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차이텐신
저장대학(浙江大?) 수학과 교수이자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있으며 시인이자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중국의 수학 천재로 불리는 그는 저장성(浙江省) 타이저우(台州)에서 태어나 만 16세의 나이에 산둥대학(山東大學)에 입학했고, 만 24세 때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제1회 항저우 10대 창신(創新)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3 중국 국가과학기술상(???奇), Naji Naaman Poetry Award in Beirut in 2013, Kathak Literature Award in Dakar in 2019을 수상했으며, 그의 대표작인 『수학과 문화 그리고 예술』로 2018년에 대만 Wu Ta-you(?大猷)과학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학적 활동 외에도 300여 차례의 강연 활동 및 다큐멘터리 해설자로도 활약하는가 하면 뉴욕·파리 등의 도시에서 개인 시낭송회를, 중국 주요 도시와 휴스턴 등에서 사진전을 여는 등 시인과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수학 이야기(??的故事)』, 『숫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着?字和??旅行)』, 시집 『멋진 점심 식사(美好的午餐)』, 『제네바호(日內瓦湖)』, 수필집 『수학의 전설(數學傳奇)』, 『그녀를 살짝 꼬집었네(輕輕?了?幾下)』, 회고록 『나의 대학생활(我的大?)』, 여행기 『미국, 하늘 위로 비행기가 난다(美國,天上飛機在飛)』, 『리오의 유혹-라틴아메리카를 추억하며(里約的誘惑-回憶拉丁美洲)』, 『26개 도시 여행기(26城?)』, 사진집 『바라봄에서 발견까지(從看見到發現)』 외 다수가 있다. 이밖에도 『만유의 시(漫遊之詩)』와 『명상의 시(冥想之詩)』의 책임 편집을 맡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2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번역본으로 10여 종이 출판되어 세계 각국에 수학과 문학을 전파하고 있다.

역자 : 정유희
한국외대 교육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학을 전공했고, 방송국 토크쇼와 인터뷰 번역, 방송자막 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 이광연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제7차 개정교육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5 개정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현재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학이 세상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수학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독자를 위한 저서로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수학으로 다시 보는 삼국지』, 『이광연의 수학블로그』,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등이 있으며 책과 강연을 통해 ‘쉬운 수학, 재미있는 수학, 없어서는 안 될 수학’을 전파하고 있다.

정유희 옮김
한국외대 교육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학을 전공했고, 방송국 토크쇼와 인터뷰 번역, 방송자막 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내 안에서 찾은 자유: 천년 지혜의 보고 장자에서 배우는 삶의 자세』,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8: 독일사』, 『유대인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 현장에서 동양인의 눈으로 본 유대인 육아법』, 『장자, 지혜롭게 경영하라』, 『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 세계사 5』, 『자유롭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성공하라』, 『자화상전』, 『직원을 움직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 『맛, 예술로 버무리다』, 『미학 산책』, 『격려』, 『아들아 마음의 부자가 되어라』, 『50가지 꿈으로 세상을 열어라』 등이 있다.

이광연 감수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제7차 개정교육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5 개정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현재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학이 세상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수학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독자를 위한 저서로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수학으로 다시 보는 삼국지』, 『이광연의 수학블로그』,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미술관에 간 수학자』 등이 있으며 책과 강연을 통해 ‘쉬운 수학, 재미있는 수학, 없어서는 안 될 수학’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