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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마리아

    꿈꾸는 마리아

    • 리처드 바크 저
    • 공경희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2월 23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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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01104256 20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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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4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의 작가, 리처드 바크가 40년 만에 돌아왔다!
    “그이가 죽었나 봐요!”
    괴짜 베테랑 비행기 조종사 제임스 포브스는 비행중에 다급한 구조신호를 받는다. 남편이 모는 경비행기를 타고 가던 마리아라는 여자가 조종사인 남편이 갑자기 죽었고 자신은 비행기를 조종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한시가 다급한 상황에서 제임스는 이제 그녀가 조종사이며, 얼마든지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제임스는 신문을 읽다가 마리아의 인터뷰 기사를 읽게 된다. 그 기사에서 마리아는 “자신은 최...
    전 세계 4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의 작가, 리처드 바크가 40년 만에 돌아왔다!
    “그이가 죽었나 봐요!”
    괴짜 베테랑 비행기 조종사 제임스 포브스는 비행중에 다급한 구조신호를 받는다. 남편이 모는 경비행기를 타고 가던 마리아라는 여자가 조종사인 남편이 갑자기 죽었고 자신은 비행기를 조종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한시가 다급한 상황에서 제임스는 이제 그녀가 조종사이며, 얼마든지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제임스는 신문을 읽다가 마리아의 인터뷰 기사를 읽게 된다. 그 기사에서 마리아는 “자신은 최면에 걸린 것이며 어느 순간 깨어 보니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켰다”고 얘기한다.
    ‘내가 그녀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기사를 읽던 제임스는 30년이 지났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한 어느 최면술사의 공연을 떠올린다. 우연처럼 보이는 한 사건을 통해 그는 삶의 비밀을 관통하는 신비하고 근사한 비행을 하게 된다.
    “이 세상은 자신이 붓으로 그리는 그림과 같아. 그래서 네가 위대한 거야.”
    과 마찬가지로 영적, 철학적 주제를 다루고 있는 리처드 바크는 신작 를 통해 자기 한계라는 벽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벽을 깨고 나올 수 있는 사람은 한계를 만들어낸 자신뿐이며, 그 한계를 스스로 깨고 나온 사람만이 자유와 성공을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삶의 한계는 마치 마술처럼 우리를 옭아매고 “내가 어떻게 그걸 할 수 있겠어”라며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든다. 리처드 바크는 우리가 그 한계를 어떤 식으로 갖게 되었는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괴짜 베테랑 비행기 조종사 제임스 포브스를 통해 보여준다.
    오늘, 자기 앞의 생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책이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머릿속 한 부분에 강한 전기 자극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힘으로 인해 인생을 관통하는 신념 하나를 갖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작가들이 리처드 바크를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는 이유일 것이다.―
    책이 되는 아이디어들이 거의 그렇듯 이 이야기도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1장을 몇 번이나 썼으며, 원고를 다 써놓고는 몽땅 휴지통에 버리기까지 했다. 불안과 힘겨운 침묵에 갇혀 지내던 중 불현듯 1장에서 24장까지의 이야기들을 단숨에 썼다. 마치 내 안에 누군가가 글을 불러주는 것 같았다. 오늘 그 책이 여러분의 손에 있다.― 리처드 바크
    오래 전에는 한 갈매기의 이상을 마음에 품었지만, 돌이켜보니 현실과 이상의 구별 자체가 나 자신에게 건 최면이었음을 알겠다. 이제야 자유롭다. 이것이 바로 가 주는 선물이다.― 번역자 공경희

    저자 소개

    리처드 바크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다. 롱비치 주립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후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가 되었다. 1970년 인간의 고결한 이상과 꿈을 키워준 의 대성공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의 자리에 올랐다. 발표된 지 40년이 지났지만 그의 책은 여전히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그가 작품에서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 삶의 숭고한 목적을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과 인간이 가진 무한한 힘에 대한 사랑은 전 세계 독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가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바로 그 이유로 리처드 바크는 작가가 사랑하는 작가로 여겨진다.
    를 통해 그가 여전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귀한 탐험에 천착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꿈꾸고 열망하고 상상함으로써 삶의 주인으로서 사는 모습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그는 거장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역자 소개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과 졸업 후 번역자로 활동. 성균관대 번역 테솔 대학원 겸임 교수 역임. 현재 서울여대 영문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타샤의 정원>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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