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cm 작가가 들려주는 진짜 경험담.

키가 작아 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감내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 키 크는 약도 먹어보고, 신체검사때마다 자라지 않은 키가 원망스러웠던 소녀. 작은 키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결국 좋아하는 발레도, 키가 작다는 이유로 그만두게 된다. 좌절의 문턱의 소녀는 더 이상 외모문제데 몰두하지 않고, 다른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작가가 된 바로 그 소녀가 들려주는 50년 전, 마음 아팠던 성장과 극복의 모든 이야기. 더 이상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작가로서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키 때문에 고민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또다른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사춘기, 은밀한 고백’ 시리즈 출간!
- 사춘기 때 겪어야 했던 콤플렉스를 극복해 낸 성장 에세이

* ‘사춘기, 은밀한 고백’ 시리즈는 해와나무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출간한 성장 에세이 시리즈로, 현재 프랑스 아동 문학계의 역량 있는 중견 작가들이 자신이 극복한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고백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책에서 작가들은 사춘기 시절에 자신이 겪었던 고민들을 진실하게 털어놓으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 이 시리즈는 키, 비만, 성 정체성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면서 동시에 심리적으로 혼란스럽고 불안한 사춘기 아동.청소년들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사춘기 시절에 겪은 여러 가지 해프닝들로 내면의 성장, 생각의 변화를 보여 주는 ‘사춘기, 은밀한 고백’ 시리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동.청소년에게 자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꾸려가는 길을 즐겁게 안내해 줄 것이다.
* 이 시리즈의 표지 일러스트와 본문은 산뜻하고 환한 느낌을 주는 색상으로 처리하여, ‘사춘기의 고민과 콤플렉스를 당당하고 유쾌하게 고백한다’는 이 책의 컨셉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 1권《난 키가 작아, 그래서 뭐가 문제야?》(야엘 아쌍 지음)
· 2권《놀림감이 될 거야》(장 폴 노지에르 지음) / 11월 출간 예정
· 3권《뚱뚱한 고구마의 고백》(수지 모건스턴 지음) / 12월 출간 예정

《난 키가 작아, 그래서 뭐가 문제야?》소개
《난 키가 작아, 그래서 뭐가 문제야?》는 ‘사춘기, 은밀한 고백’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야엘 아쌍의 작품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키가 작다는 이유로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랐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재치 있고 감동 있게 그려낸다.

책의 특징

1.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담은 자기 고백서!
《난 키가 작아, 그래서 뭐가 문제야?》의 저자, 야엘 아쌍은 실제 키가 150㎝가 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작은 키로 인해 남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던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키 작은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작가의 증언은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감수성 예민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2. 지루함은 가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흥미진진한 사건들!
이 책에서 작가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작은 키로 인해 겪어야 했던 크고 작은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총 15장으로 구성된 각 장은 짧고 밀도 있게 구성되어 사건을 박진감 있게 전달하며, 주인공의 심리 변화 또한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3. 콤플렉스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재기발랄한 위트!
각 장에 도입된 인용문, 사건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유머와 재치 넘치는 문장들은 이 책이 갖고 있는 독특한 매력 중 하나이다. ‘나는 정말 편안하다. 내 몸이 나한테 딱 맞다.’ 라든지 ‘드롭스가 작긴 하지만 또 얼마나 단단하냐?’와 같은 문장들은 작은 키로 인한 고민을 경쾌하게 드러내고, 콤플렉스를 긍정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까지 한다.

4.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담긴 감동의 성장 에세이!
이 책에서 주인공은 키가 작다는 이유로 온갖 일들을 겪다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마침내 자신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들려준다. 주인공이 맞닥뜨리는 사소한 사건들은 단지 우스꽝스러운 일화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용기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더한다. 이 책은 외모 콤플렉스, 특히 키가 작아 고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당당하게 찾아나갈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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