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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

    • 론느 랜돌 저
    • 이혜소 역
    • 스쿨로드
    • 2010년 12월 29일
    • 정가
      16,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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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리스트
    회원리뷰
    - [0]
    ISBN: 9788996391678 112쪽 220 x 29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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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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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남극에도 동물이 살아?
    코뿔소가 멸종되고 있다고?”
    우리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최고의 동물 백과!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에는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동물들의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소중한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구는 기후가 다른 여러 땅덩어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곳은 날씨가 뜨겁고 메말라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얼음이 꽁꽁 얼 만큼 춥고 바람이 많이 붑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북극, 남극, 사막, 툰드라, 열대우림, 바다 등 지구 어디에서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세밀한 그림이나 생생한 사진에 마음이 뺏겨 오직 동물들의 생김새에만 관심을 갖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에서는 각 동물들이 지구 어느 곳에 살고 있는지 지도에 하나하나 표시해 줌으로써 동물들의 서식지에도 관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서식지를 알면 동물들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면서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동물의 생태적인 특성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많은 야생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목재로 쓰려고 나무를 마구 베어 내 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보석의 재료나 약으로 쓰기 위해 동물들을 함부로 사냥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죽는 등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 우리 곁에는 동물들이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른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를 통해 아이들이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책의 특징]

    1. 살아 있는 듯한 생생한 동물 사진과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펼치고 신비한 동물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합니다.

    2. 아이들이 구분하기 쉽도록 동물을 포유류, 파충류와 양서류, 수중 생물, 곤충과 거미, 조류로 나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동물들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습성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 동물들이 지구의 어느 곳에 살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동물들의 서식지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4. 기존의 여러 동물 백과처럼 단순히 동물의 생태에 대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욕심 때문에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여러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5. 동물 백과 하면 아이들이 한손으로 들기 힘들 정도로 무겁다는 느낌이 먼저 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동물의 세계>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자 소개

    론느 랜돌

    지은이 : 이혜소
    1971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석사(미국소설) 졸업. 윌리엄 포크너의 문학과 현대 미국의 남부 신화 간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현대 미국문학과 신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론느 랜돌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태어났고, 책을 너무나 좋아해서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장소가 ‘하이론 브랜치’라는 부룩클린의 공립도서관이었답니다. 1980년부터 아동도서 출판과 관련된 일을 했고, 뉴욕의 골든북스 출판사의 편집장으로도 일했어요. 1985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8년 동안 레이디버드 출판사에서 일을 한 후, 자유 전업 작가이자 편집자가 되어 지금까지 130여 권의 어린이 책을 썼어요. 그리고 민담과 민속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쉐필드 대학에서 민담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현재 영국 잉글랜드의 노팅햄샤이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요.  

    감수 : 백승용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7차 교육과정 교과서 집필과 중학교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전국 연합 학력 평가 출제위원과 수학, 과학 경시대회 채점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과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역자 소개

    이혜소

    역자 이혜소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과를 졸업했어요. 현대 미국작가 윌리암 포크너의 소설을 연구했고, [중국의 발견] 외 여러 소설과 평론 등을 번역했어요.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과 글이 함께 어우러진 동화책을 좋아하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책을 소개하고 싶어 어린이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어요.

    감수 백승용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제7차 교육과정 교과서 집필(공통과학, 생물1, 생물2)과 중학교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어요. 또한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전국 연합 학력 평가 출제 위원과 수학, 과학 경시 대회 채점 위원으로 활동했어요.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과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목차

    신비한 동물의 세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

    포유류
    대형 고양잇과 동물들
    사자
    갯과에 속하는 동물들
    주머니를 가진 동물들
    유인원
    원숭이
    곰
    헤엄치는 작은 동물들
    뾰족한 가시털이 있는 동물들
    물개와 바다포유류들
    돌고래와 고래
    코뿔소와 하마
    코끼리
    기린과 낙타
    농장의 동물들
    말과 얼룩말
    뿔이 달린 동물들
    멋진 꼬리를 가진 동물들
    이상하게 생긴 동물들
    박쥐와 하늘다람쥐
    움직임이 아주 빠른 동물들
    큰 앞니를 가진 동물들
    알고 있나요?

    파충류와 양서류
    도마뱀
    악어
    바다거북과 땅거북
    뱀
    개구리, 두꺼비 그 밖의 양서류
    알고 있나요?

    수중 생물들
    물고기
    상어
    딱딱한 껍데기에 싸여 있는 동물들
    희한하게 생긴 수중 생물들
    알고 있나요?

    곤충과 거미
    개미
    거미
    날아다니는 곤충
    무당벌레와 지렁이
    알고 있나요?

    조류
    바닷새
    사냥을 잘하는 새들
    물을 좋아하는 새들
    특별한 재주를 가진 새들
    노래 잘하는 새들
    아주 큰 새들
    외모가 화려한 새들
    지저분한 음식을 먹는 새들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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