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로 스트레스 풀면서 미술사 공부까지
다른 컬러링북들과 차별화 꾀한 기획력 돋보이는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컬러링 북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색칠 공부는 주로 어린이들이 하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인용 컬러링북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각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색칠을 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림을 완성하였을 때 느끼는 성취감 때문일 것입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는 기존의 이러한 힐링 컨셉의 컬러링북과는 달리 명화들을 컬러링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 자신만의 느낌이나 생각들을 기록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넘어서 자신의 감각으로 자신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각성의 기회와 매혹의 힘이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 준비된 38컷의 명화 일러스트는 고대 이집트 미술에서부터 샤갈의 작품까지 5천년의 미술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컬러링 원본인 미술작품과 관련해 쉽고, 간략하게 소개된 글들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술이야기를 탐색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컬러링과 함께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술이야기를 써나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5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매혹의 세계에서 그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색칠로 스트레스 풀면서 미술사 공부까지
다른 컬러링북들과 차별화 꾀한 기획력 돋보이는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컬러링 북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색칠 공부는 주로 어린이들이 하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인용 컬러링북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각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색칠을 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림을 완성하였을 때 느끼는 성취감 때문일 것입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는 기존의 이러한 힐링 컨셉의 컬러링북과는 달리 명화들을 컬러링하면서 스트레스를 해...
색칠로 스트레스 풀면서 미술사 공부까지
다른 컬러링북들과 차별화 꾀한 기획력 돋보이는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컬러링 북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색칠 공부는 주로 어린이들이 하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인용 컬러링북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각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색칠을 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림을 완성하였을 때 느끼는 성취감 때문일 것입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는 기존의 이러한 힐링 컨셉의 컬러링북과는 달리 명화들을 컬러링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 자신만의 느낌이나 생각들을 기록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넘어서 자신의 감각으로 자신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각성의 기회와 매혹의 힘이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 준비된 38컷의 명화 일러스트는 고대 이집트 미술에서부터 샤갈의 작품까지 5천년의 미술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컬러링 원본인 미술작품과 관련해 쉽고, 간략하게 소개된 글들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술이야기를 탐색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컬러링과 함께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술이야기를 써나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5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매혹의 세계에서 그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기존의 힐링 컨셉 틀 넘어 지적 충족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신 개념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컬러링북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색칠 공부는 주로 어린이들이 하는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인용 컬러링 북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각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색칠을 하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림을 완성하였을 때 느끼는 성취감 때문일 것입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는 기존의 이러한 힐링 컨셉의 컬러링북과는 달리 명화들을 컬러링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 자신만의 느낌이나 생각들을 기록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넘어서 자신의 감각으로 자신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각성의 기회와 매혹의 힘이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숱하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가운데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러한 내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감각과 지적인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 책과 만난 독자들의 가슴에는 5천년 미술의 역사 속에서 일렁이고 있는 매혹의 물결이 감동으로 여울지리라 믿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독자들은 삶의 새로운 각성의 시간이 찾아와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대 이집트미술부터 샤갈의 작품까지
5천년의 미술사, 한 권의 컬러링북에 녹여
책 속에 준비된 38컷의 명화 일러스트는 고대 이집트 미술에서부터 샤갈의 작품까지 5천년의 미술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컬러링 원본인 미술작품에 관련하여 쉽고, 간략하게 소개된 글들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술 이야기를 탐색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컬러링과 함께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술이야기를 써나가다 보면, 어느 새 독자들은 5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매혹의 세계에서 그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고대 미술 : 이집트 미술과 고대?그리스 조각을 컬러링하면서 느낀 인상적인 부분들을 생각해보고 궁금했던 점들을 좀 더 알아본 후 자신만의 미술노트를 작성해봅니다.
* 이집트?[투탕카멘의 마스크]
* 고대 그리스 [원반 던지는 사람]
②르네상스 미술 :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과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 매너리즘 미술작품들을 컬러링하면서 인상적인 점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좀더 알아보고 자신만의 미술노트를 작성해봅니다.?
* 보티첼리의 [봄]
* 안젤리코의 [수태고지]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얀 반?예이크의??[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피터브뢰겔의??[농부의? 결혼식]
* 파르미자니노의??[목이 긴 성모]
③바로크 미술 : 바로크 시기?미술작품들을 컬러링하면서?인상적인 부분을 생각해보고, 궁금한 점들은 좀 더 알아본 후 자신 만의 미술노트를 작성해봅니다.
* 카라바지오의 [엠마오에서의 식사]
* 벨라스케스의 [라스메니라스]
* 루벤스의 [라스메니라스]
* 렘브란트의 [다윗왕과 압살롬의 화해]
* 푸생의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
*?클로드 로랭의 [아키스와 갈라테이아가 있는 풍경]
* 빌렘칼프의 [뿔잔이 있는 정물]
* 프라고나르의 [그네]
④인상주의 이전의 다양한 미술양식들 :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바르비종 화가들의?미술작품들을 컬러링하면서 인상적인 부분들을 생각해보고, 궁금했던 점들을 좀 더 알아보고 자신만의 미술노트를 작성해봅니다.?
*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삼형제의 맹세]
*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 컨스터블의 [건초마차]
* 밀레의 [만종]
⑤인상주의미술 : 인상주의?미술작품들을 컬러링하면서 인상적인 부분들을 생각해보고,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본 후 자신 만이 미술노트를 작성해봅니다.?
*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 모네의 [오찬]
*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 드가의 [시골경마장]
* 카이유보트의 [파리 비오는 날]
* 쇠라의[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세잔의 [생트빅투아르 산]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 고갱의[농부의 아내]
⑥현대의 다양한 미술들 : 상징주의, 표현주의, 야수주의, 입체주의, 추상미술,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미술작품들을 컬러링하면서?인상적인 부분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본 후 자신 만의 미술노트를 작성해봅니다.
* 르동의 [키클롭프스]
*?뭉크의 [절규]
* 마티스의 [후식]
*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 몬드리안의 [파랑,빨강,노랑, 검정, 하양의 마름모꼴]
* 뒤샹의 [수염난 모나리자]
* 키리코의 [거리의 신비와 멜랑콜리]
* 샤갈의 [나와 마을]
갈수록 중요도 높아지는 교과과정 속의 미술교육
학부모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도 높여주는 컬러링북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는 성인용 미술사 컬러링 북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도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 성인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지적인 소양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기존의 컬러링 북과 다른 점입니다. 따라서 대학 입학을 앞둔 고3 학생들이나, 대학생, 직장인들이 정서적인 만족감과 지적인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과 고급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길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며, 다양한 교과과정에서 미술이 복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미술교육을 활용한 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의 이러한 기획 의도는 표지에서부터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표지에 있는 생명나무와 명화 일러스트들을 통해서 《비밀의 정원》의 표지보다도, 클림트의 생명나무보다도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초봄 연두빛 나뭇잎의 생명나무로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

홍미영 / 시공미디어 어린이교육문화연구소 소장
우리는 이 귀한 힐링의 책자를 접해가면서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던 것들, 그러나 꼭 가지고 있어야 행복할 수 있고 유능해질 수 있는 자질을 배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21세기에 꼭 필요한 리더의 자질이라 할 수 있는 ‛익숙한 것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서적 공감 능력’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제 과거 5000년 고수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미래로 갑니다.

김현미 /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은 5천년의 신비와 매혹이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이야기와 사랑에 듬뿍 빠지며, 꿈을 담을 수 있는 책이어서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나만의 빛깔로 채색하며, ‛미’와 ‛예술’의 세계로 여행 할 수 있는 책으로 《미술사 컬러링에 물들다》가 독자들의 내면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1. 고대 이집트 미술 - 「소년 왕, 투탕카멘의 마스크」
2. 고대 그리스 미술 - 「원반 던지는 사람」
3.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 보티첼리의 「봄」
4. 르네상스 시기 종교화 - 안젤리코의 「수태고지」
5.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 레오나르도 다비치의 「최후의 만찬」
6.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7. 북유럽 르네상스 시대 화가-얀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8. 북유럽 르네상스 시대 풍속화가 - 피터 브뤼겔의 「농부의 결혼식」
9. 매너리즘 시대 화가 - 파르미자니노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0. 이탈리아 바로크 화가 - 카라바지오의 「엠마오에서의 식사」
11. 스페인 바로크 화가 -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라스메니나스」
12. 플랑드르 바로크 화가-루벤스의 「마리드 메디치 여왕의 마르세유 상륙」
13. 네덜란드 바로크 화가 - 램브란트의 「다윗왕과 압살롬의 화해」
14. 프랑스 바로크 화가 - 푸생의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
15. 프랑스 바로크 화가-클로드 로랭의 「아키스와 갈라테이아가 있는 풍경」
16. 북부유럽의 정물화- 빌렘칼프의 「뿔잔이 있는 정물」
17. 로코코 화가 - 프라고나르의 「그네」
18. 신고전주의 화가-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삼형제의 맹세」
19.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
20. 영국 낭만주의 화가 - 컨스터블의 「건초마차」
21. 바르비종 화가 - 밀레의 「만종」
22. 인상주의 선구자 -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23.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 - 모네의 「오찬」
24. 행복을 그리는 인상주의 화가 -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25. 인상주의 화가 - 드가의 「시골 경마장」
26. 인상주의 화가 - 카이유보트의 「파리, 비 오는 날」
27. 신인상주의 화가 -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28. 후기인상주의 화가 - 세잔의 「생트빅트아르 산」
29. 후기인상주의 화가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30. 종합주의 화가 - 고갱의 「농부의 아내」
31. 상징주의 화가 - 르동의 「키클로프스」
32. 야수주의 화가 - 마티스의 「붉은 방」
33. 표현주의 화가 - 뭉크의 「절규」
34. 입체주의 화가 -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35. 추상미술 화가- 몬드리안의 「파랑, 빨강, 노랑, 검정, 하양의 마름모꼴
36. 다다이즘 작가 - 뒤샹의 「수염 난 모나리자」
37. 초현실주의 화가 - 키리코의 「거리의 신비와 멜랑콜리」
38. 샤갈의 「나와 마을」
부록 - 미술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