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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넘어지고 일어설 것인가 삼국연의에서 찾은 실패에 대처하는 생존의 처세학

    어떻게 넘어지고 일어설 것인가 삼국연의에서 찾은 실패에 대처하는 생존의 처세학

    • 나관중 (원저) 저
    • 풀잎출판사
    • 2016년 12월 01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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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5186351 428쪽 646g 153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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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금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전쟁 속에 있다!
    전쟁만이 생존이었던 패자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바로 보다
    한 명로 때 고유라는 사람은 《삼국연의(三國連義)》를 가리켜 “백 년을 서술 하고 만사를 개괄했다고 평가했다. 그만큼 이 이야기는 백 년이나 되는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물과 복잡한 사건들이 전개되며 등장인물 또한 무려 1,000여 명이 넘는다. 저자는 위, 촉, 오 세 나라의 수많은 전쟁을 주요한 줄기로 등장 인물들의 기상천외한 책략과 개성, 그들만의 독특한 전쟁 철학을 보여준다.
    소설로나마 등장인물들의 정치,...
    지금도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전쟁 속에 있다!
    전쟁만이 생존이었던 패자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바로 보다
    한 명로 때 고유라는 사람은 《삼국연의(三國連義)》를 가리켜 “백 년을 서술 하고 만사를 개괄했다고 평가했다. 그만큼 이 이야기는 백 년이나 되는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물과 복잡한 사건들이 전개되며 등장인물 또한 무려 1,000여 명이 넘는다. 저자는 위, 촉, 오 세 나라의 수많은 전쟁을 주요한 줄기로 등장 인물들의 기상천외한 책략과 개성, 그들만의 독특한 전쟁 철학을 보여준다.
    소설로나마 등장인물들의 정치, 군사, 경제, 문화생활뿐 아니라 입신과 처세에 대한 커다란 교훈을 함께 담음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빗대어 생각 해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어떻게 넘어지고 일어설 것인가》는 120회에 걸쳐 방대하게 풀어낸 중국 최고의 소설 나관중의 《삼국연의(三國連義)》 중에서도 자신의 세력을 위해 탐욕적인 전쟁을 벌여나간 수많은 지략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았다. 오로지 전쟁만이 그들의 생존을 유지할 수 있었던 유 일한 방법이었지만 경쟁과 도전을 통해 인간의 지혜와 정치에 대한 교 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각 장 말미에 해당 부분과 관련하여 편저자의 설명을 덧붙여 성공과 실패에 대한 교훈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고 실 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오늘날 우리도 역시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끊임없는 전쟁을 겪고 있 으며 복잡다단한 사회 안에서 수많은 갈등과 고민 속에 마음속 전쟁을 치르며 살고 있다. 오래전,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벌인 상상 이상의 모 략과 지략의 역사에서 어쩔 수 없이 승자와 패지는 갈리고, 그들이 어 떻게 다시 몰락과 도약을 반복하며 지혜를 터득해 나갔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도 닥친 이 전쟁 같은 사회에서 ‘과연 어 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통찰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나관중 (원저)

    원저자 나관중은 중국 원말부터 명초까지 활동했던 문학가이다. 그의 출생과 생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삼국연의》라 부르 는 그의 대표작,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는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러 자료와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서 펴낸 것으로 지금까지 널리 읽 히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장 세 호걸, 도원에서 결의형제를 맺다
    제2장 동탁, 경성에서 어린 천자를 패위시키다
    제3장 조조가 보검을 바치다
    제4장 세 영웅이 여포와 싸우다
    제5장 도공조는 서주를 세 번 사양?하다
    제6장 여포, 원문에서 화극을 쏘다
    제7장 여포는 백문루에서 목숨이 끊어지다
    제8장 조조, 술을 마시며 영웅을 논하다
    제9장 관우, 세 가지 일을 다짐받다
    제10장 미염공, 천 리 길을 필마로 달리다(상)
    제11장 미염공, 천 리 길을 필마로 달리다(하)
    제12장 조조는 관도에서 싸워 본초는 패하다
    제13장 조조, 창정에서 원소를 쳐부수다
    제14장 유황숙은 말 타고 단계를 뛰어넘다
    제15장 서서는 신야에서 영명한 주인을 만나다
    제16장 제갈량은 융중에서 계책을 정하다
    제17장 제갈량은 박망파에서 처음으로 군사를 쓰다
    제18장 제갈량은 혀로 동오 집단과 싸우다
    제19장 공명, 슬기롭게 주유를 부추기다
    제20장 장간은 참모회의에서 계교에 떨어지다
    제21장 제갈량은 기이한 꾀로 화살을 빌리다
    제22장 황개는 비밀 계책을 올려 형벌을 받다
    제23장 방통은 교묘하게 연환계를 쓰다
    제24장 제갈량은 칠성단에서 바람을 빌다
    제25장 주유는 삼강구에서 불을 놓다
    제26장 공명은 주공근의 기를 한 번 돋우다
    제27장 유황숙은 화촉방에서 아름다운 연분을 맺다
    제28장 공명은 두 번째로 주공근의 화기를 돋우다
    제29장 공명은 세 번째로 주공근의 화기를 돋우다
    제30장 제갈량은 시상구에서 조상을 하다
    제31장 조아만은 수염을 베고 갑옷을 벗어버리다
    제32장 장송은 지리도본을 바치다
    제33장 방사원은 논의로 서촉을 취하다
    제34장 방통은 낙봉파에서 목숨을 잃다
    제35장 장익덕은 엄안을 의로 놓아주다
    제36장 관운장은 칼 한 자루 들고서 모꼬지에 나가다
    제37장 황충은 대산에 앉아 적이 피 토하기를 기다리다
    제38장 제갈량은 한중을 지혜로 취하다
    제39장 관운장은 패해서 맥성으로 달아나다
    제40장 조조는 유언을 전하고 세상을 버리다
    제41장 조비가 헌제를 내쫓고 한나라를 빼앗다
    제42장 유비는 아우의 원한을 풀려고 군사를 일으켜 동오를 치다
    제43장 육손은 칠백 리 진영을 불사르다
    제44장 유선주는 조서를 내려 탁고하다
    제45장 제갈량은 등갑을 불살라 일곱 번째로 맹획을 사로잡다
    제46장 강백약은 공명에게 항복하다
    제47장 공명은 눈물을 뿌리며 마속을 베다
    제48장 무후는 거문고를 타서 중달을 물리치다
    제49장 강유는 조병을 깨뜨리려 거짓 항서를 드리다
    제50장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하늘로 돌아가다
    제51장 사마의는 거짓 병든 체하여 조상을 속이다
    제52장 등사재는 지혜로 강백약을 깨뜨리다
    제53장 조모는 수레를 몰아 남궐에서 죽다
    제54장 사마염이 손호의 항복을 받아 삼국이 통일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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