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편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본
오늘날 사회복지의 이슈와 그 미래

거의 모든 다문화가족의 공통적인 문제는 빈곤이다.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는 가난한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결혼해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은 남루한 차림새로 농사일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그리고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차별적 시각과 문화적 갈등도 찾아볼 수 있다.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는 우리의 외국인에 대한 편견 및 차별적 태도가 여러 장면에서 나타난다.
- 04 다문화가족, 그들은 누구인가, '나의 결혼원정기' 중

이 책은 책,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조명하고 소통해온 한국여성복지연구회의 세 번째 공동저서다. 이 책은 사회복지의 관점으로 영화와 현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한국 영화를 많이 다뤄 우리 사회의 변화와 흐림에 밀착하여 교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권, 다문화사회, 개인과 가족의 이해와 소통 등의 주제를 통해 독자들은 사회적 공감과 논의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26편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본 오늘날 사회복지의 이슈와 그 미래!
이 책은 책,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조명하고 소통해온 한국여성복지연구회가 <가족복지론>, <영화와 사회복지>에 이어 펴낸 세 번째 공동저서다.
이 책은 <영화와 사회복지> 2탄의 성격으로, 특정 주제를 영화와 다큐멘터리라는 영상매체를 통하여 분석하고 논의를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최근 한국 영화를 많이 다룸으로써 우리 사회의 변화와 흐름에 밀착하여 교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의식을 자성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인권 주제를 다루었고, 다문화사회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와 그 속의 개인과 가족,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와 소통 등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포함시켜 사회적 필요에 부응토록 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1~3편의 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작품배경, 줄거리, 사회복지 관점에서 영화 보기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글 사이사이에 사회복지학 용어의 풀이를 곁들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각 장의 끝에 ‘생각할 거리’를 넣어 독자가 사회복지의 관점으로 영화에 접근하고 현실 문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신간 출간의의

한국여성복지연구회는 근 30년간 사회복지 분야에 몸담아 온 활동가들의 모임으로 그간 현대사회와 사회문제의 양상, 사회문화의 변화, 사회복지적 대안과 사회복지교육의 미래 등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어왔다.
이 연구회는 사회계층과 세대 간 다양한 삶의 양식을 이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회문제를 보는 시각을 넓히기 위해 복합적인 문화현상과 여러 매체를 이해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그중 영화는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비교적 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소재를 제공해주었을 뿐 아니라, 그 자체가 우리의 사고를 편하게 해주는 쉼의 공간이기도 했다.
이 책은 본 연구회의 회원들이 영화를 통해 논의한 내용 중 현장실천가와 전공자들이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하는 것들을 추린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름’과 ‘다양성’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경제적 빈곤층과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아동청소년, 성적소수자 등을 역동적이며 주체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 주요 내용

01 인간관계의 이해와 소통
[호로비츠를 위하여]: 미운 오리새끼를 사랑하기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던 주인공이 집안형편상 유학 가지 못하고 지방 피아노학원 선생으로 있으면서 어려운 환경의 소년 경민의 천재성을 발견하여 그를 교육하면서 깨닫는 인간애를 그리며 ‘모성적 돌봄’의 구현하는 이야기를 살펴본다.
[굿’ 바이Good & bye]: 자기를 회복하는 아름다운 귀향
첼로 연주자로 도시에서 실패한 주인공이 고향에 내려와 납관사 일을 하게 되면서 깨닫게 되는 인간의 존엄을 그린 영화다. 이를 통해 인간성 회복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본다.

02 다른 ‘시선’이 보는 ‘별별’ 이야기
[여섯 개의 시선] 중 '대륙횡단': 유령 같은 장애, 대륙 앞에 서다
휠체어 장애인인 주인공이 생활 속에서 겪는 장애인에 대한 시선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여섯 단락으로 묶음. ‘대륙횡단’이란 횡단보도도 없고 지하도에 리프트도 없는 광화문 네거리를 건너기에는 장애인이 이런 곳을 ‘대륙’이라고 볼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 인권 문제를 살펴본다.
[시선 1318] 중 '달리는 차은': 15세 소녀가 느끼는 ‘다문화의 빚’
달리기를 좋아하지만 돈이 없어 육상을 그만둬야 하는, 재혼한 아버지와 필리핀인 엄마를 둔 소녀 차은이 겪는 다문화 가정 속에서의 인간애와 갈등을 살펴본다.
[날아라 펭귄]: 날개가 퇴화된 그들이 나는 법
부모의 교육열 때문에 고통받는 어린이, 채식주의자로 사는 남자의 불편함과 고통, 기러기아빠가 가족에 대해 결국 느끼게 되는 허무함, 호통치고 명령하는 남편과 복종하면서 고통스러운 아내인 노인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을 옴니버스로 그려낸 영화 속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에 대해 생각해본다.

03 다름에 대하여: 문화적 역량
[반두비]: 인종 편견을 거스른 교감을 위하여
한국에서 일하는 방글라데시 청년과 한국 여고생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크로싱]: 그들이 넘어야 할 것은 분단의 국경만이 아니다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에서 소수자로 살아가는 모습이 되기 전, 즉 북한에서의 생활, 그리고 탈북 과정에서 가족이 해체되고 재결합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생각해본다.

04 다문화가족, 그들은 누구인가
[나의 결혼원정기]: 다문화가족의 형성과정과 현실
우즈베키스탄을 배경으로 38세의 농촌 노총각과 탈북자 출신의 결혼중매업체 직원 사이의 사랑을 그린 영화 속에서 현대 우리나라 농촌총각의 결혼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탈북자 문제도 엿볼 수 있다.
[의형제]: 분단의 국경을 넘어 온 소중한 것
세계 유일 분단국인 우리 현실에서 간첩과 국정원 직원 간의 ‘의형제적 우정’을 그린 버디 무비(남자 간의 우정을 그린 영화의 한 장르)이다. 이 영화에는 간첩이란 우리 사회의 금기적 아웃사이더와 함께 새로운 아웃사이더인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 출신 폭력배 등이 주변적 인물로 나오므로 넓은 의미에서 다문화가족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다.

05 가족의 대안적 관점
[가족의 탄생]: 가족은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가족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가족사를 통해서 가족이란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아니라 ‘살면서 맺어지는 인연공동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한 인연의 끈을 연결하는 주체는 아버지 또는 남편으로서의 남자가 아니라 어머니 또는 누이로서의 여자다.
[아내가 결혼했다]: 결혼제도의 변화, 새로운 가족을 꿈꾸다
이중 결혼을 선언한 아내와 그것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남편의 심리를 축구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결혼제도의 통념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이다. 오늘날 결혼제도에 대해 논의해본다.
[쇼킹 패밀리]: 가족의 허구와 폭력성, 개인의 존재는 망각된다
가족 안에서 훼손되어가는 나를 고민하며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아가는 20대, 30대, 40대 세 여성의 시선을 기록한 성장영화. 개인과 가족의 문제와 소통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06 부모의 양육과 자녀의 행복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내 안에 부모 있다
부모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던 두 남녀가 수녀의 도움으로 매주 교도소에서 만나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치유하면서 삶을 긍정적으로 새롭게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영화. 개인과 가족, 개인과 개인의 관계와 치유의 과정을 생각해본다.
?명문대생 이은석, 그는 왜 부모를 살해했나??: 부모의 행복이 곧 자녀의 행복
과도한 입시경쟁, 왜곡된 부모자녀관계, 부부갈등, 아동학대, 가족폭력, 학교폭력, 각종 미디어 폭력, 인터넷 중독이 낳은 참사를 사회복지 관점으로 살펴본다.

07 청소년의 자기 찾기 여정
[사랑해, 말순씨]: 사춘기 소년의 성장과 시대 환경
청소년기 소년이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하고 화해하는 내용을 통해 자아 성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프레셔스Precious: Based on the novel ‘Push’ by Sapphire]: 청소년, 상처 회복의 탄력성을 위하여
문맹이며 비만인 미혼모 흑인소녀 프레셔스가 친아버지로부터는 성학대를, 친어머니로부터는 정서적.신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음에도 대안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치유의 의미를 되새긴다.
[블라인드 사이드Blind Side]: 사각지대에 놓인 소년이 사각지대를 돌보는 인물로
2009년 프로미식축구(NFL) 1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뛰고 있는 마이클 오어(Michael Oher)의 성공 실화를 통해 청소년 자아 찾기를 살펴본다.

08 청소년 퀴어로서 사랑하고 살아가기
[친구사이?]: 청소년 동성애자의 문턱 넘기
밝고 가볍게 그려낸 20대의 동성애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 소수자의 삶을 이해한다.
[천하장사 마돈나]: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 세상과의 화해
여자가 되고 싶어 성전환수술 비용 5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씨름판에 뛰어드는 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통해 성 소수자의 삶을 이해한다.

09 노인, 죽음 맞이하기
[아버지Dad]: 가족 간 화해, 그리고 죽음
죽음을 앞둔 노인과 그의 부인, 아들, 손자와의 관계와 화해를 통해, 노년에 직면하게 되는 질병과의 싸움, 그리고 죽음의 직면이라는 두 가지 피할 수 없는 상황을 그린 영화. 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과 화합을 재조명한다.
[버킷 리스트The Bucket List: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무엇을 해보고 죽을 것인가
죽음을 눈앞에 둔 두 노인이 버킷 리스트(죽기 전, 다시 말해 살아서 꼭 하고 싶은 것들의 목록)를 들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바람을 성취해나가면서 삶을 통합해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삶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10 장애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도토리의 집]: 중복장애인의 자립을 꿈꾸며
중복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도토리의 집이라는 공동작업장을 만들어 자립을 도모한 실화를 토대로 만든 만화영화로 장애인 인권을 생각해본다.
[장애인이동권투쟁보고서: 버스를 타자]
2001년부터 전개된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담은 작품으로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논의해볼 수 있다.

11 정신보건복지: ‘뇌의 시대’에 정신장애 이해하기
[디 아워스The Hours]: 우울한 여성의 삶
실존 인물인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와 두 명의 허구적 여인의 일생 중 어느 단 하루를 베어내어 그날의 우울한 일상을 촘촘히 보여주는 영화를 통해 우울증과 현대 사회를 논의해본다.
[파이트 클럽Fight Club]: 개인을 억압하는 사회, 사회적 자아의 분열
쳇바퀴 도는 직장생활 속에서 지친 주인공 잭은 시한부 환자 행세를 하며 환자들을 만나는 병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던 어느 날 집이 부서져 없어진 자리에서 자신에게 싸움을 부추기는 타일러를 만나 파이터 클럽을 만들어 사람들과 싸움을 하고 클럽은 번성해가는데, 그 타일러가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낸 인물임을 깨닫는 내용.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해 시작된 폭력이 또 다른 억압임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통해 사회적 폭력과 개인의 문제를 논의해본다.

12 보편적 사회복지제도의 필요성
[식코Sicko]: 의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미국 민간의료보험제도를 신랄하면서도 재미있게 고발하며, 나아가 캐나다.영국.프랑스.쿠바의 의료보장제도와 보편적 사회보장제도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영화로 우리 사회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생각해본다.

문주가 휠체어 장애인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면서 “나는 뇌성마비라서 안 된다”고 말하자 친구는 “네가 뇌성마비라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안 되는 것”이라고 일갈한다. 문주 친구가 같은 장애를 가졌으면서도 문주에게 아픈 충고를 건넬 수 있었던 건 문주를 ‘아무것도 못하는 장애인’으로 본 게 아니라, 문주를 의지를 가지고 무엇이든 해주기를 바라는 ‘인간’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 02 다른 ‘시선’이 보는 ‘별별’ 이야기, ‘<시선 1318> 중 ｢달리는 차은｣

사회복지는 인간이 생애주기에 따라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다룬다.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 문제가 있고,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에 만나는 그들만의 특수한 고충이 있다. ‘어른은 아이가 자란 모습’이다. 생애주기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걸어가야 할 길이다.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사고, 재난,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국가는 제도적․정책적인 대안을 설계해야 하고 이 일의 상당 부분은 사회복지가 해야 한다. 내 아버지의 문제는 20년 후에 내가 만날 문제이고, 내 아이의 문제는 30년 전에 내가 겪었던 바로 그 문제다. - 02 다른 ‘시선’이 보는 ‘별별’ 이야기, <날아라 펭귄>

영화 도입부에서 ‘진입금지’와 ‘일방통행’이라는 글씨가 커다랗게 쓰인 길, 이 길을 카림은 화살표를 거슬러서 걸어간다(물론 진입금지란 표지는 자동차 대상이며, 보행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카림의 표정은 알 수 없고 그의 뒷모습을 카메라는 오래 비춘다. 진입금지 표지는 우리 사회의 자문화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굳게 닫힌 빗장이다. 이 길을 화살표를 거슬러서 걸어가는 카림의 뒷모습은 우리 사회의 인종적 차별과 편견을 거슬러 올라가는 그의 고단함을 말없이 강력하게 보여준다. - 03 다름에 대하여: 문화적 역량, <반두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비독점적 다자연애’를 뜻하는 ‘폴리아모리(polyamory)’를 소재로 결혼이란 통념에 대해 도전하고 있다.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어”라고 반문하는 여자와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고 믿었던 남자의 예상치 못한 반전을 통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결혼이라는 제도가 ‘사랑을 얽매는 것은 아닌지’, ‘오히려 사랑을 힘들게 하는 제도로 변질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과 이의를 제기한다. - 05 가족의 대안적 관점, <아내가 결혼했다>

최근에는 마냥 착하고 예쁘기만 한 성적 소수자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을 메우고 대중들은 이 착하고 예쁜 이야기를 소비한다. …… 이들이 보수적인 한국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이거 봐, 우리 얼마나 순수하니? 예쁘고 가엾지 않니?”라고 다가가는 방식을 택한다. 성적 소수자는 비정상적이고 부도덕하며 퇴폐적이라는 편견을 애써 벗어나기 위해 미디어 속의 성적 소수자는 그 대극인 순수함에 서서 어필하려 한다. 그러다 보니 때로 현실성이 희생된다(이은지, 2011). - 08 청소년 퀴어로서 사랑하고 살아가기, <친구사이?>

01 인간관계의 이해와 소통_ 박경애

<호로비츠를 위하여>


<굿’ 바이good & bye>




02 다른 ‘시선’이 보는 ‘별별’ 이야기_ 김민아


<여섯 개의 시선>
중 ?대륙횡단?


<시선 1318>
중 ?달리는 차은?


<날아라 펭귄>




03 다름에 대하여: 문화적 역량_ 이은주


<반두비>


<크로싱>




04 다문화가족, 그들은 누구인가_ 이혜경


<나의 결혼원정기>


<의형제>




05 가족의 대안적 관점_ 신은주


<가족의 탄생>


<아내가 결혼했다>


<쇼킹 패밀리>




06 부모의 양육과 자녀의 행복_ 이혜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명문대생 이은석, 그는 왜 부모를 살해했나??




07 청소년의 자기 찾기 여정_ 김혜래


<사랑해, 말순씨>


<프레셔스precious: based on the novel ‘push’ by sapphire>


<블라인드 사이드blind side>




08 청소년 퀴어로서 사랑하고 살아가기_ 윤혜미


<친구사이?>


<천하장사 마돈나>




09 노인, 죽음 맞이하기_ 홍순혜


<아버지dad>


<버킷 리스트the bucket list>




10 장애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_ 최승희


<도토리의 집>


<장애인이동권투쟁보고서: 버스를 타자>




11 정신보건복지: ‘뇌의 시대’에 정신장애 이해하기_ 김연옥


<디 아워스the hours>


<파이트 클럽fight club>




12 보편적 사회복지제도의 필요성_ 이혜경


<식코sic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