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人間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强者들에게 속거나 당하거나 그들의 들러리·장기 알로 살지 말고, 갈 길을 알고 성공도 해서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이대로 살다가 갈 수는 없지 않는가”



“슬픔과 고통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염원하면서..., 세상 모든 힘없고 길 모르는 약자와 成功을 꿈꾸는 가슴이 불타는 자들을 위해 이 책을 바친다”



약육강식의 험난한 이 세계를 살아가는 방법!

전략전술을 알고 나면, 길이 보이고 성공이 보이고 유유자적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한명회처럼 세상을 쥐락펴락 할 수 있고,

도사처럼 무릉도원을 거닐고,

지휘관이 되어 아름다운 밀림 위를 헬리콥터를 타고

우아하게 날면서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유교-불교-기독교-도교 등 각종 종교는 물론 손자병법-36계 등 병법서, 주역을 포함한 사서삼경, 동서고금 역사, 세계사를 뒤흔들었던 불세출의 영웅들과 필부들의 현장 인생경험 등 전략전술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다.

특히 周易을 이 책에 담고 활용한 것은 주역은 “3대 積善을 해야 배울 수 있다”는 말이 있고, 공자가 ‘韋編三絶’ 할 정도로 귀하고 어려운 미래관적·처세술적 학문으로 知時識變-避凶趣吉-明哲保身하여 진퇴와 동정을 분명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늘 당하고 실패하는 당신께 이 책은 최고의 병법서가 될 것입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 줄 실전 100가지 전략전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회사생활, 친구관계, 부부, 가정, 가족 등 우리는 항상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얽히고 설키어 살아가고 있으며 그 속에는 항상 문제와 고민이 존재한다. 그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모든 관계 속에서 우위에 서야 평정하고 성공할 수 있다.



그 모든 문제의 해결은 이 책이 열쇠가 될 것이다.

저자의 피눈물 나는 인생경험을 모두 녹여 만든 이 책은 단순히 말장난이나 공리공론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딱드리게 되는 모든 실전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이에 삶의 현장에서 곧바로 쓰고 치고받아 이길 수 있다.

또한 이 책이 최고의 전략전술 병법서라고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전략전술의 해결방법을 손자병법?36계 등 병법서, 주역을 포함한 사서삼경, 동서고금 역사와 속담, 세계사를 뒤흔들었던 영웅들의 필승 전략과 접목하여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100가지의 실전과 전략전술이 일목요연하게 제시되어 깔끔하고 단호하게 정리된 점은 이 책의 구성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00가지 중 하나라도 놓칠 부분이 없다는 점, 그 모든 부분이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되며 동시에 저자 특유의 위트와 솔직하고 강력한 문체는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1. 왕따, 이렇게 대처하자
자녀가 왕따를 당했을 경우, 학교나 정부에서 결코 해결해 주지 않는다. 父母인 내가 마음을 단단하고 독하게 먹고 아이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① 당황하지 말고 냉철해라. 그리고 절대 내 아이에게 “못 났다”고 질책하거나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감싸라. 아이가 믿을 수 있는 곳은 오직 부모뿐이다. 질책하면 아이는 더 이상 기댈 곳도 갈 곳도 없다. 한 마디로 끝장이다! 더 따뜻하게 대하고 勇氣를 줘라. 부모와 가정은 이때 필요한 것이다.
② 그다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지 말고 사건이 발생하는 즉시 담임과 교장한테(담임한테만 얘기하면 사건 확대가 두려워 그냥 무마하거나 덮어 버릴 수 있다.) 얘기를 하고 對策을 세워 달라고 요구해라.
③ 그리고 가해자 학부모에게 시정을 해 달라고 해도, 가해 인정과 시정은커녕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윽박지르고 책임을 전가한다. 심지어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항변을 한다. 절대 자기 애가 잘 못했다고 하지 않아 아무 소용이 없다. 잘하면 10명에 1〜2명 정도가 소극적·묵시적으로 인정한다.
④ 이럴 때는 자녀 동료 학생 중 왕따를 증언해 줄 학생을 확보(근데 일반 학생들은 왕따 가해자가 여러 명이 되고 또 그들이 강하니까 또 다른 왕따를 두려워하여, 결코 증언을 해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증언자를 확보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하고, 교육청ㆍ교육부에 진정을 해라.
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내 아이를 일단 타 학교나 대안학교로 전학(전학은 되도록 멀리 가야 한다. 소문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최소한 2개 구·군을 뛰어넘어라. →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하는 방안도 고려해라.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피해자가 도망을 가야 하나?) 시키고 가해자와 학교 측을 상대로 고소와 피해보상 소송을 해라.
⑥ 장기적으로 남녀 불문하고 動的 운동인 달리기와 권투를 시켜라. 왕따는 대개 내성적이고 약하고 깡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다. 운동을 하면 육체는 물론 精神이 강해지고 깡이 생기고 적극적이 된다. 또한 고교까지는 주먹이 절대적이라, 주먹이 세면 왕따는 없다. 오히려 지배하고 군림할 수 있다.
⑦ 이 책의 전략전술을 익히게 하라. 그래야 지혜와 내공이 생겨 극복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군대사회생활도 잘할 수 있다.
위의 全과정은 부부가 一心同體가 되어 행해야 하며, 특히 운동주먹전략전술 익히기 등은 엄마가 같이해야 한다. 이런 아이는 내향적 성격이 많아 아무리 시켜도 좀처럼 혼자서는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관성이 생기고 자생력이 생겨서 스스로 굴러갈 때까지 부모 된 죄로 같이 할 수밖에 없다. 우리 자식을 살려야 하지 않겠는가!

5. 적 공격하기
적을 공격하여 치명타를 주거나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공격할 것이라는 의도나 낌새를 보여서는 안 된다. 그러면 상대방이 알아채고 선제공격을 해 오거나 방어를 해 공격이 쉽지 않고, 또한 공격 후 곧바로 의심을 받게 되어 보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우선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손자병법에 나와 있듯이, 나를 알고 적을 알고, 주변 상황과 역학 관계를 알고, 공격 방법과 시기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전쟁을 하듯이, 상대방에 대해 정찰과 정탐을 통해 약점·배후를 찾아내고 이를 근거로 효과적으로 공격할 전략전술을 짜고(공격 후 상대방이 보복할 것에 대한 준비도 같이 마련하고….) 그다음 공격해야 한다.
공격은 나의 강점으로 적의 약점을 치되, 우선 적과 친하게 지내 안심시키고(36계 笑裏藏刀: 웃음 속에 비수를 감춘다.), 친하게 지낼 형편이 안 되면 일단 숙이는 척 ―공격 의도가 없는 척― 관심 없는 척해서 무장해제를 시켜야 한다.
그다음 옆에서 슬쩍 찔러 반응을 보고, 뒤에서 쳐라! 기습해라! 칠 때는 자신감과 깡을 가지고 지닌 수단을 모두 활용하여 적의 약점을 빠르고 강하게 쳐서 한 번에 쓰러뜨려라. 그리고 치고 나올 때는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치고 나온 뒤에도 오히려 적에게 겉으로 잘해주어 끝까지 적을 속이고 완전범죄를 노려라.

8. 주먹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수컷은 힘이 기본이다. 男子는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주먹을 쓸 줄 알아야 한다(최배달 :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동서고금 歷史 모두 힘에 의해 움직이고 지배되었다. 특히 고교까지는 주먹이 거의 절대적이다. 주먹만 세면 왕따 같은 것은 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리고 지배할 수 있다.(속담: 주먹이 천 냥이다)
요즘은 여자들도 주먹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 요즘 여학생들은 옛날처럼 ‘남존여비’의 분위기 속에 성장한 연약한 ‘꽃’(장미, 서정주 시인의 ‘국화꽃 옆에서’ 등)이나 풀만 먹고 자란 초식동물이 아니다.
여성 上位 분위기 속에 우유ㆍ고기를 먹고 자라서 억세고 무섭다. 美人들도 이제 옛날의 식물성 꽃의 모습에서 육식동물인 고양이ㆍ여우·너구리 상으로 바뀌었다. 옛날에는 말과 신경전으로 후배나 약자를 괴롭혔는데, 이제는 말―신경전과 더불어 끔찍한 폭력을 함께 휘두른다.
이제 여자들도 말솜씨+주먹을 동시에 겸비해야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실전 싸움에는 깡과 힘―권투가 최고이다. 美女 탤런트 이시영도 국내 아마추어 권투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이렇게 美人도 권투를 하는데 누군들 못할 것인가! 일단 싸움을 배워라. 

43. 사람을 포섭하고 움직이려면
사람을 포섭하고 움직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恩惠(은혜)를 입히던가 아니면 脅迫(협박)해서 코뚜레를 끼어 끌고 다니는 방법이다. 즉 인간을 움직이는 근본은 「이익과 공포」이다. 이 두 가지를 잘 이해하고 잘 응용하면 사람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사기는 이 둘을 교묘히 잘 배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주역은 사람을 모으고 움직이는 것은 ‘財物’이라고 했고, 손자병법은 이익을 주던지(利而誘之)―겁을 주던지―속이라고 했으며, 한비자는 ‘利益’(기타: 미인, 아첨, 녹봉, 법, 형벌, 권력, 지혜 등)이라고 했다.(속담: 큰상 준다고 하면 반드시 날랜 사람 있다. / 장자: 小人則以身殉利)
또한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인 CIA는 현금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단순무식한 것 같으나 인간 心理와 동서고금의 歷史를 한방에 꿰뚫은 것이다. 돈은 신의 영역인 2―3%를 제외하고 인생의 97―98%를 해결할 수 있다. 돈은 만병통치약이다.
그 외 칭기즈칸·나폴레옹·히틀러는 힘-공포-심리전을, 알렉산더 대왕·아인슈타인은 솔선수범을, 조조는 힘과 술수를, 유비는 덕―인정―위임을, 손권은 인정―위임을, 舊 소련 스탈린과  KGB는 힘―공포―협박을, 모택동은 인민 중심을, 모사드는 조국애를, 공산주의와 운동권은 사상학습(의식화)을 내세운다.

57. 조직 내에서 무조건 아부하고 로비해라
아부는 동서고금 불변의 成功 키워드이다. 조직생활의 全部이다. 순종→아부를 못하면 조직생활에서 반드시 실패한다. 설령 神이라고 해도 자기를 믿고 늘 찾아와서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먼저 들어주고 맛있는 것을 준다. 하나님도 질투를 하고 오직 자신에게 변함없이 복종과 경배를 바치는 자에게 축복을 준다.
따라서 모든 노력과 초점을 상사 비위 맞추기와 아부에 둬라! 무조건 ‘예스맨’이 되고 直言하지 말고 오로지 順從해라. 직장이나 조직에서 아부만 잘하면 만사 오케이다. 무조건 대우받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성공할 수 있다. 그다음 로비를 병행해라!

66. 로비와 청탁을 하는 순서
로비와 청탁은 키를 쥐고 있는 당사자에게 하는 것이 기본이고,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소위 당구처럼 ‘쓰리쿠션’이 필요하다. 쓰리쿠션과 우회 공격의 순서는 첫째: 마누라애인 등 주변 女子, 둘째: 부모나 가까운 친인척유력 스폰서, 셋째: 당사자와 죽마고우이거나 결정적인 은혜를 끼친 친구, 측근이나 심복, 넷째: 자식 순으로 해야 한다.
만약 로비·청탁 상대가 여자일 경우에는 그 자식을 통해서 해야 한다. 아무리 약삭빠르고 인색하고 깐깐한 여자라도 자식과 모성애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게 프로그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애인, 아내, 엄마)로 잡고, 여자는 모성애―공짜-신데렐라 콤플렉스―허영―사랑으로 잡아야 한다.

67. 돈과 선물을 주고받을 줄 알아야 한다
소시민과 하위직으로 평생 살려면 청렴-정직―신중―성실―방어가 최고이다.(나폴레옹: 가난뱅이로 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직한 사람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그러나 빈천(貧賤)에서 벗어나 크게 놀고 싶으면, 거래와 사업을 하려면, 먼저 선물과 돈(☰)을 주고받을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얻고 움직이고자 할 경우 돈과 선물의 가격을 점차로 높여 나가라. 서서히 중독―마취시켜 나가는 것이다. 돈과 선물은 지켜야 할 신념과 가치를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탄허 스님: 냉정히 비판하면 道 외의 모든 것은 物質입니다. 그러므로 聖人들이 물질을 멀리한 것은 物質에 집착한 중생에게 하는 얘기죠. 그다음에 부정을 완전히 거쳐서 肯定이 될 때는 「物質 그대로가 眞理이고 道」입니다.(화엄경: 사사무애법계) 세상 모든 성인들의 말씀도 종합해 놓고 보면 결국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道와 現實과 物質은 서로 떨어질 수 없다. 따라서 현실과 물질의 최고봉인 돈과 정신세계의 최고인 道는 서로 같다고 할 수 있다. 어느 한쪽을 무시하면 반쪽이고 실패한다.

84. 여자 친구 사귀는 방법
여자 친구를 사귀고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① 자격 구비(직업, 인격, 신체조건, 부모 재산 등), ② 여자의 근본 특성(땅, 물, 신데렐라 콤플렉스, 모성애, 여우, 수평문화, 질투, 인색하다, 현실적, 허영 등)과 관심(돈, 미용, 사랑, 결혼, 공짜, 재미, 맛있는 것, 편한 것, 남의 뒷얘기 등) 이해, ③ 적절한 포장과 테크닉, ④ 적극성ㆍ노력이라는 전투력을 갖춰야 한다.
여자 친구를 사귀기 위해  첫째: 가장 고전적이고 정석인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보통남과 제비가 구사)하는 방법이 좋은데, 이 방법은 강하고 대단하게 보이는 등 적절한 포장과 과장이 필요하다. 둘째: 母性愛를 자극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이것은 “어리숙하게 보이는 것이 당수 팔단이다”라는 형태의 약한듯하면서 비굴하고 약삭빠른 남자와 최고 베테랑 제비들이 구사를 하는 것이라 의외로 어렵다.  셋째: 여자를 공주―여왕처럼 혼신을 다해 떠받드는 것이다. 나는 당연히 종놈―하인―꼬붕―따까리―피에로―개그맨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여자에게 초점을 맞춰라. 나보다 훨씬 나은 여자를 공략할 때 쓰는 방법이다.
性的으로 좋은 여자 : 기본적으로는 ‘쭉쭉ㆍ빵빵ㆍ탱탱’이며, 세부적으로는 눈이 촉촉하고 桃花殺이 있을 것, 보조개가 있고 볼이 약간 들어갈 것, 목소리가 맑고 청아하여 도자기나 쇳소리마저 날 것, 입술이 붉고 도톰하고 작을 것, 피부가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하면서도 탄력이 있을 것, 허리가 잘록하면서 버들가지처럼 하늘하늘하고 유연할 것, 히프가 크고 위로 올라다 붙을 것, 긴 다리에 종아리가 가늘 것 등이다.
여자와 헤어지려고 할 때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중, 절정이 끝나가는 70% 선에서 헤어져야 한다. 늦어도 80% 선에서 해야 한다.(① 처음은 철저히 숙이고 퍼주고 강력하게 대시 → ② 친분 형성 → ③ 노련한 밀당 → ④ 내가 주도 → ⑤ 뜨거운 사랑 → ⑥ 떠날 준비 → ⑦ 이별 / 나폴레옹: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탈출이다.)
그래야 우아하고 아름답고 아쉽고 아련하고 애틋한 여운이 남는다. 마지막인 결말에서야 헤어지면 사랑ㆍ애틋함ㆍ배려는 온대간데없고 서로 섭섭함과 원망만 남는다. 더 나아가 해코지하고 싶은 나쁜 생각마저 든다. 이별을 할 때는 겉으로 보기에 남자가 여자에게 차이거나 여자보다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물러가는 것으로 해야 뒤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