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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으로 알아보는 병과 치료법

    증상으로 알아보는 병과 치료법 이럴 땐 어떡하지

    • 마쓰이 히로 저
    • 김세원 역
    • 하서
    • 2011년 12월 05일
    •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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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2591668 399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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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거 무슨 병이지? 병원에 가야 하나?”
    미리 겁내고 있지는 않은가?
    병원 가기 전에 미리 펼치는 자가진단 백과사전
    내 몸에 나타난 이상 증상,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마라!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부시다면? 가슴이 아프다면? 손발이 저리다면?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애매하게 느껴진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 정도쯤이야!’ 혹은 ‘괜찮아지겠지’ 라며 병을 키우기 일쑤다. 그러나 큰 병에 걸려서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 때다.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하게 치료하여 고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임상증...
    “이거 무슨 병이지? 병원에 가야 하나?”
    미리 겁내고 있지는 않은가?
    병원 가기 전에 미리 펼치는 자가진단 백과사전
    내 몸에 나타난 이상 증상,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마라!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부시다면? 가슴이 아프다면? 손발이 저리다면?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애매하게 느껴진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 정도쯤이야!’ 혹은 ‘괜찮아지겠지’ 라며 병을 키우기 일쑤다. 그러나 큰 병에 걸려서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 때다.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하게 치료하여 고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임상증상이 나타난 후 이를 신속히 고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쓰였다.
    증상과 질병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 신속한 치료 방법까지!
    은 부위별, 증상별에 따른 질병을 소개하면서 각 질병에 따르는 임상증상과 더불어 각각의 상황에서 어떠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소개하였다. 1장은 ‘머리와 목’, 2장은 ‘가슴’, 3장은 ‘허리와 배’, 4장은 ‘팔과 다리’, 그리고 5장은 기타 증상별로 임상증상과 질병을 설명하였다. 의학 전문지식을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였으며 또한 다양한 최신 수술 요법까지 소개하여 의료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국내 현실에서도 독자 스스로 치료 방향까지 정할 수 있도록 도와 유익하다. 한편 전질병관리본부장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있는 이종구 박사가 감수를 맡아 책의 전문성을 높였다.
    가장 기본적이고 유익한 지식을 주는 자가진단 백과사전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라도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게다가 다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더욱 평소 정확한 건강 상식을 익히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은 독자 스스로 정확한 질병을 파악하고 신속한 치료법을 찾아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가장 기본적이고도 유익한 지식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마쓰이 히로

    저자 마쓰이 히로는 추오대학교 졸업. 니혼도큐먼트필름 조감독과 《산케이신문》 기자를 거쳐 일본의학 저널리스트 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아사히 방송과 TBS, 분카 방송 등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등 여러 권이 있다.

    책 속에서

    가이바라 에키켄은 그의 저서 <양생훈>에서 ‘지위나 재산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라도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일각을 다투는 병인지 내일 마주해도 괜찮은지 판단할 수 있도록 말이다. 물론, 증상 중에는 생활습관병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생활습관만 개선하면 예방할 수 있고, 잘 관리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주위를 보면 생활습관 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을 손에 들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려 보라. 생활습관병을 개선할 때도 용기가 샘솟을 것이다. _ 본문 중

    독감 시즌에 유독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독감으로 혼동하기 쉬운 심각한 두통이 있다. “두통 증상의 5%에 불과하지만, 사망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두통도 있습니다.” 와카바야시 원장이 말한 이 무서운 질환은 과연 무엇일까? “지주막하 출혈, 고혈압성 뇌출혈, 만성 경막하출혈, 뇌종양 등의 질환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지주막하 출혈은 뇌를 감싼 지주막하 공간에서 뇌동맥에 생긴 혹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뇌동맥류 파열이 원인이다. 최초 출혈 후 24시간 이내에 2번째, 3번째 다량의 출혈을 일으킨다. 간혹 첫 번째에 다량의 출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_ 본문 중

    광역학치료란 광민감물질인 베르테포르핀을 주사하고 이것이 15분 후에 신생혈관에 도달하면 반도체 레이저를 83초 동안 비추는 시술이다. 베르테포르핀은 레이저 빛에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생산하고 신생혈관만 선택적으로 없앤다. 황반 한가운데 중심와에 신생혈관이 침투했을 경우 시술한다. “광역학치료를 받으려면 2박 3일 정도 입원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광과민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봐야 하죠. 태양광선을 되도록 멀리하며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긴소매 옷을 입어야 합니다. 약물은 주입한 지 5일이 지나면 몸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황반변성 질환의 권위자인 유자와 교수의 설명이다. 그리고 2009년 3월, 항혈관 신생요법이라는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했다. _ 본문 중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귀가 먹먹한 느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리는 귀의 외이를 지나 고막을 울린 다음, 중이, 내이, 청신경, 그리고 대뇌의 청각중추에 다다른다. 그러나 소리가 전달되는 길목에 몇몇 장애가 발생하면 잘 안 들릴 수 있다. 외이도에 귀지가 쌓이고, 수분에 의해 귀지가 팽창하면 소리가 차단되는 난청 증상인 이구색전을 일으킨다. 고막에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증상을 고막천공이라고 하는데, 외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귀이개를 사용하다가 실수로 고막을 찢기도 하고, 몸싸움을 하다가 귀 근처를 맞아서 고막이 터지기도 한다. 또한 중이염과 외이염이 함께 나타나는 고막염도 난청 증상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다. 외이와 고막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중이를 살펴봐야 한다.
    _본문 중

    이 책은 예방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임상 증상이 나타난 후 이를 신속히 고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독자 스스로 자가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도록 돕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_본문 중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1장 머리와 목
    비듬이 많다 / 심각한 두통 / 두통 / 시야가 일그러져 보인다 / 눈앞에 날파리가 아른거린다 / 세로쓰기는 읽기 힘들다 / 눈이 부신다 / 잘 안 들린다 / 콧물에 코막힘까지 / 얼굴?이 가렵고 푸석푸석하다 / 목이 마르다 / 목이 쉬었다
    2장 가슴
    가슴통증 /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 / 유방통증
    3장 허리와 배
    명치가 아프다 / 속이 더부룩하다 / 복부통증 / 왼쪽 배가 아프다 / 오른쪽 배가 아프다 / 허리가 아프다
    4장 팔과 다리
    손과 팔이 저린다 / 다리가 저린다 / 허벅지 윗부분이 뻐근하다 / 관절이 부었다 / 무릎이 아프다
    5장 그 외
    어지럽다 / 기침이 심하다 / 숨이 차다 / 몸 한쪽이 아프다 / 몸이 떨린다 / 소변이 잘 안 나온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열이 계속 난다 / 몸이 붓는다 / 잠이 안온다 / 입맛이 없다 / 땀이 많이 난다 / 생리가 불규칙하다 / 냉이 많다 / 부정출혈
    감수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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