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시아의 적절한 조화, 대자연의 여유와 도시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익사이팅 도시, 시드니&멜번을‘아이 러브 시리즈’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아이 러브 시드니&멜번>은 딱딱한 관광 정보를 담은 도서가 아닌, 남들과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세터를 위한 테마 시티 가이드북이다.
호주의 수도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인기가 높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 시드니. 그동안 시드니의 똑같은 정보에 싫증났던 사람들은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 새롭고 톡톡 튀는 여행 정보에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다. 현지인들도 좋은 곳이 어딘지 물어볼 만큼 시드니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는 작가가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보석 같은 정보들을 이 책을 통해 공개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번은 유럽의 고풍스런 분위기와 녹색 자연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평범한 여행을 거부하는 까다로운 여행자들도 한눈에 반할만한 매력이 가득한 핫 스폿이다. 또한 수천 개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존재하며, 호주의 유행을 선도하는 다양한 숍들이 가득한‘맛’과 ‘패션’의 도시이기도 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보물 상자 같은 곳이다. 멜번에 대한 제대로 된 여행 정보를 담은 것은 <아이 러브 시드니&멜번>가 첫 책이라고 해도 될 만큼 풍성하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호주의 아이콘 시드니와 멜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두 도시의 다양한 매력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1) 한눈에 보는 시드니ㆍ멜번
여행을 떠나기 전, 또는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재미있는 내용들로 책의 첫 부분을 꽉 채우고 있다. 호주를 이해하는 키워드, 현지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시드니VS멜번, 페스티벌 캘린더, 머스트 해브, 베스트 명소, 추천 여행 루트 등 알차고 풍성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2) 상세하고 정확한 각 지역별 여행 정보
시드니와 멜번의 여행지를 각 지역별로 상세하게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알려주는 ‘추천 여행 루트’, 보자ㆍ먹자ㆍ사자ㆍ하자 등 놓쳐서는 안 될 여행 포인트를 짚어주는 ‘체크리스트’,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트레인 ㆍ버스ㆍ도보 등으로 나누어 소개해주는 ‘HOW TO GET THERE’ 등이 각 지역마다 구성되어 있어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원하는 장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카테고리별 여행 정보
각 여행지마다 Sightseein(명소), Shopping(쇼핑), Cafe&Brunch(카페&브런치), Dining(다이닝), Bar&Club(바&클럽)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장소에는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운영 시간, 가격, 가는 방법, 지도 위치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게 해준다.

(4) 내 맘대로 고르는 색다른 테마 여행
시드니ㆍ멜번 각 도시의 특징을 고려하여 선정한 테마별 여행지는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 안성맞춤 여행 정보를 제시한다. 액티비티&체험여행, 대표 해변, 골목길, 마켓, 스포츠 등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테마 여행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5) 플러스 하루 더! 근교 지역별 여행 정보
시드니ㆍ멜번만 보기에는 아쉬운 여행자들을 위해,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다녀오기 좋은 주변 지역들을 소개한다.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운영 시간, 가격, 가는 방법 등의 정보도 충실히 담아 낯선 곳을 여행하는 두려움이 생기지 않게 해준다.

(6) 여행 초보자를 위한 호주 입문ㆍ숙박ㆍ회화 정보
여행 준비부터 공항 입출국, 현지 교통편 정보까지, 여행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별 숙박 리스트와 호주 쇼핑 아이템, 호주 여행회화, 호주 이민자들을 위한 정보 등 알짜배기 정보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Part 1 G’day, Australia!
안녕, 오스트레일리아
Essay 시드니 & 멜번 두 도시를 향한 달콤한 러브스토리·14
호주를 이해하는 키워드 5·16
리얼 오지 라이프 스케치·24
시드니 VS 멜번·40
페스티벌 캘린더·44
머스트 해브·60
베스트 명소·74
추천 여행 루트·80

Part 2 Zoom in Sydney & Melbourne
시드니 & 멜번 지역별 가이드
Essay 방랑을 해도 외롭지 않은 곳, 시드니·88
Quick View 한눈에 보는 시드니 퀵뷰·90
호주 역사의 시작 서큘러 키&록스 Circular Quay & Rocks·92
시드니 완전 중심 시티 CBD·110
낭만 데이트 지구 & 유쾌한 먹자거리 달링 하버&헤이 마켓 Darling Harbour & Haymarket·128
짜릿한 열기의 나이트라이프 도시 울루물루 & 킹스 크로스 Woolloomooloo & Kings Cross·146
보헤미안 감성의 패션문화 지구 달링허스트 & 패딩톤 Darlinghurst & Paddington·160

Essay 숨겨진 보물을 찾는 설렘, 멜번·176
Quick View 한눈에 보는 멜번 퀵뷰·178
24시간 잠들지 않는 엔터테인먼트 지구 시티 & 도크랜드 CBD & Docklands·180
야라강 건너편 로맨틱 지구 사우스 뱅크 & 사우스 멜번 Southbank & South Melbourne·210
공원과 스포츠 경기장, 베트남 거리 이스트 멜번 & 리치몬드 East Melbourne & Richmond·226
글로벌 감성! 다문화 체험지대 칼튼 & 피츠로이 Carlton & Fitzroy·238
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세인트 킬다 St Kilda·258

Part 3 Theme in Sydney & Melbour
시드니 & 멜번 테마별 가이드

Essay 여행의 의미와 목적을 되살리는 처방, 시드니 테마 여행·274
여행에 재미를 더하는, 액티비티 & 체험 여행·276
눈부신 곳으로의 초대, 시드니 대표 해변·290
대자연의 신비함이 그대로,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296

Essay 방랑자들의 딜레마를 치유하는 기술, 멜번 테마 여행·302
멜번의 숨겨진 보물, 골목길·304
삶이 보이는 풍경, 마켓·314
땀 흘리고 승리하는 쾌감, 스포츠·324

Part 4 Plus One More Day
시드니 & 멜번 근교 지역별 가이드
Quick View 한눈에 보는 시드니 근교 퀵뷰 ·334
서퍼들의 천국 본다이 Bondi·336
니콜 키드먼의 웨딩 스폿 맨리 Manly·340
호주의 리틀 사하라 포트 스티븐스 Port Stephens·345
호주 행정의 중심 캔버라 Canberra·348

Quick View 한눈에 보는 멜번 근교 퀵뷰 ·354
새콤 달콤 알싸한 와이너리 투어 야라 밸리
Yarra Valley·356
세계 최고의 해안도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
Great Ocean Road·362
자연과 가장 가까운 섬 필립 아일랜드
Phillip Island·366
현지인들의 주말여행지 모닝톤 페닌슐라
Morington Peninsula·372

Part 5 All about Australia 호주 대백과
시드니&멜번 여행 준비하기 Before Trave·380
드디어 호주에 입성 Now Australia·386
호주 쇼핑 아이템 Australia Shpping·411
서바이벌 호주 영어 Survival English in Austealia·414
시드니&멜번에서 살기 Living In Sydney&Melbourne·420


Tip & Talk 현지인처럼 즐기는 알짜배기 팁&토크
입석으로 오페라 하우스 공연보기·96
록스에 유령이 나타난다? 록스 고스트 투어·98
제 돈 주고 하면 손해! 여행 할인쿠폰 얻기·100
호주에서 커피 주문하기·105
헷갈리는 맥주잔 크기, 제대로 알자·109
누구나 OK, 스피커스 코너(Speaker’s Corner)·113
호주 ‘주소’ 완전 정복·114
애플 스토어에서 시간 보내기·115
일주일에 딱 한 번, 쇼핑 데이!·119
알쏭달쏭한 호주 사이즈 완전 분석·120
골치덩이 여행짐 보관하기·126
가게 앞을 지키는 덩치 아저씨들의 정체·127
호주 원주민 애버리진(Aborigine)·132
카지노에서 알아두어야 할 에티켓·133
시드니 셀레브리티 핫 스폿·136
놓치기 아까운 호주 패션 브랜드·137
우아하게 티(Tea) 타임 즐기기·140
멜번 비지터 센터·184
멜번에도 대중목욕탕이?·185
무거운 짐은 여기에! 도서관 사물함 똑똑하게 이용하기·186
멜번 대중교통에 관한 모든 정보, 더 메트숍(The Metshop)·187
올드 스테이션 vs 뉴 스테이션·188
시티 주변 공짜 BBQ 시설 리스트·189
공연티켓 딱 반 값에 구입하기·193
쓰러질 때까지 쇼핑하기! 멜번의 쇼핑명소·194
멜번의 명물, 트램카 레스토랑·203
술집에서 쇼핑하기, 펍 마켓(Pub Market)·169
커피 마시러 가는 서점, 북 스토어 카페·171
호주식 줄임말과 익숙해지기·173
게이를 바라보는 편견 버리기·174
테라스 하우스 거리·175
야라강을 제대로 즐기는 법, 크루즈·215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예술 놀이, 아트 플레이(Art Play)·216
인터넷으로 티켓 예매하기·231
알뜰하게 쇼핑하고 좋은 일까지! OP 숍에서 물건사기·233
호텔에 방이 없는 이유?·237
스포츠 브랜드 할인매장 거리,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248
멜번의 추천 비치·263
깃발과 깃발 사이·292
여행사 골목 투어, 히든 시크릿 투어(Hidden Secret Tour)·311
여기도 멋져, 또 다른 멜번 골목·313
농부들이 직접 판매, 파머스 마켓 리스트·323
없으면 낭패! 모래언덕 필수품·346
포트 스티븐스 추천 투어·347
Floriade in Canberra 봄꽃 축제·353
추천 와이너리 투어·360
기본 와인 용어 배우기·361
‘12사도’가 12개가 아닌 이유·365
그레이트 오션 로드 추천 투어·365
항공권 체크 포인트·380
항공권 구입 체크 포인트·381
우리랑은 조금 달라. 기차 타는 법 알기·390
다양한 시드니 교통 티켓 합리적으로 구입하기·393
멜번 아발론(Avalon) 공항·402
멜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2가지 방법,
메트 카드(Metcard) & 마이키(Myki)·404
호주식 영어 발음·415

시드니와 멜번 여행을 하면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왜 가이드북에 나온 장소에는 현지인들이 없을까?” 하고요. 가는 곳마다 백팩과 모자, 카메라를 든 여행자들만 와글와글. 도대체 현지인들이 가는 ‘진짜’ 시드니와 멜번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아이 러브 시드니 & 멜번’을 기획하고 취재하고 편집하는 데 꼬박 2년이 걸렸습니다. 단순 수박 겉핥기식 가이드북이 아닌, 제가 직접 안내하고 동행한다는 느낌의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시드니와 멜번’은 우리의 ‘서울과 부산’ 만큼이나 크고 꽉 찬 도시들이어서, 책 한 권에 모든 것을 담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도 내 가족이 그리고 친구들이 놀러온다면, 꼭 귀띔해주고 싶은 ‘알짜’가 있는 법이잖아요.
저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깨알 같은 팁과 보석 같은 장소, 재미난 즐길 거리를 다 추리고 추려 털어 넣었습니다.‘여행’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더 흥미진진한 법이지만, 저는 혼자 여행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거든요. 여러분은 큰 어려움과 혼란 피해가시라고, 호주에 대한 상식과 정보, 영어회화도 추가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마력의 도시’ 시드니와 멜번에서, 여러분들도 “Falling in love with Sydney & Melbourne” 하게 되시길. 더불어, 평생 기억될 그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에 이 책이 든든한 친구로서 함께 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Love Sydney & Melbourne!”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