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 다면 어떻게 답 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행복한가? 하는 기준은 제각각 다르다.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 건강해야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 명예를 가져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무엇도 가진 것은 없으나 그저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 등 각기 다른 행복의 기준이 있다. 하지만, 어느 통계에서 보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그다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준만큼 행복이라는 목표지점에 다다르지 못한 탓이다...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 다면 어떻게 답 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행복한가? 하는 기준은 제각각 다르다.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 건강해야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 명예를 가져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무엇도 가진 것은 없으나 그저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 등 각기 다른 행복의 기준이 있다. 하지만, 어느 통계에서 보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그다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준만큼 행복이라는 목표지점에 다다르지 못한 탓이다.
그렇다면 행복하려면, 내가 현재의 상황에서 행복하다고 여기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 애매한 답을 저자 최병수는 [특별한 삶의 지도 신념을 찾아서-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에서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 그리고 희망과 절망이 거듭되었던 인생에서 신념이라는 특별함을 발견한 이후 변화된 삶을 찾았다. 그 모습을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념의 체계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에 대해 발견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중이다.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강의를 통해 전달되었던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특별한 삶의 지도 신념을 찾아서-를 소제목으로 한 최병수의 성공에세이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인생으로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서다.
나의 삶이 복잡하다고 여길 때, 나의 인생이 행복의 기준에 미달되었다고 여길 때, 나의 삶속에 커다란 상처가 있어 아물지 않는다고 여길 때 이 한권의 책으로 위로 받길 권한다.
출판사서평
한번 확고하게 각인된 것들을 우리는 좀체 바꾸려 하지 않는 버릇 따위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자신이 한번 생각하고 판단한 어떠한 가치, 혹은 방법 등에 대해 불편하면서도 새로운 방법을 알아내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악습중의 하나다.
그것은 단지 생활의 습관을 벗어나, 자신의 가치, 자아실현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내내 자신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 타당을 붙이려고만 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안삼지만, 여전히 그 불행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여기에 그 불행의 합리를 파괴하며 충격적으로 다가온 이야기가 있다.
최병수가 전하는 성공에세이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다.
이 책에서는 사업과 인생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깨닫게 된 저자의 생생한 삶의 드라마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소제목으로 달아놓은 -특별한 삶의 지도 신념을 찾아서-에서 보이듯, 신념의 체계를 발견한 이후 놀랍도록 달라진 인생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최병수는 많은 강연을 통해 자신이 신념을 발견하기 이전의 삶과 신념을 발견한 이후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그 고백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강연에 열광하며 함께 신념을 찾아 나서고 있다.
신념의 발견이란 무엇일까? 도대체 신념의 발견이 어떤 삶의 변화를 주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강의에 열광하게 되는 것일까? 모두를 초대할 수 없어, 모두에게 한 번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없어 안타까워하던 저자는 바쁜 시간을 쪼개 한권의 책으로 신념을 발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의 신념을 찾아 놓아 버릴 때, 자신과 연관된 모든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라고 말하는 저자는 신념의 발견이야말로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는 놀라운 기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제목에서처럼 우리는 가끔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나는 오늘 행복한가?’
저자 역시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 하고 물으며,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그 행복을 계속해서 영위하는 방법을,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어렵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왜 불행했는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신념을 발견하는, 발견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신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소개되고 있다. 당신의 오늘이 행복하지 않다면, 반드시 [특별한 삶의 지도 신념을 찾아서-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를 읽어야할 의무를 가진다. 책을 덮는 순간 맨 마지막 질문인 저자의 물음 [당신의 오늘은 행복한가요?]에 대해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음식이나 집이 필요하듯이 행복이나 평화도 필요하다. 마음의 안정은 좋은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다.
몸에 병이 났을 때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듯이 마음에 병이 나면 명상으로 치유해야한다. 영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신에게 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 책은 재미일 수 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 책은 통찰력일 수 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 책이 메시지일 것이다.
 재미를 발견했다면 그냥 재미있게 읽으라.
 통찰력을 가졌다면, 당신의 삶도 조금씩 변할 것이다.
 메시지를 보았다면, 이제 당신을 영적수행으로 이끌 것이다.
 저자에게 이 시를 선물하고 싶다. 
   
                            요가삿상 문진희 원장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My trauma 하나
My trauma 둘
1부. 리얼 스토리
1장. 신념을 모르던 시절
친구 따라간 항공대학교
- 흔들리는 마음
사업의 시작
- 추락의 날개
인연
- 오늘만 그런 거다!
실패의 열매
- 또 다른 불량 열매
애국 사업
- 날지 못한 비행기
- 바보학교
빛나는 삶에서 빚내는 삶
- 죽음의 문턱
- 비겁의 반복
굴곡의 세월
- 죽으란 법은 없었다.
- 꽃은 향기를 달고
- 환희
- 스타 대리기사
- 잔잔해진 바다. 그리고, 그러나….
- 친구 따라 다시 강남에 가다.
- 비에 갇힌 남자들
2장. 신념의 도로
변화의 시작점
- 뭉치면 산다.
- 콜드마케팅의 황제
신념의 도로에 들어서다.
- 스스로 끌어들인 굴레
- 판타지 아닌 판타지
- 진실은 에너지를 싣고
2부. 변화의 바람
1장. 신념
신념의 발견
- 어머니의 한, 나의 한
- 신념이라는 보물섬
- 비포장 도로
- 소년과 소녀
신념에 대한 공부와 해석
- 자아실현의 지름길
- 신념의 작동
- 신념이라는 에너지
성공과 신념
- 욕망을 앞선 악습관
- 이중 감정
- 두려움의 지배
- 신념과 성공
행복하면 성공한다.
- 행복이 먼저
- 생각의 근원
나를 볼 때 나를 알 때 나를 찾을 때.
- 멀리 보지 말기
- 어머니에서 아내로
- 아내에 대한 집착
- 어머니를 대신한 아내
- 신념의 치유
- 무의식의 지배
- 사과의 힘
- 남편과 남자
- 성이 웃는다.
나에 대한 사과
- 소년을 찾다.
- 소년의 위로
술과의 이별
- 맑아진 정신
- 술아, 술아.
- 술병을 늘어놓으며
신념학개론
- 복제의 삶
- 부모는, 나는 조심해야
- 행복의 복제
투사의 법칙
- 마음의 산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공부, 신념!
- 돈에 대한 논술
- 부자, 좋다!
- 부자엔 조건이 따른다.
- 돈, 나쁘지 않다.
신비의 꽃
- 득이 되는 장사
새집으로의 이사
- 나의 집
- 건강의 꽃
- 마음의 평온
2장. 신념을 경험한 사람들
사랑보다 더 큰
- 40대 초반의 여성
- 가족과의 갈등
- 십대 소녀
- 집단따돌림
- 사업가
- 실패하는 마케팅, 성공하는 마케팅!
- 부부이야기
- 중독
3부. 신념체계의 신비
1장. 문턱을 넘어서
육체의식에서 영혼의식으로의 이동
- Dr. David Ramon Hawkins와의 인연
- 성인을 만나다!
- 행복한 인연
- 의식 강의
- 박사님과의 질의응답
- 세계적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2장. 온통 사랑
- 내일로의 초대
에필로그
- 이별해도 슬프지 않은 것들
- 그대들의 안부

아주 오래전 본 만화다.
 눈이 둘 달린(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흔히 사람이나 동물의 눈이 두 개라고 생각하니) 주인공이 갑자기 엉뚱한 곳으로 이동한다.
 주인공이 갑자기 낯선 곳에 도착해 누군가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상대를 보니 눈이 하나뿐인 거다.
 눈이 하나가 이마에 달린 타인을 보고 주인공이 배꼽을 잡고 웃는 장면이 등장한다. 순간 그 장면을 보며 주인공처럼 배꼽을 잡았다.
  “눈이 하나뿐이야.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눈이 하나만 이마위에 있으니 정말 웃겨. 눈이 하나뿐이라니.....”
 주인공이 나를 대신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주인공이 다시 웃었고 또 따라 웃었다. 만화다보니 캐릭터를 더 재미있게 그려 놓아서 그 웃음은 한동안 이어졌다.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이 마구 웃어젖히자 눈이 하나달린 사람은 순간 매우 당황해 하는 표정이었다. 부끄러워 그런 것인지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이 이해되지 않아 그런 것인지 헷갈렸는데 곧 답이 나왔다.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잠시 후, 어디선가 배꼽을 쥐고 웃는 소리가 들린다. 그 웃음이 너무 커 돌아본 주인공의 두 눈이 커졌다. 보니, 눈이 하나 달린 수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보며 웃기 시작한 것이다.
  “어머, 맙소사. 어떻게 눈이 두 개야?”
  “야야. 이리 와봐. 여기 눈이 두 개 달린 괴물이 있어.”
 그러자 눈이 하나 달린 사람들이 셀 수도 없이 나타났다. 그들 모두 이마에 눈이 하나뿐이었다. 그 하나의 눈을 깜빡 거리며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을 보고 웃기 시작한 것이다.
  “아, 맙소사. 말도 안 돼. 어떻게 눈이 두 개야?”
  “야야. 어서 이리 모이라고 해. 여기 눈이 두 개인 인간이 있어. 어서, 어서 와서 구경하라고 해.”
 모두는 눈이 두 개 달린 주인공을 마치 동물원의 원숭이를 구경하듯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오래전의 만화라서 모든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략 중심의 흐름은 이랬다.
 만화 속에서 눈이 하나인 사람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이나 동물의 눈이 두 개여야 한다고 여긴 주인공의 입장이다. 그것은 주인공(텔레비전을 보는 모든 시청자도 마찬가지)은 태어나며 인간의 눈은 두 개라고 인식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 입장을 바꿀 마음이 없다. 처음부터 확인하지 못했을지라도 ‘눈이 하나뿐인 사람도 있다.’ 라고 여기며 살았더라면, 낯설지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아, 실로 눈이 하나뿐인 나라도 있구나 하고 여겼을 것이다. 역시 눈이 하나뿐인 곳에서도 눈이 두 개인 나라도 있다고 여기고 살았더라면, 주인공을 보며 눈이 두 개인 나라 사람이 여행을 왔구나 하고 여겼을 터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바꿀 수 없는, 바꿔서는 안 되는 진리처럼 깊은 곳에 눈은 두 개가 정상이라는 인식을 심어 놓은 것이기에 상대를 보고 배꼽을 잡고 웃게 된 것이다.
 사람은 이처럼 무엇인가 어려서부터 깊이 인지된, 인식된 것들에 대해서 좀체 바꾸려 하지 않는 고집을 갖고 있다. 그것은 이처럼 눈으로 보이는 것을 비롯해 눈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확인되지 못한 것들도 마찬가지다. 어려서부터 혹은 어느 순간부터 ‘나는, 너는, 혹은 그것은 이렇다.’ 로 시작된 인식이나 인지는 바꾸면 큰 탈이 나는 것으로 여긴다. 마치 명제를 부정해 사건이나 사고를 친 것처럼 인식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책을 덮는 순간, 가슴 깊이 뿌리박힌, 바꿀 수 없는, 바꿔서는 안 되었던 일들이 얼마나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던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신념!
 신념을 발견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눈이 두 개인 것은, 하나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이건 둘이건 관계없이 내 눈이 세상을 옳게 보며 판단하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이 곧 신념을 발견하는 순간이며 모든 문제는 곧장 해결 될 것이다.

 신념을 발견 후 투명한 눈으로 보는 세상은 모두 아름다울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