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지식 생태계’를 구축하라!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한국인 IT 전사들의 이야기
실리콘밸리를 따라하려는 것은 물 위에 드러난 빙산의 일각만을 보는 것과 같다!
실리콘밸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산타클라라밸리에 출현한 것이 아니다. 캘리포니아 골드러시에서 축적된 부와 기술, 서부 개척 시대의 도전 정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전기공학과 양자물리학의 발전 등 실리콘밸리가 출현하기 전 100년의 역사가 기름진 토양을 제공해 주었고, 이것이 물 아래에 보이지 않는 90%의 거대 빙산과 같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지식 생태계’를 구축하라!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한국인 IT 전사들의 이야기
실리콘밸리를 따라하려는 것은 물 위에 드러난 빙산의 일각만을 보는 것과 같다!
실리콘밸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산타클라라밸리에 출현한 것이 아니다. 캘리포니아 골드러시에서 축적된 부와 기술, 서부 개척 시대의 도전 정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전기공학과 양자물리학의 발전 등 실리콘밸리가 출현하기 전 100년의 역사가 기름진 토양을 제공해 주었고, 이것이 물 아래에 보이지 않는 90%의 거대 빙산과 같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대기업만을 선호하는 한국의 젊은이들, 이공계를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 대기업 위주의 경제 시스템과 기업 환경은 우리나라 첨단 벤처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의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첨단 산업에 필요한 실력을 갖추고, 실리콘밸리처럼 생각하고, 실리콘밸리처럼 행동하는 분위기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실력이란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술과 제품의 추이를 꿰뚫어보는 능력, 기업 경영 능력, 자금 동원 능력 등 총체적인 실력을 말한다. 실리콘밸리의 성공은 이와 같은 총체적인 능력과 여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 ‘5부 실리콘밸리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미래’ 중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IT 전사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실리콘밸리 분석 보고서!
국내 주요 일간지 기자를 비롯해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벤처기업 경영자, 임원, 연구원, 엔지니어, 미국 IT 기업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실리콘밸리 코트라 관장, 스탠포드 대학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25개 목차의 필진으로 참여한 수준 높은 경제경영서.
국내 일간지 기자가 현지에서 직접 취재하였고, 한국의 IT 전사들이 글로벌 IT 산업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몸으로 체득한 현장의 경험과 삶을 풀어 쓴 그들의 이야기는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실리콘밸리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 IT 산업의 메카로 통하는 실리콘밸리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국내 IT 기업의 경영자와 임직원, IT 분야 인재들이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실리콘코리아를 꿈꾸는 한국인들, 그리고 한국인 IT 네트워크
세계 IT 산업의 심장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활약상과 성공 신화, 그들의 실생활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였기 때문에, 국내 IT 산업 분야 종사자들은 실리콘밸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실리콘밸리에서 ‘실리콘 코리아’를 꿈꾸는 한국인 엔지니어들의 친목 단체인 ‘K 그룹’뿐만 아니라 실리콘 제약 바이오 대표 모임인 ‘베이커스(Bakas) 그룹’, 스탠포드 버클리 UC 데이비스, UC 샌프란시스코 박사들의 모임인 ‘콜리스(Kolis) 그룹’, 실리콘밸리 ‘재미과학자협회(KSEA)’의 대표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IT 분야로 진출하려는 한국의 인재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공하는 실리콘밸리 한국인 네트워크 리스트는 국내 IT 산업 종사자들과 실리콘밸리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응답하라 IT 코리아, 부활하라 IT 코리아!
스타트업(START UP : 신생기업), 벤처기업 육성 방안, 지식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거듭나기를 염원하는 실리콘밸리 한국인 IT 전사의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는 창조과학, 창조기술을 국정 과제로 설정한 새 정부에서 미래 지향적인 IT 산업 관련 정책을 수립, 실행하는 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벤처기업가, 엔지니어들의 활약상과 성공 신화는 한국의 IT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꿈과 비전,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식 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최고의 기술과 혁신의 가치를 두고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정신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곳이 실리콘밸리다. 이 책은 우리 IT 산업이 실리콘밸리의 맨얼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권오현 _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개인의 새로운 생각이 사회를 바꾸고, 실패 경험은 사회의 자산이 됩니다. 실리콘밸리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도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철수 _ 국회의원

“수출 주도형 경제 발전을 해온 대한민국이 선진 산업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식 산업의 발전이 시급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식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윤상직 _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실리콘밸리가 가진 경쟁력의 핵심은 인력, 자본, 기술 등이 하나로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그런 점에서 실리콘밸리의 생태계와 성공 비결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대한민국 IT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전하진 _ 새누리당 국회의원

“성공은 창조의 가치가 시장의 기득권보다 클 때 가능하고, 지속적인 성장은 창조의 속도가 시장 변화의 속도를 앞지를 때 가능하다.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책이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의 길로 가는 희망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황철주 _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별이 거의 없다. 소위 말하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협력 파트너인 것이다. 이것이 한국의 기업 문화와 크게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한국에서는 거의 만나기 힘든 대기업의 부장, 이사도 실리콘밸리에서는 필요하면 심지어 대기업 부사장까지도 언제든 만날 수 있고, 우리가 요청하지 않아도 그쪽에서 필요하다 싶으면 먼저 만나자고 한다. < 31P, 1부 ‘02.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다’ 중에서 >

실리콘밸리에서 일한다는 것은 마법을 배우는 도제(徒弟)가 되었던 경험이었다고나 할까? 설비가 필요하면 우리 직원 및 지인에게 몇 번 전화하면 설비 경험자와 연결이 되었고, 그 전문가와 점심 식사를 하거나 회사 업무 후 가볍게 만나서 컨설팅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컨설팅 및 서플라이어(supplier, 공급자)의 소개에 따라 진행하였다. 한 번이라도 나와 함께 일한 사람은 내 컨설턴트가 되어 다음 단계의 일에 대해 컨설팅 및 소개를 해주는 구조였다. 특히나 업무 시간이 자유롭고, 어디든 30분이면 달려올 수 있는 실리콘밸리 클러스터의 이점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비싼 인건비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한 ‘비즈니스의 속도’에 있었다.
< 53P, 1부 ‘05. 돌고 돌아 실리콘밸리로’ 중에서 >

흔히‘실리콘밸리’라 하면 첨단 학문이나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수재들만 모여 있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부분만 아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배경과 관계없이 열린 마음과 진취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큰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곳이 바로 실리콘밸리다. 두려워하지 않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으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하고 설득시킬 수 있다면, 그리고 혹시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당당하게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두둑한 배짱이 있다면 누구라도 실리콘밸리에서 일과 삶을 즐길 자격이 있다.
< 62P, 1부 ‘06. 커뮤니케이터에서 IT 컨설턴트로’ 중에서 >

한국의 기업들은 실리콘밸리의 겉모습을 따라 하려고 하지만 이처럼 정당하게 일하고 평가받으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 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제는 기업 문화가 제품이고 서비스이며, 직원이고 얼굴이다. 한국에서 실리콘밸리 따라 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과연 실리콘밸리의 혁신 문화를 닮고 싶어 하는 것인지, 그리고 ‘혁신 문화’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만 닮고(카피) 싶어 하는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
< 74P, 2부 ‘02. 실리콘밸리의 맨 얼굴에서 배워야 할 것들’ 중에서 >

스탠포드 같은 명문대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학교나 대기업이 아닌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모습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곳 실리콘밸리에서는 우리나라 같은 대기업, 중소기업의 구분은 사실상 무의미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기업을 선택함으로써 편향되지 않은 인력 풀을 제공하고 있다.
< 144P, 3부 ‘03. 코리언 실리콘밸리는 가능할까?’ 중에서>

실리콘밸리의 성공 요인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어느 하나의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 집합체가 아닌, 다양한 요소들이 다양하게 결합되어 실리콘밸리 특유의 열대우림 생태계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생태계의 경쟁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이다.
< 160P, 3부 ‘실리콘밸리 경쟁력의 핵심과 성공 요인’ 중에서

목차
글머리에 _ 한국인 IT 전사들의 이야기 : 차동형_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국장
프롤로그 _ 실리콘밸리에서 살아남기 : 김병학_마벨 반도체, Channel Architect
1부 | 실리콘밸리에 둥지를 틀다
01 벤처기업에서 실리콘밸리로 진출하다 : 하대웅_씨디네트웍스 서비스&서포트 본부장
02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다 : 홍석일_KSM Corporation 부사장
03 실리콘밸리에 퍼지는 한국 한의학 : 이우경_자생한방병원 미주 분원 공동대표
04 실리콘밸리의 포스닥 : 박시형_이주태 만성염증질환연구센터, 연구강사
05 돌고 돌아 실리콘밸리로 : 박병화_Intermolecular, 컨설턴트
06 커뮤니케이터에서 IT 컨설턴트로 : 윤종영_K그룹 대표
2부 | 실리콘밸리에서 배우는 IT 생태계
01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구글’ : 손재권_매일경제 기자
02 실리콘밸리의 맨 얼굴에서 배워야 할 것들 : 손재권_매일경제 기자 / 이진한_동아일보 기자
03 실리콘밸리의 인재로 살아남기 : 최보나_ThoughtWorks Inc. Agile Business Analyst
04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으로 살아남기 : 하대웅_씨디네트웍스 서비스&서포트 본부장
05 미래의 보석을 찾는 엔젤투자자 : 박상효_Neal Park
06 ‘아벨리노’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다 : 이진_아벨리노 대표
07 실리콘밸리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가기 : 최명례_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과장, 미국 변호사
08 실리콘밸리 유학생의 꿈 : 이준영_스탠포드대 경영과학공학 박사 과정
3부 | 사탕수수, 실리콘, 다음은?
01 IT 기업 성장의 베이스캠프 : 홍형근_Bayarea K Group 1기 회장, Juniper networks
02 실리콘밸리 한국인의 꿈과 미래 : 이진한_동아일보 기자 / 이진형_스탠포드대 교수 / 차동형_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국장
03 코리언 실리콘밸리는 가능할까? : 안치의_스탠포드대 한인 학생회장, 전자공학 박사 과정
04 실리콘밸리 경쟁력의 핵심과 성공 요인 : 권중헌_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장
05 실리콘밸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심상엽_산호세 주립대학 교수
4부 | 실리콘코리아를 움직이는 네트워크
01 K그룹 : 윤종영_Bay Area K Group, 6기 공동 대표
02 베이커스(BAKAS) : 한우석_베이커스 회장
03 콜리스(KOLIS) : 문이정_전 대표 / 황지원_현 대표 / 정원석_베이 지역 대학 전체 대표
04 실리콘밸리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 : 허준영_실리콘밸리 재미과학자협회 회장
5부 | 실리콘밸리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미래
주동혁_UbiMOS Technology Inc. 대표
부록
1. 실리콘밸리 TOP 150 기업 현황
2. 실리콘밸리 한국인 그룹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