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01.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는 가려움을 동반한 좌우대칭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피부염) ─────────────────── 2
02. 몸 전체가 가렵고 특히 겨울이면 더 심하다
건성 습진(건조습진) ──────────────────────── 5
03. 아무 것도 안했는데 팔에 퍼런 멍이 생겼다
노인성 자반병(노인자색반) ───────────────────── 8
04. 가렵고 부풀어 오른 전신의 피부발진
두드러기 ──────────────────────────── 10
05. 두꺼워진 피부
굳은살 ───────────────────────────── 13
06. 눈꺼풀 주위의 노란 멍울
안검 황색종(눈꺼풀황색종) ──────────────────── 16
07. 입가에 난 여러 개의 물집
단순포진 ──────────────────────────── 19
08. 한쪽 이마에 피부발진이 생겼다
대상포진(초기) ───────────────────────── 22
09. 요통인 줄 알았는데 피부발진이 나 있었다
대상포진(수포기) ──────────────────────── 24
10. 코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더니 발진이 생겼다
대상포진(삼차신경 제1지 영역) ────────────────── 27
11. 다양한 시기의 발진이 동시에 보인다
수두(진행기) ────────────────────────── 30
12. 전신, 두부에 산재되어 있는 신구 혼재된 수포성 발진
수두(초기) ─────────────────────────── 33
13. 목이 아프고 손발에 발진이 생긴 어린이
수족구병(손발입병) ─────────────────────── 36
14. 양 볼의 좌우대칭 홍반과 사지에 좌우대칭 망상형 홍반
전염성 홍반(감염홍반) ────────────────────── 39
15. 입술 끝이 바싹 마르고 따끔따끔하며 타액으로 악화
구각 구순염(구석입술염) ───────────────────── 42
16. 손이 닿는 범위에 퍼지는 피부병변
전염성 농가진(접촉전염농가진) ────────────────── 45
17. 윤기가 흐르고 특별한 증상은 없는 사마귀
전염성 연속종(물사마귀) ───────────────────── 48
18. 안 좋은 사마귀가 아닌지 걱정된다
검버섯(지루각화증)·쥐젖(연성 섬유종) ─────────────── 51
19. 어린이의 손가락과 발에 굳은살이 생겼는데 점점 커졌다
심상성 사마귀(보통 사마귀) ──────────────────── 54
20. 폭신하고 몽글몽글한 응어리
지방종 ───────────────────────────── 57
21. 발톱 옆이 아픈 것이 특징. 발톱을 깊게 깎지 않도록 한다
조갑감입증(내향성 손발톱) ──────────────────── 60
22. 노출부에 많이 생긴 피부발진
곤충교상(곤충물림) ─────────────────────── 63
23. 여름철 몸의 피부색이 군데군데 갈색으로 변했다
전풍(어루러기) ───────────────────────── 66

Level 2

01. 데인 후 물집이 생기더니 피부가 벗겨졌다
화상 ────────────────────────────── 69
02. 겨울이 되면 빨갛게 되고 가려운 손가락
동창 ────────────────────────────── 72
03. 젊은 여성의 손에 작은 피부발진이 다발한 경우
다형 홍반 ──────────────────────────── 75
04. 양쪽 다리에 통증을 동반한 피부발진이 많이 생겼다
결절성 홍반(결절홍반) ────────────────────── 78
05. 당뇨병 환자의 발이 변색!
당뇨병성 괴저 ────────────────────────── 81
06. 발바닥, 발가락 사이의 표피 박리와 수포를 동반한 피부병변
족부백선(발백선) ──────────────────────── 84
07. 두꺼워지고 하얗게 탁해진 발톱
조갑백선(손발톱백선) ────────────────────── 87
08.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에 생긴 피부의 변화
울체 피부염(울혈피부염) ───────────────────── 90
09. 검은 괴사조직을 동반한 욕창
욕창(흑색기) ────────────────────────── 93
10. 짧은 시간이지만 압박에 의해 뼈 돌출부에 생긴 궤양 병변
욕창(적색기·백색기) ────────────────────── 96
11. 경미한 외상으로 생긴 하지의 궤양
피부궤양 ──────────────────────────── 99
12. 붉은 발진 내에 큰 물집이 있다
유천포창(유사물집증) ────────────────────── 102
13. 유아기 때부터 나타나는 경계가 선명하고 옅은 갈색을 띤 평탄한 색소반
밀크커피반점 ───────────────────────── 104
14. 점막을 포함한 전신의 병변(의심될 경우 바로 전원)
독성 표피 괴사융해증 (TEN) ─────────────────── 107
15. 반복성이고 금세 벗겨지는 홍반
건선 ───────────────────────────── 110
16. 목과 겨드랑이가 다갈색을 띠고 거칠거칠하다
흑색 극세포증(흑색 가시세포증) ───────────────── 113
17. 피하에 탄력이 있는 응어리
표피상종·염증성 표피 낭종 ─────────────────── 115
18. 빨갛고 아픈 응어리
절종(종기) ─────────────────────────── 118
19. 갑자기 얼굴이 빨갛게 부었다
단독 ───────────────────────────── 121
20. 발이 붓고 열이 난다
봉와직염(연조직염) ─────────────────────── 123
21. 인두통과 전신의 발진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증 ───────────────────── 126
22. 이봉성 발열·구강 내와 전신의 반점
홍역 ───────────────────────────── 128
23. 혀가 하얗게 되고 아프다
구강 칸디다증 ───────────────────────── 131

감별에 요령을 요하는 증례
01. 대상포진 초기인가? 접촉피부염(파스 부작용)인가? ────── 136
02. 옴인가? 습진인가? ──────────────────── 139
03. 체부백선인가? 습진인가?? ───────────────── 142
04. 피부칸디다증인가? 한포진인가? 주부습진인가? ─────── 145
05. 초기 욕창인가? 화상인가? ───────────────── 148
06. 돌발성 발진인가? 전염성 홍반인가? ──────────── 151
07. 수두인가? 카포시 수두양 발진(단순 헤르페스)인가? ───── 153
08. 수두 초기인가? 홍역 초기인가? 풍진인가? 중독홍반인가? ─── 155
09. 지루성 피부염(얼굴)인가? 단독인가? ──────────── 158
10. 지루성 피부염(두피)인가? 두부백선인가? ────────── 161
11. 칸디다성 간찰진인가? 기저귀 발진(기저귀 피부염)인가? ─── 164
13. 악성 흑색종인가? 점인가? ───────────────── 167
14. 전염성 홍반(성인)인가? 맥관 부종(호산구성 등)인가? ───── 170
15. 지루성 피부염인가? 습진·한진(땀띠)인가? ───────── 172

부 록
Column
피부(병변)의 진찰 ──────────────────────── 176
외용제 사용법: 기제의 구분 사용 ───────────────── 176
스테로이드 외용약의 선택과 종류·부작용 ──────────── 177
욕창 치료에 대해 ──────────────────────── 178

진균치료 Q & A
01. KOH검사의 요령을 알려주세요. ─────────────── 180
02. 항진균제과 스테로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 180
03. 진균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그 결과에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180
04 항진균제에 의한 접촉피부염인지 알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세요. ─ 181
05. 액제, 크림제, 연고를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181
06. 내복 치료의 적응, 특히 고령자에 대한 적응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181

본서『모든 진료에 도움이 되는 피부진료의 요령』의 구상은 일차 진료학의 젊은 opinion leader로서 매일 종합 진료의 진단치료를 담당하고 계시는 내과의 木村琢磨선생님·松村眞司선생님이 독립행정법인 국립병원기구 도쿄의료센터(이후도쿄의료센터로 생략)의 피부과에서 꼭 실제로 도움이 되는 텍스트를 만들어 보자는 연락을 받은 것이 그 계기였지만, 요도샤(羊土社) 편집부 차장인 嶋田達哉씨의「이런 책을 만들 때는 기획부터 열의가 중요합니다. 모두 서로 협력하여, 단숨에 만들어 버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는 충고 하에 이렇게 실현되었습니다. 기본 컨셉으로는 일반 임상의의 요구에 부응하고 치료 과정과 피진의 아틀라스를 포함한 내용으로, 피부과 닥터의 의견을 동시에 게재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羊土社편집부의 열성적인 嶋田차장을 포함하여, 도쿄의료센터의 내과의 木村·松村두 선생님과 피부과의 出來尾格선생님·본인 5명이 모여서, 그 내용을 검토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터넷 시대를 반영하여, 편집에 관해서는 주로 E-mail을 이용하여 내용에 관한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동안에 出來尾格선생님·본인 모두 도쿄의료센터 피부과를 퇴직하고 후임인 佐藤友隆선생님이 편집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도쿄의료센터 종합진료과의 동창인 木村·松村두 선생님을 비롯하여 北西史直·山寺·一·川崎祝·今永光彦·齋藤雄之선생님, 마찬가지로 피부과의 出來尾·佐藤두 선생님, 佐藤之惠·西本和代·大內結·鈴木亞紀子선생님과 게이오의숙대학 피부과학 교실의 동창인 村田隆幸·山本奈緖·櫻岡浩一·大塚知子·畑康樹선생님이 집필을 담당하셨습니다. 모두 현재 제일선에서 매일 진료를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들로, 본서의 컨셉이기도 한 일반 임상의의 요구에 부응하는 내용을 각 질환마다 각각 간결하게 기재하였습니다.
본서가 독자인 여러 선생님의 일상진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2010년 4월
山崎雄一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