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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손안의 부석사 1

    내손안의 부석사 1

    • 배용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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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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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6588601 115쪽 105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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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부석사에 관한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아! 부석사], [가장 아름다운 절집, 무량수전], [이야기 부석사]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포켓북 형식으로 만들었다. 제목처럼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지만, 필요한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 있는 야무락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줄줄 흐르는 그런 대중 정보가 아니라 지역 향토사학자의 수년간 담금질로 정선된 책이다. 연구자, 관람객, 지역인의 세 가지 입장으로 정리했으며, 직접 방문했을 때의 경험과 느낌을 누구보다 상세히 담았다. 그리고 책의 앞부분 사진과 약도에 쪽수를 표시하여 독자의 편의를 헤아리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다.

    그 많은 문화재를 관람 순서대로 배열하여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했고, 사찰을 깊이 있게 분석했기에 이 책을 손에 들고 탐방한다면 훨씬 눈에 잘 들어오는 부석사가 될 것이다. 사찰 정보뿐만 아니라 부석사의 석축디자인까지 자세하게 언급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부석사를 더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다.

    추천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부석사에 관한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아! 부석사>, <가장 아름다운 절집, 무량수전>, <이야기 부석사>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포켓북 형식으로 만들었다. 제목처럼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지만, 필요한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 있는 야무락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줄줄 흐르는 그런 대중 정보가 아니라 지역 향토사학자의 수년간 담금질로 정선된 책이다. 연구자, 관람객, 지역인의 세 가지 입장으로 정리했으며, 직접 방문했을 때의 경험과 느낌을 누구보다 상세히 담았다. 그리고 책의 앞부분 사진과 약도에 쪽수를 표시하여 독자의 편의를 헤아리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다.


    그 많은 문화재를 관람 순서대로 배열하여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했고, 사찰을 깊이 있게 분석했기에 이 책을 손에 들고 탐방한다면 훨씬 눈에 잘 들어오는 부석사가 될 것이다. 사찰 정보뿐만 아니라 부석사의 석축디자인까지 자세하게 언급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부석사를 더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다.


    저자 소개

    배용호

    지은이 : 배용호
    부석사 인근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풍이라는 이름으로 부석사를 오르기 시작했고,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부석사를 품은 소백산관광에 대한 논문을 썼다. 문화전문지 「季刊 영주문화」를 창간하여 부석사를 기록했고, 부석사를 통과하는 「소백산자락길」을 개척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찾아가는 영주기행」, 「영주의 문화재」, 「사진으로 보는 영주100년사」 등이 있고, [SBS 교육상], [안동MBC 향토문화상], [자랑스런 경북도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속에서

    “부석사, 그 이름은 내가 함부로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아니다”,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는 절이다” 누구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있다”고도 했다.(_14쪽)
    특히, 국내의 다른 당간지주에 비해 신장이 크고 다리가 늘씬하여 ‘미스신라’라는 닉네임을 달기도 한다.(_31쪽)
    부석사는 잘 들여다보아야 아름답다는 절이다. 충분히 아름답지만 아름다운 척 하지 않는 사찰이기 때문이다.(_34쪽)
    무량수전의 장엄함에 밀려 자주 간과되는 석등이지만, 이 석등만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주군을 잘 보좌하고 있는 행자도 없다.(_68쪽)
    이런 꽃미남 의상의 도도한 모습에 선묘도 단번에 사랑에 빠졌다. 의상 또한 그녀의 아름답고 고상한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건 아니지만, 묘화라는 연인에다, 자신이 출가 승려라는 사실로 마음을 다잡게 된다.(_94쪽)
    --- 본문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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