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는 서로 열정을 심어주어야 한다.”
“열정을 권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 24세.
누군가는 대학교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있을 것이며,
다른 누군가는 군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남들보다 일찍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나이….
다들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2% 부족하다.
2%의 부족함을 채워줄 그것, 바로 ‘열정’이다.
저자는 ...
“우리는 서로 열정을 심어주어야 한다.”
“열정을 권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 24세.
누군가는 대학교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있을 것이며,
다른 누군가는 군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남들보다 일찍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나이….
다들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2% 부족하다.
2%의 부족함을 채워줄 그것, 바로 ‘열정’이다.
저자는 단순히 본인의 삶을 정리하기 위해 책을 집필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잘난 척하고 싶어서 책을 집필한 것 또한 아니다.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싶었고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 책을 읽은 단 한 명의 독자라도 그 열정을 느끼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책을 출간하겠다는 어려운 결심을 한 것이다.
일부 어른들은 이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다.
스물넷의 나이에 건방지게 무슨 책을 출간하느냐고….
그분들에게 거꾸로 여쭤보고 싶다.
스물넷이라는 어린 나이에 책을 출간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느냐고….
이제 시작이다!
책 출간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 번 더 열정을 불태울 저자의 모습과 이 책을 읽고 그 열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뜨거운 스물넷 청년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책소개
내 나이 이제 23살, 남들과 다르게 살아가겠다고 은연중에 마음을 먹기 시작한 후, 나는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책을 쓰게 된 계기라 함은 확신이 있었다. 나의 생각들에 대한 확신이었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으며 열정을 품는 것을 보았다. 물론 빈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나에게 “너랑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밥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나는 성격상 순간순간 든 생각들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꼭 말해버린다. 또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거나 무언가에 크게 감명을 받으면 주위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기 바라는 마음에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 그때마다 모두의 눈망울은 빛이 났고 나는 그들의 열정에 찬 모습을 보았다. 그것은 또래뿐만이 아니었으며 아시는 사장님이 그러했고 형님들이 그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니까, 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생각과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너무 버거워졌다. 같은 얘기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도 어려웠고 단 몇 분 스쳐 가는 인연들에게는 전해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나의 이러한 생각들,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까?
답은 책이었다. 주위에서 ‘책 100권을 읽기보단 책 1권을 써라.’라는 말을 어렴풋이 들은 탓도 있고 라는 책을 본 탓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2013년 12월 9일부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과연 출판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적어도 내가 만나는 인연들에게만 주어도 내가 하고자 했던 출판의 의미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분명 이 책으로 열정을 품으리라 생각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생각
1. 현재 우리는 성공하지 않았다
- 우린 너무 두루뭉술했다
- 성공해서가 아닌 성공하기 위한 이야기
-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 우리는 늦은 것이다
- 나이를 논하지 마라
2. 그래서 가장 먼저 열정을 채워야 하고
- 방법보다는 열정을 심어주어라, 메카닉과 잉글리쉬
- 당신의 가슴엔 무엇이 있나요? 핸드스튜디오
- 어떻게 살 것인가? 제니퍼소프트
-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있을까? 어드벤쳐 라이프
- 내 인생 열정의 순간 (1) 수학
- 내 인생 열정의 순간 (2) 블로그
- 열정은 작심삼일이기에 계속 이야기를 들어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이야기가 분명 있다
3. 진정 생각을 하기 시작해야 하며
- 스펙, 스토리 그리고 생각, 대표하는 생각
- 어떤 상황이든 생각한다는 것은?
- 창의란 무엇인가?
- Think Different
-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단순히 느껴놓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음이라 말하지 마라
4. 큰 그림을 그려야 하고
- 자신을 알아라
- 꿈(Dream)
- 버킷리스트 100을 작성해라
- 자신만의 닉네임과 직업을 만들어라
- 대표하는 생각 그리고 좌우명을 정해라
5.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 사람은 어렵다
- 아르바이트, 그곳의 사장이 된다면
- 책이 중요한 것은 이미 알고 있을 텐데
- 강연을 구경하십니까?
- 낙서는 생각을 적고 싶다는 발버둥일 것이다
- 공모전, 생각을 시험하기
- 무심코 간판을 살펴보기
- 당신의 메일함의 메일 개수는?
- 스마트폰은 정말 당신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나요?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디자인 도구를 아십니까?
- 젊을 때 돈을 모아야 할까?
- 당신이 속해있는 팀에서 당신의 역할은?
-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6. 나는 그렇게 성공할 것이다
2부 스물셋 그리고 스물넷
7. 스물셋 즈음에 아주 많은 걸 느꼈다
- 2012.12.12 블로그 5일째
- 2013.12.24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새해 카운트다운 일주일이다
- 2013.12.28 2인 창조기업 스토리박스, 그 둘을 만나다
- 2013.01.06 매일 배고팠던 고시원 독립 3개월 후기
- 2013.01.14 적금 만기가 되어버렸다. 나에게 생긴 첫 큰돈
- 2013.01.19 JA코리아 경제 워크샵 프레젠테이션 대회, 나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었다
- 2013.02.15 굿네이버스 해외아동 결연맺기
- 2013.03.09 봉사활동, 육아원 아이들과 첫 만남
- 2013.03.21 2013 sGEN Global Startup Springboard (In Kaist)
- 2013.03.28 스토리박스 토크 콘서트 ‘청춘 요즘 뭐하냐?’
- 2013.04.06 ECONOVATION, 우리들이 만드는 어플리케이션
- 2013.04.08 만남, 와이마트 김성진 대표님과 동천점 지점장 형
- 2013.04.10 매일매일 블로그를 해오다
- 2013.04.16 2013 대학생 Start-up 창업워크샵 (In Kensinton)
- 2013.05.15 전국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 도전기
- 2013.05.27 K-stem 실용수학 자격증 1급 도전기
- 2013.06.06 KOSAC(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도전기
- 2013.06.26 지금 흔들리고 있는 거야?
- 2013.07.06 어쩌면 즉흥 서울 여행기 (1) 펠로 본사 방문, 꿈을 꾸는 청년가게
- 2013.07.07 어쩌면 즉흥 서울 여행기 (2) 밤티켓 대표와 만남, 서울 허브
- 2013.07.11 담양과 수북중학교, 선한 이웃
- 2013.09.17 잡스, 그 대단함을 몸소 느끼다
- 2013.09.26 스토리박스 토크 콘서트 ‘청춘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
- 2013.10.15 SSAT 그리고 서울 방랑
- 2013.10.16 제니퍼소프트 채용을 도전하며
- 2013.10.23 잇따른 떨어짐
- 2013.10.31 능력 있는 사람들
- 2013.11.07 수능 그리고 4년
- 2013.12.02 아이디어쇼, 코끼리쇼 참가 후기
- 2013.12.09 전남대학교 세일즈 경진대회 후기
- 2013.12.14 현대모비스 광주 공장 탐방기
- 2013.12.16 부동산 일주일 배우기
- 2013.12.17 블로그 1주년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8. 지금은 스물넷, 잠시 점심 먹으러 갈 시간
별첨ㅣ나의 것
① 책을 읽는데 끝나지 않고 생각하다
② ‘어떻게 살 것인가?’ 제니퍼소프트 제출 논술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