 결함
    면역력은 세포 레벨의 소화력
    유해한 것을 깨끗하게 해 주는 면역력의 구조
    백혈구가 면역력을 좌우한다
    백혈구의 활동을 주관하고 암을 예방하는 ‘HLA’
    ‘면역이 있다\u003d재발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착각
    힘을 잃은 백혈구는 ‘세균 운반책’으로 변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면 백혈구가 건강해진다
    제5장 - 의사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의학이 범한 치명적 실수
    면역성 질환을 고칠 수 없는 면역학의 장치
    어째서 면역성 질환을 고치지 못하는 걸까?
    ‘장기별 의학’으로는 면역성 질환을 고칠 수 없다
    난치병은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만들어 내는’ 것
    의학이 난치병을 만들어 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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