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우리는 교회들이 공예배 시간에 아이들을 예배당 안에 있게 하는 것을 더 이상 당연시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개혁교회도 그렇고 복음주의 교회도 그렇다. 대니얼 하이드 목사는 바로 이 이슈를 다루는 사려 깊고 목회적인 책을 저술하였다. 우리의 언약 자녀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예배당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이미 확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자녀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려면 왜 그러한 실천사항이 중요하고 계속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의 재료들을 제공할 것이다.
- 마크 존스, 훼이스장로교회 목사

아이들이 교회로부터 멀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교회가 중요하다는 걸 가르치지 않는 것이 아마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논의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교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기본적인 방법은 자녀를 반드시 공예배에 참석시켜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대니얼 하이드 목사의 책은 어린아이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들와 목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칼 R. 트루먼, 코너스톤 장로교회 목사

아이들을 향한 대니얼 하이드 목사의 사랑과 그들의 영적 안녕에 대한 깊은 관심이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빛나고 있다. 그는 공예배가 아이들의 참여로 풍성하게 되는 것과 아이들의 영혼이 공예배 참석으로 풍성하게 되는 것을 보기 원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열정 안에 풍성한 성경적 가르침과 유용한 실천적 조언을 결합시킨다.
- 데이비드 머레이, 퓨리탄리폼드신학교 구약 및 목회 신학 교수

이 얇은 책에서, 하이드 목사는 그리스도인 부모들과 교회들을 향해 그들의 자녀들을 ‘성령의 유아학교’에 둘 것을 부드럽게 촉구한다. 이 유익한 책은 또한 부모가 신도석에서 자녀를 양육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나는 이 책에 매우 감사하며 우리 교회의 부모들과 사역 리더들의 손에 들려줄 계획이다.
- 토드 프루잇, 카비넌트장로교회 목사

이것은 시의적절한 책이다. 통계에 의하면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대니얼 하이드 목사는 우리들이 아마도 어린이들을 교회에서 제대로 환영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는 부모들에게 자녀들과 교회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보라고 독려하며, 아이들을 공예배에서 분리하는 흔한 실천사항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이 실천적인 책은 ‘아동 친화적’이라는 것이 견고한 성경적 훈계와 관련하여 참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평가해보라고 도전한다.
- 에이미 버드, 『Housewife Theologian』의 저자


본문 중에서

<25-26쪽 중에서>
로버트 레이크스(Robert Raikes, 1735-1811)는 영국 글로스터에서 주일학교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원래 가난한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봉사의 수단이었고, 머지않아 불신 가정의 자녀들을 전도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어린이들은 교회의 공예배 밖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교회 밖의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이 권장할 만한 모델은 결국 교회 안의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주일학교 교육은 교회의 몸 밖에서, 발달심리학에 따라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모아놓고 행해졌다.

<34쪽 중에서>
교회는 깊은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고, 우리의 관행들이 어떻게 고전적인 관행을 반영하는지, 혹은 반영하지 않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교회 정치와 관련된 지침들을 담고 있는 수리아의 4세기 문헌인 《사도헌장》(Apostolic Constitutions)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에 대한 글을 읽는다.

<45쪽 중에서>
역사적인 개신교의 교리문답과 신앙고백들도 신자의 자녀가 은혜 언약의 경영에 속해 있다고 가르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유형 교회는…전 세계적으로 참된 신앙을 고백하는 모든 이들과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2)고 말한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은 “유형 교회는 모든 시대와 모든 곳에서 참된 신앙을 고백하는 모든 이들과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 사회이다”(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제62문)라고 말한다.

<117쪽 중에서>
설교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조금 더 큰 자녀들이 필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다. 아이가 자랄수록 기록하는 것도 많아진다. 처음엔 어린 자녀가 낙서를 하거나 뭔가를 끄적거릴 것이다. 설교 시간에 듣는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도 있다. 개별적인 단어나 이름들이 각각의 그림을 이끌어낸다. 당신은 설교에서 자주 사용될 단어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가 주의 깊게 듣다가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노트에 체크 표시를 하게 하라.
우리는 교회들이 공예배 시간에 아이들을 예배당 안에 있게 하는 것을 더 이상 당연시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개혁교회도 그렇고 복음주의 교회도 그렇다. 대니얼 하이드 목사는 바로 이 이슈를 다루는 사려 깊고 목회적인 책을 저술하였다. 우리의 언약 자녀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예배당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이미 확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자녀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려면 왜 그러한 실천사항이 중요하고 계속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의 재료들을 제공할 것이다.
- 마크 존스, 훼이스장로교회 목사

아이들이 교회로부터 멀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교회가 중요하다는 걸 가르치지 않는 것이 아마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논의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교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기본적인 방법은 자녀를 반드시 공예배에 참석시켜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대니얼 하이드 목사의 책은 어린아이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들와 목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칼 R. 트루먼, 코너스톤 장로교회 목사

아이들을 향한 대니얼 하이드 목사의 사랑과 그들의 영적 안녕에 대한 깊은 관심이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빛나고 있다. 그는 공예배가 아이들의 참여로 풍성하게 되는 것과 아이들의 영혼이 공예배 참석으로 풍성하게 되는 것을 보기 원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열정 안에 풍성한 성경적 가르침과 유용한 실천적 조언을 결합시킨다.
- 데이비드 머레이, 퓨리탄리폼드신학교 구약 및 목회 신학 교수

이 얇은 책에서, 하이드 목사는 그리스도인 부모들과 교회들을 향해 그들의 자녀들을 ‘성령의 유아학교’에 둘 것을 부드럽게 촉구한다. 이 유익한 책은 또한 부모가 신도석에서 자녀를 양육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나는 이 책에 매우 감사하며 우리 교회의 부모들과 사역 리더들의 손에 들려줄 계획이다.
- 토드 프루잇, 카비넌트장로교회 목사

이것은 시의적절한 책이다. 통계에 의하면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대니얼 하이드 목사는 우리들이 아마도 어린이들을 교회에서 제대로 환영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는 부모들에게 자녀들과 교회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보라고 독려하며, 아이들을 공예배에서 분리하는 흔한 실천사항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이 실천적인 책은 ‘아동 친화적’이라는 것이 견고한 성경적 훈계와 관련하여 참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평가해보라고 도전한다.
- 에이미 버드, 『Housewife Theologian』의 저자

<25-26쪽 중에서>
로버트 레이크스(Robert Raikes, 1735-1811)는 영국 글로스터에서 주일학교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원래 가난한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봉사의 수단이었고, 머지않아 불신 가정의 자녀들을 전도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어린이들은 교회의 공예배 밖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교회 밖의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이 권장할 만한 모델은 결국 교회 안의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주일학교 교육은 교회의 몸 밖에서, 발달심리학에 따라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모아놓고 행해졌다.

<34쪽 중에서>
교회는 깊은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고, 우리의 관행들이 어떻게 고전적인 관행을 반영하는지, 혹은 반영하지 않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교회 정치와 관련된 지침들을 담고 있는 수리아의 4세기 문헌인 《사도헌장》(Apostolic Constitutions)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에 대한 글을 읽는다.

<45쪽 중에서>
역사적인 개신교의 교리문답과 신앙고백들도 신자의 자녀가 은혜 언약의 경영에 속해 있다고 가르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유형 교회는…전 세계적으로 참된 신앙을 고백하는 모든 이들과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2)고 말한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은 “유형 교회는 모든 시대와 모든 곳에서 참된 신앙을 고백하는 모든 이들과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 사회이다”(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제62문)라고 말한다.

<117쪽 중에서>
설교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조금 더 큰 자녀들이 필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다. 아이가 자랄수록 기록하는 것도 많아진다. 처음엔 어린 자녀가 낙서를 하거나 뭔가를 끄적거릴 것이다. 설교 시간에 듣는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도 있다. 개별적인 단어나 이름들이 각각의 그림을 이끌어낸다. 당신은 설교에서 자주 사용될 단어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가 주의 깊게 듣다가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노트에 체크 표시를 하게 하라.

서문
감사의 글
여는 글
1. 어린이 교회, 바람직한가
2. 성경에 나오는 예배 속의 아이들
3. 신도석에서 자녀 양육하기
결론: 예배에 자녀들을 포함시키라는 호소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