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동양 최고의 지혜와 처세의 경전!
《소서》에서 길을 찾다.
서양에 ‘탈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소서’가 있다.
《소서》는 단순한 병법서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데 함께한 처세와 지혜의 경전이다. 또한 수많은 영웅들이 탐독하였던 《무경십서》 중의 하나이며,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같은 위인들도 늘 가까이하였다고 하는 책이다. 가치관의 혼란과 불안한 미래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대에, 세상을 보는 시선과 지혜를 담아,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
동양 최고의 지혜와 처세의 경전!
《소서》에서 길을 찾다.
서양에 ‘탈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소서’가 있다.
《소서》는 단순한 병법서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데 함께한 처세와 지혜의 경전이다. 또한 수많은 영웅들이 탐독하였던 《무경십서》 중의 하나이며,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같은 위인들도 늘 가까이하였다고 하는 책이다. 가치관의 혼란과 불안한 미래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대에, 세상을 보는 시선과 지혜를 담아,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서양에 ‘탈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소서’가 있다.

승리하는 그 순간에도 실패했던 순간의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간혹 어떤 사람은 승리감에 취해 경계심을 풀어버려 예기치 않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인간 만사는 새옹지마라고 했다. 좋은 일 뒤에는 나쁜 일이 생길 수도 있는 법, 우리는 언제나 만일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 대응책을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한다. (승산이 많은 싸움에 승부수를 던져라)

배가 위험한 곳에 도달하면 뱃사공은 실수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신중하게 대비하기 때문에 아무 일 없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물살이 완만하고 암초가 없는 곳에서는 아무런 걱정 없이 태평하게 배에 앉아 있다가 종종 배가 뒤집히고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한다. (안전할 때 미리 위험을 대비하라)

세상에는 100% 온전한 실수나 실패는 없다. 그 이유를 파악하고 그 속에서 결과를 찾아낸다면 실수나 실패도 인생의 ‘밑천’이 될 수 있고, 어느 순간 성공으로 바뀔 수도 있다. ‘세상만사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바로 학문이다’라는 말이 바로 이런 뜻이 아닌가 싶다. (진정한 배움이란?)

‘믿음’이란 그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다. 솔직하게 행동한다면 당장 눈앞의 이익을 놓칠 수도 있겠지만 대신 돈보다 소중한 믿음을 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믿음을 얻으면 장기적인 이익을 얻게 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믿음이 최선의 방법이다)

당신이 자애롭고 정직한 친구를 곁에 둔다면 당신이 역경에 처했을 때 그들은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가까이 하고, 또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포용해 주는 것, 이것이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이다. (참된 벗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는다...)

목차
제 1 장 원시(原始) - 살아가는 이치
· 인간의 길을 알려주는 다섯 가지
· 자연에 순응하고 도를 거스르지 마라
· ‘덕德’이 있으면 ‘득得’이 생긴다
· 마음이 어진 자는 타인을 배려한다
· 정직함으로 정의를 지켜라
· ‘예禮’는 아무리 지나쳐도 허물이 아니다
· 도덕적 인격은 ‘성공’의 밑거름이다
· 진정한 배움이란?
· 인재는 언젠가는 빛을 본다
·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 처세술을 배우려면 도덕적 성품부터 갖춰라
제 2 장 정도(正道) - 최고의 인생 전략
· 먼저 주변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 믿음이 최선의 방법이다
·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마라
· 참되고 올바른 언행은 황금열쇠다
· 본분에 충실해라
· 책임의식은 모든 것을 바꾼다
· 돈 때문에 의리를 저버리지 마라
제 3 장 구인지본(求人之本) - 사람의 근본
· 욕심을 버리면 근심이 없어진다
· 악행을 하지 않으면 허물도 없다
· 작은 것을 탐하면 큰 것을 잃는다
·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라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행복은 검소한 생활에서 나온다
· 참된 벗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는다
· 딱 맞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 중상모략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다
· 전철을 밟지 마라
· 승산이 많은 싸움에 승부수를 던져라
· ‘카멜레온’이 되라
· 말은 줄이고 많이 듣고 많이 보아라
· 신념을 잃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
제 4 장 본덕종도(本德宗道) - 처세의 기본원칙
· 드러나지 않게 책략을 써라
·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망친다
· 큰일을 이루려면 인품을 갖추어라
· 선을 베풀면 즐거움 속에 산다
·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라
· 행복은 만족에 있고 불행은 욕심에서 온다
· 욕망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 의롭지 못한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 독선은 일을 그르치게 한다
· 사람을 쓰려면 그 사람을 믿어라
· 지나친 욕심은 자신을 망친다
제 5 장 준의(遵義) - 정의와 선택
· 진짜 실력은 감추어라
· 잘못은 고치면 된다
·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삼가라
· 명령은 단호하게, 이행은 엄격하게
· 권위는 ‘위엄’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질책보다 관용을 베풀어라
· 존경하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 충신과 간신, 선과 악을 정확히 구분해라
· 여색을 탐하는 자 반드시 망한다
· 사사로운 욕심을 다스려라.
· 허세와 자만이 가득한 자에게 행복한 결말은 없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민심을 얻는다
· 작은 허물 때문에 재능까지 부인하지 마라
· ‘집안’부터 단속해라
· 부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경솔하게 약속하지 말고 일단 한 약속은 지켜라
· 진심으로 베풀고 보답을 기대하지 마라
· 부귀에 도취되지 마라
· 지난 과오를 잊고 그 사람의 장점을 보라
· 사람을 잘못 쓰면 실패한다
·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적절히 활용해라
· 비밀도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 재물에 눈 먼 자는 큰일을 도모하지 못한다
· 인재를 곁에 두고 싶다면 먼저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켜라
· 부정부패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다
· 관리에서 포용력은 필수다
· 아랫사람을 존중해라
· 포상은 많을수록 좋고 처벌은 적을수록 좋다
· 상벌은 분명하고 공정해야 한다
· 몸에 좋은 약은 쓰다
· 만족을 아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다
제 6 장 안례(安禮) - 세상 이치에 순응하는 삶
· 작은 허물은 용서해라
· 근심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 데서 온다
·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 학업은 부지런하면 성취하고 게을리하면 실패한다
· 인재는 일의 성패를 가름하는 키포인트다
· 검소한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 리더는 편애해서는 안 된다
· 아랫사람을 질책할 때에도 모욕적으로 하지 말라
· 쉽게 믿지도 쉽게 의심하지도 말라
· 거만하고 사악한 사람은 진정한 친구가 없다
· 좋은 리더에게 좋은 부하가 생긴다
· 아끼는 인재는 후하게 대하라
·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조건이 필요하다
· 산이 높으면 무너지기 쉽고 호수는 가득차면 넘치기 쉽다
· 사람을 파악하려면 그 사람의 본성까지 간파해야 한다
·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좋은 리더다
· 땅을 안 보고 걸으면 반드시 넘어진다
· 지도자의 솔선수범은 아랫사람에게 본보기가 된다
· 아랫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만을 해소하라
· 산이 무너지는 것은 초석이 부실해서다
· 실패할 사람과 한 배를 타지 마라
· 안전할 때 미리 위험을 대비하라
· 늘 준비하는 자세로 임해야 안전하다
· 도리를 따르면 복이 오고, 거스르면 화가 닥친다
· 장기적인 안목은 일의 전제조건이다
· 뜻이 같은 사람은 서로를 발전시킨다
· 나쁜 마음을 먹으면 나쁜 상대를 만난다
· 타인의 질투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 지략이 뛰어난 사람이 모이면 서로 다툰다
· 이해관계로 얽히면 서로 해치게 된다
· 친구를 선택함에 인생이 좌우된다
· 뜻이 같으면 큰일을 해낸다
· 협력은 경쟁보다 더 중요하다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타인을 가르칠 수 없다
· 규칙을 준수하고 순리에 따라야 한다
부록 : 황석공(黃石公) 소서(素書)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