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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 도나마르코바 저
- 김율희 역
- 브리즈
- 2008년 09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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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ISBN: 9788992060608
222쪽
148 x 210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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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꼭 한번 돌아보고 싶은 삶의 순간들이 있다. 기쁘거나, 너무 행복했거나, 혹은 가혹할 정도로 슬프거나 화가 났거나. 그 속에는 분명 지금의 삶을 이어가게 해준 따뜻한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이 오늘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분이 되는 것이다. 지나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전하는 빛의 씨앗 같은 이야기들을 모은 따스한 책.
분주한 생각을 내려놓고 포근한 의자에 앉아 이 책을 읽으며, 지나간 시간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삶이 우리에게 남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특별한 존재이며 축복과 은총을 받았음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살아갈 나날들에 스스로 힘찬 응원을 보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너의 인생을 들려다오 나의 삶을 말할 테니,
그렇게 마음은 이어지고 세상을 굴러가는 것”
어제를 이야기하라, 오늘 더 행복하다!
살다 보면 인생이 힘겹고 스스로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이 온다. 그럴 때는 약도 없다. 대신 이 책이 알려주는 최선의 처방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야기하라!’이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빛나는 순간들을 떠올려 음미하고, 이야기라는 형태를 입혀 사람들과 나누라는 것.
처방에 따라 이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부추겼다. 사람들이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고자 도나 마르코바는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 이렇게 말했다.
“살아오면서 당신이 특별한 존재이며 태어나면서부터 축복과 은총을 받았음을 깨우친 순간이 언제였는지, 당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메일을 받은 사람들은 지나온 날들을 반추하며 스스로의 참 가치를 깨달았던 결정적 순간들에 대해 생각했고 그것을 이야기로 옮겼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길어 올린 사람들의 삶에는 활기가 더해지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야기를 써나갈수록 용기와 즐거움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그 치유 효과에 놀라워했다. 결국 엮은이가 처음 메일을 보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세계 곳곳으로부터 수많은 이야기들이 도착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특별한 감동과 지혜를 전하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부디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사람들은 저마다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자꾸 잊거나 의심하기 때문에 삶에서 용기와 희망이 설 자리를 빼앗긴다. 사실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단순하다.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스스로의 참 가치를 성장시키고 꽃피우는 것. 그리고 마음을 열어 탐스럽게 맺힌 열매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소박한 영웅담을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살면서 놓쳐서는 안 될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 책은 삶이 괴롭게 느껴질 때 좌절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대신 사람들과 마주 앉아 서로의 삶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깊이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지나온 삶을 이야기함으로써 살면서 어떤 은총을 받았는지, 태어날 때부터 지녔던 달란트(능력, 재질)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할 용기와 지혜를 서로에게 선사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네 삶에서 가장 특별했던 순간들을 돌아보고 인생의 참 의미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의 인생에게 보내는 가슴 따뜻한 응원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도나 마르코바 (Dawna Markova)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카운슬러이자 저술가이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에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데 평생을 바쳐왔다. 교육, 자기계발, 영성과 관련해 세계 곳곳을 다니며 활발한 강연 및 워크숍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 <뜻밖의 선행>, <제대로 살아보지 않고 죽지 마라>등이 있다.
옮긴이 :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영문과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플립』,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걸리버 여행기』, 『월든』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붕 위의 시인 로니><하늘을 달리는 아이><손수레 전쟁><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등이 있다.
목차
엮은이가 전하는 이야기 | 삶에게 내가 누구냐고 물으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프롤로그 | 나의 가능성을 믿어준 사람 | 애정이 담긴 눈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 누구나 자기만의 걸작을 만들 수 있다
아버지와 나만의 사랑 표현 | 낯선 사람의 삶에 멋지게 뛰어들기
내 인생을 바꾼,눈부신 그 미소 | 엄마,처음 뵙겠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가렴 | 아름다운 침묵의 소리 | 내 생애 첫 산책
삶이라는 여행의 동반자 | 엄마 이마가 반짝반짝해 | 그 시간만큼은 나만을 위해
굿바이,콤플렉스! | 희망이 곧 생명이다 | 당신의 자리 | 싸워라,소중한 것을 위해서라면
평범함 속에 위대함이 깃든다 | 사랑하는 영혼에는 상처가 없다네 | 엄마라는 축복받은 자리
참 좋은 사람이고 싶다 | 나만의 특별한 리듬 | 사랑하는 마음에만 보이는 것
별을 향해 나아가라 | 세상에서 제일 큰 힘 | 혼자가 아니야 | 삶이 내게 준 두 가지 행운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 삼촌과 나의 문답 여행 | 좌절을 모르는 사자처럼
내 생애 최고의 연주 | 가혹하고 심술궂은 나의 아버지 | 진실은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눈부신 해변의 아이 | 동네 같은 사람 | 타일러,잠시 안녕 | 애그니스의 수영장
똑같은 치료자를 만나다 | 가장 신나는 시간 | 행복을 만나러 가는 길
나에게 글을 가르칠 수 없을 걸요 | 닭장 속의 독수리 | 망설이지 말고 손을 내밀라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라 | 에너지 덩어리 로이 | 안전한 항구 | 삶은 그대를 속이지 않는다
선생님을 가르친 학생 | 내 앞에서 문이 닫힐 때 |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라
당신이 내게 그래준 것처럼 | 나의 노래 | 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 에필로그
첫 독자가 전하는 이야기 | 당신의 지친 마음을 만져줄 책
프롤로그 | 나의 가능성을 믿어준 사람 | 애정이 담긴 눈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 누구나 자기만의 걸작을 만들 수 있다
아버지와 나만의 사랑 표현 | 낯선 사람의 삶에 멋지게 뛰어들기
내 인생을 바꾼,눈부신 그 미소 | 엄마,처음 뵙겠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가렴 | 아름다운 침묵의 소리 | 내 생애 첫 산책
삶이라는 여행의 동반자 | 엄마 이마가 반짝반짝해 | 그 시간만큼은 나만을 위해
굿바이,콤플렉스! | 희망이 곧 생명이다 | 당신의 자리 | 싸워라,소중한 것을 위해서라면
평범함 속에 위대함이 깃든다 | 사랑하는 영혼에는 상처가 없다네 | 엄마라는 축복받은 자리
참 좋은 사람이고 싶다 | 나만의 특별한 리듬 | 사랑하는 마음에만 보이는 것
별을 향해 나아가라 | 세상에서 제일 큰 힘 | 혼자가 아니야 | 삶이 내게 준 두 가지 행운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 삼촌과 나의 문답 여행 | 좌절을 모르는 사자처럼
내 생애 최고의 연주 | 가혹하고 심술궂은 나의 아버지 | 진실은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눈부신 해변의 아이 | 동네 같은 사람 | 타일러,잠시 안녕 | 애그니스의 수영장
똑같은 치료자를 만나다 | 가장 신나는 시간 | 행복을 만나러 가는 길
나에게 글을 가르칠 수 없을 걸요 | 닭장 속의 독수리 | 망설이지 말고 손을 내밀라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라 | 에너지 덩어리 로이 | 안전한 항구 | 삶은 그대를 속이지 않는다
선생님을 가르친 학생 | 내 앞에서 문이 닫힐 때 |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라
당신이 내게 그래준 것처럼 | 나의 노래 | 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 에필로그
첫 독자가 전하는 이야기 | 당신의 지친 마음을 만져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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