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내 인생을 디자인한다!
최근 학업 성적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업 성적과 진로 고민이 학교 폭력보다 5배 이상 자살을 부채질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보도는 실질적인 진로 대책이 얼마나 시급한지 말해준다. 이런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과열된 입시 경쟁은 10대들을 하나의 개체로 배려하고 존중하기보다는 오직 공부만 해야 하는 획일화된 존재로 만들고 있다. 근래 진로 교육이 학교에 도입되고 부모들의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는...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내 인생을 디자인한다!
최근 학업 성적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업 성적과 진로 고민이 학교 폭력보다 5배 이상 자살을 부채질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보도는 실질적인 진로 대책이 얼마나 시급한지 말해준다. 이런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과열된 입시 경쟁은 10대들을 하나의 개체로 배려하고 존중하기보다는 오직 공부만 해야 하는 획일화된 존재로 만들고 있다. 근래 진로 교육이 학교에 도입되고 부모들의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는 하나 성적 지향주의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실정이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교육 실정에 안주하지 않고 사하라 비전연구소를 세워 청소년들이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대대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꿈 스케치’라는 이름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축적한, 꿈을 찾는 방법과 다양한 사례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 역시 이렇다 할 진로 탐색 없이, 자신이 주인이 되지 못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그렇게 보낸 세월이 너무나 억울하고 분했기에 누구보다 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저자는 26세의 어느 날, 소중한 자신의 인생을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온갖 책에 기록된 이야기들…. 마치 그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잘못될 것처럼 잔뜩 겁을 먹고 휘둘려왔다는 생각에 그는 새롭게 각오를 했다. 앞으로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겠다고.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 경험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써내려갔다. 패러글라이딩, 대학로 연극 무대에 배우로 서기, 긴 머리 휘날리며 오토바이 타기, 세계 일주, 카페 운영, 그림 배우기 등.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경험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로 꿈을 다시 그리고 이뤄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덕분에 1993년에 신학 공부를 시작해 15년이 지난 2008년에 목사가 되었으며, 지금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있다. 그것이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행복한 일이니까.
심리 테스트처럼 쉽고 재미있게 독자가 직접 작성해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꿈을 찾아가는 8단계 과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가슴 뛰는 꿈과 열정, 구체적인 목표와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을 응원하며 사랑하는 법까지 익힐 수 있다. ‘꿈 스케치’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뿐 아니라 저자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경험하고 자신에게 적용했던 방법이기에 진정성 또한 느껴질 것이다.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진로 가이드 워크북,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쉬운 체계적인 방법을 수록!
이 책은 단순히 직업을 나열식으로 소개한 책도 아니고 따라 하기 힘든 워크북도 아니다. 자신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진로를 결정하려면 다양한 체험이 따라야 하지만 사실상 그것이 거의 불가능한 우리나라 학교 현실을 반영하여 10대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책, 만화책 등 많은 것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의 토대인 ‘꿈 스케치’ 워크숍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얼마든지 책의 안내만 따라 가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자신이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무엇을 가장 잘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발견하게 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의 목적은 10대 각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이 바라는 대로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도록 하는 것이다.
꿈 스케치 8단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종이 위에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이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레이더를 뇌와 의식 속에 설치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뇌는 잠을 자거나 꿈을 꿀 때조차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찾으려고 활동한다.
2단계, 지금까지 꿈꿔왔던 직업들을 모두 적어보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열정을 찾는다.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면 자신에게 선물을 하는 등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열정을 찾는다.
3단계,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발견한다. 다중지능 검사, 커리어넷, 워크넷과 같은 공인된 직업적성 검사를 이용한다.
4단계, 성공 경험을 적어보고 부모님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자신의 강점을 찾는다.
5단계, 전공으로 삼아도 좋을 일과 취미로만 그쳐야 할 일을 구별한다.
6단계, 앞으로 전공할 분야의 책을 적어도 열 권 이상 읽어보고 꿈의 모델을 만나 실질적인 조언을 구한다. 꿈의 모델은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 대학생, 교수님 등 만나기 쉬운 사람으로 정한다.
7단계, 꿈의 로드맵을 그린다.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종합시간표를 만든다. 꿈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생하게 그리며 미래 이력서와 미래 일기도 작성한다.
8단계, 꿈의 보물지도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발표하여 정보도 제공받고 목표를 어떻게 이뤄가고 있는지 수시로 돌아보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대부분 10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완전히 보통사람으로 프로그래밍된다. 그때부터는 최선을 다한다 할지라도 보통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심지어는 자신을 비하하기까지 한다. 쉽게 포기하고 그저 자기 안에 프로그래밍된 대로만 행동한다. 무언가 가슴 떨리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더라도 망설이다가 포기하고 만다. ‘지금 내 환경에 그게 가능하겠어?’와 같이 나약한 생각을 먼저 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다.
그러나 삶은 자신이 결정하는 대로 열린다.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책임져주지 않는다. 돈을 벌기 위해 매일 억지로 일하며 살겠는가, 아니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을 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아 갈등을 반복하며 수동적인 미래를 살아갈 것인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이 책은 가슴 뛰는 꿈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 꿈이 우리를 인도해줄 것이기에. 10대 청소년들은 물론 진로 교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추천의 글
많은 청소년을 만나면서 가장 가슴 아팠던 점은 ‘마음껏 꿈꾸지 않는 것’이었다. 꿈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없거나 이루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내면을 구체적으로 어루만지면서 꿈을 찾아가는데,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 원은정(한국청소년센터 원장)
요즘 청소년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좋아하는지조차 몰라 방황할 때가 많다. 저자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주었던 여러 과정과 실례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김태우(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
≪꿈★스케치≫는 10대들에게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색깔을 찾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많은 10대들이 이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
― 이종희(공간별 교육컨설팅연구소 소장)
수많은 책에서 꿈을 이야기하지만 이 책처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따라가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꿈을 찾지 못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꿈을 결정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이 책의 필독을 권하고 싶다.
― 이호익(더 브레인 두뇌학습연구소 소장)
정말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청소년기에 찾는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저자는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밝은 기운으로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는 오늘도 꿈을 꾸며 우리를 꿈꾸게 한

많은 청소년을 만나면서 가장 가슴 아팠던 점은 ‘마음껏 꿈꾸지 않는 것’이었다. 꿈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없거나 이루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내면을 구체적으로 어루만지면서 꿈을 찾아가는데,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 원은정(한국청소년센터 원장)

 

요즘 청소년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좋아하는지조차 몰라 방황할 때가 많다. 저자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주었던 여러 과정과 실례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김태우(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

 

≪꿈★스케치≫는 10대들에게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색깔을 찾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많은 10대들이 이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
― 이종희(공간별 교육컨설팅연구소 소장)

 

수많은 책에서 꿈을 이야기하지만 이 책처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따라가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꿈을 찾지 못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꿈을 결정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이 책의 필독을 권하고 싶다.
― 이호익(더 브레인 두뇌학습연구소 소장)

 

정말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청소년기에 찾는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저자는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밝은 기운으로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는 오늘도 꿈을 꾸며 우리를 꿈꾸게 한다.
― 이상열(굿라이프 코칭센터 소장)

 

나는 수많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누구에게나 가슴 뛰는 꿈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그리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사람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오랫동안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갖지 못했고 구체적으로 꿈에 대해 안내해주는 이를 만나지 못했을 뿐이었다. 가슴 뛰는 꿈은 아득히 먼 곳이 아닌 바로 각자 마음속 골짜기에 있다. 

만약 가슴 뛰는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읽는 동안 그대 마음속으로 한 골짜기, 한 골짜기 더 깊이 들어가라. 누구라도 진지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 몰두하고 집중한다면 반드시 가슴 뛰는 꿈을 찾을 수 있다.
- 본문 20~21쪽 중에서

 

종이 위에 원하는 것을 적는 것은 꿈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같다. 원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레이더를 자신의 뇌와 의식 속에 설치하는 것이다. 그러면 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들을 찾으려고 움직인다. 심지어 뇌는 활동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이러한 작업을 계속 한다. 잠을 자거나 꿈을 꿀 때조차 원하는 것을 향해 항상 움직일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꿈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이야기하는 이도 있다.
- 본문 37쪽 중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 빨리 그리고 깊게 몰두하는지를 보면 된다. 그러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 만약 공부 외는 특별히 경험한 것이 없다면 무슨 과목을 공부할 때 시간이 잘 가는지를 보면 된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을 할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니까. 무슨 분야의 책 읽기를 좋아하는지 살펴봐도 된다. 만화책밖에 보는 것이 없다고? 그렇다면 무슨 종류의 만화를 자꾸 보게 되는지, 어떤 내용에 끌리는지를 짚어보라.
- 본문 53~54쪽 중에서

 

우리는 지금 인생을 걸만한 가슴 뛰는 꿈을 찾고 있다. 혹시 그대도 소년처럼 엉뚱한 곳에서 그대의 꿈을 찾고 있지 않는가. ‘부모님의 기대’나 ‘안정적인 수입 보장’이라는 가로등 밑에서 그대의 꿈을 찾고 있지 않는가. 비록 가로등 아래만큼 밝지는 않아도 가슴 뛰는 꿈이 있다면 그곳을 살펴야 한다.  
- 본문 124쪽 중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결정을 즐겨라. 결정은 행동하게 하고 발전하게 해줄 것이다. 설령 잘못된 결정을 한다 해도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더 이상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인생을 소비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 본문 168~169쪽 중에서

 

장차 무엇을 전공할지 결정했고, 5년 후 전공을 공부할 대학교를 선택했다면 이제 꿈이 이루어질 그곳을 방문하라. 전공 교수님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로 상담을 받아라. 필요한 수능 점수도 확인하고 어떻게 공부를 준비해야 할지 물어보라. 그리고 그 학과 1, 2학년 중에서 믿을 만한 제자를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해. 할 수 있다면 교수님이 소개해주는 제자에게 과외를 받아라. 아니면 한 달에 두 번 이상을 만나 멘토링을 해달라고 해라. 멘토링을 받으면서 어떻게 그 학교 학과에 합격했는지 노하우를 전수받기 바란다.
- 본문 208~209쪽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 가슴 뛰는 꿈을 찾아서
STEP 0. 꿈 스케치를 하기 전에
가슴 뛰는 꿈은 어디에 있을까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니
네 꿈을 즐겨라
STEP 1. 종이 위에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라
네 꿈에 초점을 맞춰라
꿈의 마인드맵을 그려라
흥미 분야를 찾아라
STEP 2. 내 안에 숨겨진 열정을 찾아라
자신을 사랑하라
꿈의 히스토리를 적어라
열정을 찾아주는 물음
STEP 3.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인정하라
자신을 응원하라
다중지능 찾기
열정과 다중지능의 관계

STEP 4. 강점으로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내게 있는 강점은 무엇일까
성공 경험을 적어라
날마다 성공일기 쓰라
꿈의 나무를 그려라
STEP 5. 내 꿈은 내가 결정한다
혼자 여행을 떠나라
가슴 뛰는 동사와 명사를 찾아라
전공과 취미를 구별하라.
내가 결정한다
STEP 6. 꿈의 모델을 만나라
전공에 관한 책 열 권을 읽어라
꿈의 모델 세 명을 정하라
꿈의 모델을 만나라
거절을 경험하라
STEP 7. 꿈의 로드맵을 그려라
미래 이력서를 써라
5년 후 꿈을 생생하게 그려라
꿈이 이루어진 곳을 방문하라
꿈의 로드맵을 만들어라
STEP 8. 꿈의 전람회를 열어라
꿈의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꿈의 전람회를 열어라
꿈의 파트너와 함께하라
에필로그 - 자신을 100퍼센트 믿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