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심리학이나 보건 의료에 관련된 뛰어난 연구 논문과 책에 근거해서,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또 시도하고 있는 운동 관련 지식들이 왜 중요한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규칙적으로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저자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고민이 그대로 녹아 있다. 특히 동기부여에 관한 저자들의 탁월한 식견과 그 적용 과정은 일상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과 조직의 관리 및 운영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심리학이나 보건 의료에 관련된 뛰어난 연구 논문과 책에 근거해서,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또 시도하고 있는 운동 관련 지식들이 왜 중요한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규칙적으로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저자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고민이 그대로 녹아 있다. 특히 동기부여에 관한 저자들의 탁월한 식견과 그 적용 과정은 일상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과 조직의 관리 및 운영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다.
추천사
과도한 스트레스나 우울한 상...
이 책은 심리학이나 보건 의료에 관련된 뛰어난 연구 논문과 책에 근거해서,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또 시도하고 있는 운동 관련 지식들이 왜 중요한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규칙적으로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저자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고민이 그대로 녹아 있다. 특히 동기부여에 관한 저자들의 탁월한 식견과 그 적용 과정은 일상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과 조직의 관리 및 운영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다.
추천사
과도한 스트레스나 우울한 상태는 그 자체도 문제지만 이차적으로 다른 병에도 영향을 미쳐 병을 악화시키거나 회복을 지연시키는 사례가 많다.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운동은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병의 예방하고 치료 및 회복과 행복감well-being의 향상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이 책은 운동이 일상의 습관이 되게 하는 데 있어 어렵게 하는 여러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다.
- 송영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교수/전 충북대학교병원장. 전 충북대 의과대학장
이 책은 개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운동을 적용할 것인지 실제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개인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에도 적용되는 소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최원침, ㈜삼탄부사장/CMO
운동이 몸과 정신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운동을 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이것은 단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과 환경을 마련해 주면 거의 다 해결되는 부분이다.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질병이 있는 분들이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즐겁게 운동을 하면서 자기 삶을 가꿔갈 수 있을지에 관해 실천 가능한 통찰이 담겨 있다.
- 지동섭, SK텔레콤 부사장
개인적으로 상실로 인해 극복하기 힘든 우울증을 겪었을 때, ‘무조건 나가 걷기’가 큰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험적으로 느끼고 있던 마음 치료를 위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조목조목 그 기제를 명료하게 짚어줍니다.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다고 느낄 때, 왜 운동이 답이 되는지를 심리학 연구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하는 운동이 마음에도 영향을 미쳐, 몸과 마음이 함께 맑고 밝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책입니다. 지금 마음의 문제로 지쳐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이승복, 충북대 심리학과 교수
운동을 하겠다고 피트니스에 오는 사람 중에 상당수가 중도에 포기한다. 20여 년 넘게 지켜본, 임상 경험이 풍부한 나로서도 그들이 왜 처음 의지를 그토록 쉽게 스스로 깨뜨리는지 알 수 없었다. 운동을 중도 포기한 이유는 너무나 다양해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 책을 통해 한 가지 깨달은 바는, 동기부여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것과 지나친 외형의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는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외형보단 삶의 변화가 핵심이다. 아마도 저자들이 심리학자들이기 때문에 마음과 몸의 연관성을 잘 풀어낸 듯하다.
- 아놀드 홍, T.A Global 대표/스포츠트레이너
출판사 서평
왜 우리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운동을 안 하는가?
운동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굳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필요가 없는 상식이다. 마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두고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운동이 건강에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운동을 하는 주체는 사람이고, 그들 중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는다. 왜 이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일까?
미국의 경우, 지난 20년 동안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성인의 비율이 25∼30% 사이를 오갔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지난 10년 간 성인 흡연자의 비율도 20%대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 사실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아무리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간에 일정 비율의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해오던 것을 그만 두지 못 한다.
그들이 행동하지 못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 행동을 하도록 한 동기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소파 위의 편안함을 박차고 일어나 공원 주변을 뛰게 하는 데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두 명의 저자가 모두 심리학자라는 사실에서 이 책이 구체적인 운동법보다는 운동을 하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저자들은 많은 사람이 동기부여를 내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 데 실상은 외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기를 찾기 위해 내적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가지 말고, 외부 환경을 잘 조절하여 어느 때든지 자연스럽게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정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대규모 연구를 보면 운동이 감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여러 차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가령 미국과 캐나다에서 55,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운동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걱정과 우울증 증상이 더 적게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는 운동이 화를 덜 내게 하고 냉소적인 불신을 줄여주며 사회적인 결속을 더 강하게 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정신 질환이나 주요우울장애, 불안 장애로 고통을 당하는 비율이 낮았다.
수년간의 관찰을 통한 여러 연구들 역시 운동이 기분장애와 불안장애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하버드대학교 졸업생 1만 명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에서 졸업생들의 우울증 정도는 그들이 신체 활동을 어느 정도 했는지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냈다. 이와 비슷하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 청소년의 16%가 향후 4년간 불안장애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청소년들은 그 비율이 8%이었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운동 자체도 일종의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다른 스트레스 요인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운동은 우리 몸이 특정한 요구에 적응하라고 강제하게 한다. 이렇게 규칙적이고 계획된 스트레스가 주어지면 대체로 몸은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몸은 운동으로 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생리적 반응(심박수나 혈압)이나 심리적 반응(감정이나 불안 증상)을 보면 모두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러한 효과를 증명하는 좋은 사례가 된다. 연구자들은 일단의 소방관들에게 모의 소방 훈련(스트레스 요인)에 참여하게 한 후 그들의 심박수와 혈압, 그리고 불안 및 부정적 정서 정도를 측정했다. 1차 측정이 끝난 후, 연구자들은 실험에 참여한 소방관을 두 부류로 나누어 한쪽은 16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노 젓는 기구를 사용), 다른 한쪽은 평상시대로 활동하게 했다. 16주가 지난 후, 모든 소방관들은 두 번째로 소방 훈련에 참석했다. 첫 번째 소방 훈련에서는 두 그룹의 생리적 ? 심리적 반응 정도에 별 차이가 없었던 데 반해, 두 번째 훈련이 끝난 후에는 그 결과가 확연히 달랐다.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쪽은 심박수 및 혈압이 낮았고, 불안 및 부정적 정서 반응 정도도 낮게 나타났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이혼이나 별거, 큰 질병과 같은 인생의 커다란 스트레스에 평
과도한 스트레스나 우울한 상태는 그 자체도 문제지만 이차적으로 다른 병에도 영향을 미쳐 병을 악화시키거나 회복을 지연시키는 사례가 많다.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운동은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병의 예방하고 치료 및 회복과 행복감well-being의 향상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이 책은 운동이 일상의 습관이 되게 하는 데 있어 어렵게 하는 여러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다.
- 송영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교수/전 충북대학교병원장. 전 충북대 의과대학장

이 책은 개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어떻게 운동을 적용할 것인지 실제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개인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에도 적용되는 소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최원침, ㈜삼탄부사장/CMO

운동이 몸과 정신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운동을 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이것은 단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과 환경을 마련해 주면 거의 다 해결되는 부분이다.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질병이 있는 분들이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즐겁게 운동을 하면서 자기 삶을 가꿔갈 수 있을지에 관해 실천 가능한 통찰이 담겨 있다.
- 지동섭, SK텔레콤 부사장

개인적으로 상실로 인해 극복하기 힘든 우울증을 겪었을 때, ‘무조건 나가 걷기’가 큰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험적으로 느끼고 있던 마음 치료를 위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조목조목 그 기제를 명료하게 짚어줍니다.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다고 느낄 때, 왜 운동이 답이 되는지를 심리학 연구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몸으로 하는 운동이 마음에도 영향을 미쳐, 몸과 마음이 함께 맑고 밝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책입니다. 지금 마음의 문제로 지쳐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이승복, 충북대 심리학과 교수

운동을 하겠다고 피트니스에 오는 사람 중에 상당수가 중도에 포기한다. 20여 년 넘게 지켜본, 임상 경험이 풍부한 나로서도 그들이 왜 처음 의지를 그토록 쉽게 스스로 깨뜨리는지 알 수 없었다. 운동을 중도 포기한 이유는 너무나 다양해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 책을 통해 한 가지 깨달은 바는, 동기부여를 계속 해야 한다는 것과 지나친 외형의 변화를 기대하는 심리는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외형보단 삶의 변화가 핵심이다. 아마도 저자들이 심리학자들이기 때문에 마음과 몸의 연관성을 잘 풀어낸 듯하다.
- 아놀드 홍, T.A Global 대표/스포츠트레이너

목차
PART 1 왜 우리는 쉽게 운동을 포기하는가
01 이책에 대하여
02 운동하면 기분이 달라진다
03 운동 프로그램은 왜 실패하는가
04 나무를 보기 전에 숲부터:동기부여에 관한 진실
PART 2 어떻게 운동하면 좋은가
05 성공적인 운동을 위한 고려사항
06 운동 루틴정하기
07 운동처방
08 충분히 즐기면서 운동하기

PART 3 운동 습관을 지속하는 법
09 운동 후의 보상
10 운동 방식의 다양화
11 성과의 확장: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