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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기 쉬운 온대과수원예-개정판

    알기 쉬운 온대과수원예-개정판

    • 멜빈N.웨스트우드 저
    • 고광출 외 역
    • 중앙생활사
    • 2010년 04월 28일
    • 정가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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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1410236 536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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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지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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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한 권으로 보는 온대과수원예 재배 완전정복!

    이 책 《알기 쉬운 온대과수원예》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온대지역의 과수와 각과류의 재배를 위한 안내서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과수관련 서적은 매우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대학 교재 수준이고 단편적인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아니면 이미 널리 알려진 실제 기술을 나열한 면이 있다. 그래서 과수를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나 전문가, 학생, 그리고 과수재배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새로운 과수학 연구의 접근 방법, 생리?생태학적 이론의 명쾌한 전개, 이미 출판된 책들에서 소홀이 다뤄졌던 형태학적, 분류학적 체계의 간단명료한 해설, 병?충?재해의 광범위한 검토, 적절한 참고표와 도표의 풍부한 수록 등의 참신함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실제 재배에의 적용 등 과수산업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만 엄선하여 구성했다.

    이 책은 현재 미국 각 대학 원예학과에서 과수학 교재로, 또 과수재배가의 참고서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 공부했던 원예인들이 한번 읽어본다면 그 동안 과수학이 얼마나 발전하였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고, 대학에서 과수원예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겪어야 할 최신 학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과수재배가들은 선진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화학화와 기계화에 의한 과수재배의 산지식을 익히게 될 것이다.




    * 최고의 전문가가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소개!

    과수학은 과학과 예술이 조화된 식물학적 혼합체이다. 즉, 식물의 생리적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은 아니나, 생리학의 이해는 과수재배가들에게 필수적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서 올바른 원예학의 실제적인 기초를 이루는 생리학적 개념과 원리를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의 범위는 보통 과수와 소과수를 포함한 온대지방의 주요 낙엽과수에 한정하였다. 따라서 상록성인 초본 딸기 및 크랜베리를 제외하면, 이 책에서 다룬 종류들은 모두 낙엽성인 영년생 목본작물이다.

    각 장은 대부분 생장과정의 순서대로 엮었다. 처음의 몇 개 장은 적절한 입지의 선정과 개원의 결정적인 요인을 다루고 있다. 일단 개원되면 쉽게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의 확고한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제7장부터 제13장까지는 개화기에서 수확 및 수확 후의 관리를 차례로 다루고 있다. 제15장(호르몬과 생장조절물질), 제16장(휴면과 식물의 내한성), 제18장(병해충 및 재해)은 다른 장들과 연결되지 않는 독립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특별히 병?해충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자 보통 과수학 교재에서는 다루지 않는 병?해충 관련 자료들도 수록하였다.

    저자 소개

    멜빈N.웨스트우드

    지은이 : 멜빈 N. 웨스트우드 (Melvin Neil Westwood)
    유타(Utah)주립대학교 과수재배학 학사
    워싱턴(Washington)주립대학교 과수재배학 박사
    미국 클론저장소 연구책임자
    클론 유전자원 국가기술고문관
    오레곤(Oregon)주립대학교 원예학과 농업실험연구소 교수  

    옮긴이 : 유영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농학박사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농업연구사
    (현)대구가톨릭대학교 화훼원예학과 교수  

    옮긴이 : 고광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농학박사
    미국 일리노이(Illinois)대학교 원예학과 객원교수
    (현)서울대학교 원예학과 명예교수  

    옮긴이 : 김선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프랑스 보르도(Bordeaux)대학교 농학박사
    미국 오레곤(Oregon)주립대학교, 코넬(Cornell)대학교 원예학과 객원교수
    충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 역임  

    역자 소개

    고광출 외

    - 고광출(高光出)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농학박사
    미국 일리노이(Illinois)대학교 원예학과 객원교수
    (현)서울대학교 원예학과 명예교수
    - 김선규(金善圭)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프랑스 보르도(Bordeaux)대학교 농학박사
    미국 오레곤(Oregon)주립대학교, 코넬(Cornell)대학교 원예학과 객원교수
    충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 역임
    - 유영산(劉永山)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농학박사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농업연구사
    (현)대구가톨릭대학교 화훼원예학과 교수

    책 속에서

    ***
    새로 과수원을 개원할 때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는 부적절한 관수와 잡초 방제를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실수는 처음 2년간 다른 무엇보다도 나무의 발육 장해와 결주율(缺株率)을 증가시킨다. 첫해에는 자주 관수해 주어야 하지만(최소한 2~3주마다) 매회의 관수 지속 시간은 짧아야 한다. 근계가 아직 매우 작을 때에는 뿌리에 바로 인접해 있는 수분을 고갈시키기도 하여 나무 주위의 지표면에 수분이 있어도 뿌리 주위의 토양은 건조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지속 시간을 짧게 하여 자주 관수를 해줌으로써 토양을 침수시키지 않고도 뿌리 주위의 건조한 부분을 수분으로 보충시켜 줄 수 있다. - 본문 164쪽

    ***
    사과와 배는 주로 단과지(短果枝)의 끝눈에 꽃이 달리는 반면, 핵과류는 새가지나 단과지의 곁눈에 착과된다. 어느 경우에나 꽃눈분화는 주로 생장이 멈추고 끝눈이 착생한 지 수주일 후에 일어난다. 따라서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기 전에 꽃눈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생장이 적당히 멈춰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장의 정지는 다미노자이드나 파클로부트라졸 같은 생장억제제에 의해, 그리고 가지를 수평이 되게 아래로 묶어주거나 관수를 해주지 않음으로써 얻을 수 있다. - 본문 437쪽
     

    목차

    제1장 과수 재배 역사
    제2장 일반 환경
    제3장 생산지역
    제4장 종과 품종
    제5장 대목
    제6장 개원
    제7장 재배
    제8장 개화
    제9장 수분과 착과
    제10장 과실의 생장과 적과
    제11장 식물의 효율 - 생장과 수량
    제12장 과실의 성숙
    제13장 수확
    제14장 수확 후의 생리, 저장 및 영양가
    제15장 호르몬과 생장조절물질
    제16장 휴면과 식물의 내한성
    제17장 저위도의 온대과수
    제18장 병해충 및 재해
    제19장 과수원 규모의 적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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