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기술은 과학 이론을 사람들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하는 것으로 정보통신기술은 유선, 무선, 방송 및 미디어 등의 다양한 매체 간 통합 및 융합의 형태로 사람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준다. ICT 정보통신기술에서는 중요하고, 차별화된 기술들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술의 속성들은 무수히 많이 있지만, 저자는 ICT 정보통신기술의 핵심 100선을 선택하여 자세히 설명하려고 했다. 가령, 사용자 중심의 핵심 100선은 ICT 정보통신 속도가 빨라질수록 사용자에게는 더욱 많은 시간이 절감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공간의 영역을 제공하기...
기술은 과학 이론을 사람들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하는 것으로 정보통신기술은 유선, 무선, 방송 및 미디어 등의 다양한 매체 간 통합 및 융합의 형태로 사람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준다. ICT 정보통신기술에서는 중요하고, 차별화된 기술들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술의 속성들은 무수히 많이 있지만, 저자는 ICT 정보통신기술의 핵심 100선을 선택하여 자세히 설명하려고 했다. 가령, 사용자 중심의 핵심 100선은 ICT 정보통신 속도가 빨라질수록 사용자에게는 더욱 많은 시간이 절감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공간의 영역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와 사용자와 사용자 간 연결되는 기기 및 삶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의 ICT 정보통신기술의 상세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대형서점 3년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승혁 공학박사/정보통신기술사의 8번째 신간 서적으로 최신 정보만을 알차게 담은 [ICT 정보통신기술 핵심 100선]!
아울러, 서적은 ICT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작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세스도 언급하고 있다. 가령,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이러한 계획 안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액션(Action) 범위를 설정한다. 이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ㆍ간접 재료를 조달하고, 수행 인력을 편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진행한다. 또한, 산출물을 얻기 위해 액션(Action)을 하는데 이 경우 시간과 비용을 투입함에 있어 최고의 품질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전 과정(Process) 상에서 각종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여기에서 언급된 핵심 100선의 중요 기술의 속성을 쉽게 이해하길 바란다. 또한, ICT 정보통신의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가치, 최고의 품질, 최상의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완전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속도(Speed)
속도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핵심 축이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동일한 시간에 더 멀리 갈 수 있다. 가령, 이동수단을 생각해 보자. 걸어 다니던 속도, 이륜자전거를 이용하는 속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속도,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속도, 비행기를 이용하는 속도, 앞으로는 진공관을 이용한 고속의 이동수단인 하이퍼루프(Hyperloof)로 속도는 진화되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이 하이퍼루프가 현실화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아침에 출근하여 미국이나 유럽에서 업무를 보고, 저녁에 비행기보다 더욱 빠른 초고속열차를 타고 집으로 퇴근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듯, 속도는 인류의 역사상 사람들에게 시간이라는 다른 축을 제공해 준다. 가령, ICT 정보통신기술에서 신기술이 발표될 때에 기자들이 자주 뽑는 제목이 “2배 빠른 신기술”, “10배 빠른 신기술” 등으로 제목을 뽑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존대비 2배의 시간, 10배의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ICT 정보통신기술의 속도는 크게 유선의 속도, 무선의 속도, 방송 및 미디어의 속도로 세분화 될 수 있다.
시간(Time)
시간은 ICT 정보통신기술에서 최고의 속도와 최대의 용량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입자 또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선물이다. 앞서 설명한 속도(Speed)가 빨라지고, 용량이 커지면 제한된 시간 안에 음성, 이미지, 데이터, 동영상 및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해짐으로써 고객에게는 여유로운 시간이 덤으로 주어진다. 현대사회에서 시간은 곧 돈이자 가치이다. 만약, 10시간 소요될 일을 속도가 10배 빨라져서 1시간 만에 처리를 할 수 있다면, 9시간은 여유시간으로 제공된다. 이를 생산적이거나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돈으로 전환되거나 부가가치는 더욱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공간(Space)
국내 및 글로벌 공간으로 확장되는 도형(Figure)의 활동무대는 오프라인(Offline)과 온라인(Online)이었다. 오프라인에서는 IC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전화주문, 상품거래, 생활편의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온라인에서는 웹(Web)과 앱(App) 방식의 다양한 형태의 유선 및 무선의 온라인 게임, 금융,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이제 5G 이동통신 시대로 진입할 경우 기존 4G 시대의 100배 이상 빠른 시대로 진입하기 때문에 활동무대가 오프라인, 온라인이 결합된 가상현실(VR)의 세계가 보편화 될 것이다. 이게 현실인지 가상세계인지 구분할 수 없는 신개념의 공간 영역이 창출된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ICT 정보통신기술의 바로미터(Barometer)가 속도이자 용량이라는 것에서 예측 가능하고, 기존과 다른 확장된 활동무대일 것이다.
커버리지(Coverage)
커버리지는 가입자(고객)가 있는 곳까지 선을 연결하여 제공하는 유선의 커버리지와 기지국 및 중계기 등을 이용하여 가입자(고객)가 있는 곳까지 전파를 제공하는 무선의 커버리지, 송신소나 중계소 등을 이용하여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지역의 방송커버리지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커버리지는 ICT 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가령, 5G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2020년 이후를 상상해 보자. 먼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세계인이 시청하는 대규모 행사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이후 국내의 경우 직장인이 밀집된 지역, 대학생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1차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서울, 수도권 핵심 도시 및 6대 광역시 지역으로 커버리지는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이후 시급, 군급, 읍/면/동 및 격오지 지역으로 확장되어 전국을 커버하게 될 것이다. 전국망 구축 및 운용의 표준 레퍼런스화 된 커버리지는 글로벌로 확장하여 구축할 수도 있는 것이다.
품질(Quality)
ICT 정보통신기술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핵심 축이 바로 품질이다. 품질은 단말 등 제품을 포함한 네트워크 품질, 플랫폼과 콘텐츠 등을 포함한 서비스 품질과 같은 공급자 관점의 품질요소와 공급자 품질을 체감할 수 있는 사용자 관점의 체감품질 및 고객인식을 좌우하는 고객품질 등으로 구성된다. 가령, 집으로 생각해 보자. 집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 요소가 기초 및 골조이다. 건축을 하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서비스품질보다 기초공사 및 골조공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보통신기술에서도 이러한 기초와 골조에 해당되는 네트워크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집을 지으면서 정보통신서비스, 조명서비스, 안전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입주민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품질 또한 중요하다.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체험품질을 달성해야 한다. 가령, 아이폰을 보면 제품설명서가 없어도 3살 아이까지도 유튜브에 바로 접속해서 어린이동화 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체험품질인 것이다. 앞서, 2가지인 네트워크품질, 서비스품질은 공급자 관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품질들이고, 나머지 2가지인 체험품질 및 고객품질은 실 사용자가 느끼고, 인정하고, 인식하는 진정한 품질이기에 기술, 사업, 시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사용자 관점의 품질인 것이다.
보안(Security)
보안은 인류가 태생하면서부터 비ㆍ바람ㆍ번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울타리를 짓고, 동굴 안에서 생활하는 등 물리적인 시설보안부터 시작되었다. 즉, 인류의 생리적 요건 뒤에는 보안과 같

목차
01 속도(Speed)9
02 시간(Time)18
03 공간(Space)21
04 생존유지(Maintenance of Life)24
05 프로젝트 관리30
06 용량(Capacity)35
07 커버리지(Coverage)38
08 품질(Quality)41
09 개방형 시?스템 상호연결 참조모델(OSI 7Layer)47
10 보안(Security)51
11 색깔(Color)과 화질(Picture Quality)62
12 부호화(Coding)65
13 융합(Convergence)과 세분화(Segmentation)68
14 주파수 효율성71
15 고속 이동성74
16 전송지연(Latency) 시간76
17 최대 기기 연결 수79
18 에너지 효율성81
19 면적당 데이터 처리 용량83
20 공유기술인 클라우드(Cloud)84
21 빅데이터(Big Data)87
22 인도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90
23 기술 성장곡선92
24 표준화 기술95
25 최번시와 최한시99
26 단방향과 양방향 통신101
27 양자암호통신103
28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106
29 고품질, 무장애, 저비용, 초연결109
30 이동성 기반의 위치 결정 기술112
31 콘텐츠 중심 네트워크(CCN)114
32 태양광 발전115
33 3차원 기술(3D)117
34 전자기파, 전파 또는 전자파119
35 출력과 전파거리120
36 전파 간섭122
37 정재파비(VSWR)126
38 경쟁기술128
39 CPU와 GUI130
40 자유(Freedom)와 도약(Jump)132
41 IPv4와 IPv6133
42 연결점(Connection Point)136
43 가성비(Cost-Performance Ratio)139
44 근거리 무선 개인통신 네트워크141
45 프로토콜(Protocol)145
46 부하분산148
47 미래 가치151
48 데이터의 전달과 제어153
49 시도호, 완료호, 절단호156
50 플랫폼(Platform)158
51 인생(Life’s)160
52 패킷 교환, 메시지 교환, 서킷 교환163
53 변조와 복조165
54 가속과 추월169
55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171
56 설계, 시공, 감리173
57 셀, 클러스터176
58 파동과 입자178
59 주연과 조연180
60 국제 단위계182
61 이중화, 미러링184
62 인증, 권한, 과금186
63 예약과 알람189
64 센서191
65 광대역과 협대역193
66 파티션, 섹터195
67 이기종 병합197
68 개방형과 폐쇄형200
69 수동식과 자동식202
70 고정과 이동204
71 정지와 재생206
72 점점 증가(Fade-In),
점점 감소(Fade-Out)208
73 동위상, 역위상210
74 일치, 불일치212
75 단독, 공용214
76 위도, 경도216
77 정액제, 종량제218
78 결합, 분배221
79 단편파, 복편파223
80 표본, 전수225
81 기준레벨227
82 교류, 직류228
83 핸드오버(Handover)230
84 최대, 평균, 최소232
85 방진, 방수, 방음, 단열234
86 에뮬레이터237
87 무인화, 원격238
88 묶음과 층239
89 칩(Chip)241
90 재미243
91 스마트홈245
9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248
93 가중치와 비율249
94 안정성250
95 채널, 패스, 접속252
96 기술협력253
97 오차범위255
98 전송특성 열화요인257
99 인공지능(AI)261
100 차별화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