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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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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바다

    원제 : Wonders Under the Sea

    • 메드모아젤 저
    • 프롬북스
    • 2015년 03월 03일
    • 정가
      12,0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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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의 한마디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 바다의 멋진 풍경과 바닷속 생명체들을 컬러링으로 만나보자!!

    회원리뷰
    - [0]
    ISBN: 9788993734447 96쪽 505g 250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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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발표된 아트 테라피
    아날로그식 터치가 주는 단순한 즐거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컬러링 북 시장을 보유한 프랑스에서 올해 1월, 『비밀의 바다』가 출시되자 독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존 패턴에서 보지 못했던 몽롱한 바다 미지의 세계가 멋스럽게 담겨있기 때문이었다. 제플린 비행선 모양의 복어, 쿠션에 누워 잠을 청하는 고래, 사람 다리가 달린 물고기 등 상상불가의 유쾌한 바닷속 생명체들은 새로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컬러링북은 스마트폰, SNS 등 늘 무언가에 접속된 ‘소통 과잉’의 현실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색색의 연필을 손에 쥐고 패턴을 반복해 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패턴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낳는다는 지적도 있다.

    그런 걱정을 덜어주듯 『비밀의 바다』는 두 페이지가 하나의 그림으로 이어져 색칠하기 수월하게 만들어졌다. 신기하게 생긴 바다 밑 생명체들이 주는 웃음은 덤이다. 풀과 나무와 새로 꾸며진 컬러링북에 식상해 있거나 컬러링북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출판사 리뷰

    프랑스에서 발표된 아트 테라피
    아날로그식 터치가 주는 단순한 즐거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컬러링 북 시장을 보유한 프랑스에서 올해 1월, 『비밀의 바다』가 출시되자 독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존 패턴에서 보지 못했던 몽롱한 바다 미지의 세계가 멋스럽게 담겨있기 때문이었다. 제플린 비행선 모양의 복어, 쿠션에 누워 잠을 청하는 고래, 사람 다리가 달린 물고기 등 상상불가의 유쾌한 바닷속 생명체들은 새로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컬러링북은 스마트폰, SNS 등 늘 무언가에 접속된 ‘소통 과잉’의 현실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색색의 연필을 손에 쥐고 패턴을 반복해 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패턴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낳는다는 지적도 있다.



    그런 걱정을 덜어주듯 『비밀의 바다』는 두 페이지가 하나의 그림으로 이어져 색칠하기 수월하게 만들어졌다. 신기하게 생긴 바다 밑 생명체들이 주는 웃음은 덤이다. 풀과 나무와 새로 꾸며진 컬러링북에 식상해 있거나 컬러링북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순함과 몰입의 즐거움에 맛들인 사람들
    ★타고난 그림 실력 없어도 멋진 작품 완성 가능
    ★‘과잉 소통’에서 벗어나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



    근래 많은 사람들은 힐링, 테라피, 안정, 행복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부정적이고 우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다시 꾸리기 위해서다. 미국, 유럽을 거쳐 한국에 상륙한 어른을 위한 색칠 놀이, 이른바 성인용 컬러링북 열풍이 그 단적인 예다.



    다양한 색깔의 색연필을 쥐고 까만 먹으로 그려진 패턴 하나하나 채우다 보면 전문가 못지않은 그림이 완성된다. 원하는 색으로 ‘슥슥’ 칠하면 되니 별다른 그림 실력이 없어도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런 작은 성취감은 일상의 활력소가 된다. 무언가에 늘 접속돼 있던 피곤한 한국 어른들은 금세 컬러링북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




    ★나만의 색으로 물들이는 환상적인 바닷속 세상
    ★보기만 해도 웃음 나는 유쾌한 바다 밑 생명체와의 만남



    둔탁한 키보드 소리가 아닌, 종이를 스치며 들리는 ‘사각사각’ 소리에 잊었던 아날로그 감성이 되살아난다. 나만의 색으로 바닷속 세상을 물들이다 보면 자연스레 내면의 감정에 집중하게 된다. 이른바 ‘안티 스트레스’ 상태가 된 것이다.



    『비밀의 바다』는 웃음까지 얹었다. 책을 여는 순간 실소가 터진다. 푹신한 쿠션 위에서 잠을 청하는 고래, 해초 위에서 편히 쉬는 소라 아가씨들, 저마다 머리 스타일을 뽐내는 물고기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패셔니스타 조개들, 고양이 가면을 쓴 물고기, 바다뱀의 약혼식 현장 등 상상 못했던 진기한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저자 소개

    메드모아젤
    • 구분 : 저서
    • 국적 : 프랑스
    • 분류 : 예술/취미 저자
    • 인기지수 : 186
    최근저서

    작가 ‘메드모아젤’은 파리 국립 장식 미술 학교의 동창생 오렐리 카스텍스(Aurélie Castex)와 클레어 로드(Claire Laude)로 구성된 여류 삽화가 팀이다. 두 사람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그림 세계를 펼치기 위해 뜻을 함께했는데, 그녀들이 파리에 있는 자그마한 작업실에서 만들어낸 환상적인 작품들을 이 책에 실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유희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은 복잡하고 무료한 일상에 산뜻한 공기를 불어넣어준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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