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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 인문학 여행
- 홍종경 저
- 좋은땅
- 202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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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8833868
364쪽
510g
152 x 223 (㎜)
지금 이책은
- 판매지수 : 0
- 주간 역사/신화/문화: 9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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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이 책은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지역, 과거 ‘번영의 길’이었던 실크로드 상에 있었던 주요국가와 도시들이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인문학적인 상식을 가지고 재미있게 여행하도록 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새로운 발견을 향한 여정을 담고 있다. 외교관 출신인 저자는 고대 실크로드 상의 중앙아시아 국가와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그동안 닫혀 있었던 자신의 사고와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느낀 그 귀중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와같이《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 인문학 여행》은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하고 낯설은 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여행을 보다 의미있고 충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이 책은 독자들을 새로운 인식의 세계로 안내하며, 진정한 발견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실크로드’는 많은 이들에게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과거 부(富)와 문화, 예술, 종교가 교류하던 길이었던 실크로드는 오늘날에는 잊힌 길이 되었지만, 이 책은 그 옛날의 영광과 복잡했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준다. 실크로드를 확보하기 위해 벌어졌던 국가와 민족 간의 치열한 경쟁과 전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저자는 이스탄불 주재 총영사로 근무하며 실크로드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실크로드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했다. 이 책은 그가 참여한 국내외 세미나와 현장 탐방을 통해 얻은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최근의 수차례에 걸친 중앙아시아 여행을 바탕으로 하여 구성되었다.
이 책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오아시스 도시들을 중심으로 한 기행문 형태로, 독자들이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이미지와 주석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생소할 수 있는 고유명사들에 대해 설명을 더하고 있으며 부록의 ‘고유명사 찾기’를 통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 인문학 여행》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식의 길을 따라 독자들이 이 지역에 대한 인문학적 상식을 가지고 즐겁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956년 경상북도 감포 출생. 경북중·고등학교, 서울대 불문과 졸업. 1983년 제17회 외무고시 합격, 파리정치 대학 수료 및 프랑스 국제행정대학원(IIAP, 현재는 ENA에 통합) 졸업, 벨기에 대사관, 호찌민 총영사관, 프랑스 대사관, 뉴욕총영사관 등 해외 근무, 2008년 2월 대통령실 파견, 2009년 9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이스탄불 총영사 역임, 2012년 9월부터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로 경주-이스탄불 세계문화엑스포,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트,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등 실크로드 관련 행사 참여, 2017년부터 2019년간 동북아시아 지역 자치단체 연합(NEAR)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2월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자격시험’ 합격, ‘그림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인도 민화전’ 등 국내 전시회 기획, 2019년부터 ‘아트 포항 운영위원회’ 고문으로 매년 ‘포항 국제 아트페어’ 개최, 2022년 8월 이스탄불 개최 ‘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 기념 미술교류전’을 기획하는 등 현재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중앙아시아 인문학 여행을 시작하면서
동·서양 간 문화교류의 길, 실크로드
한(漢)나라 장건의 실크로드 개척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 도시들
일러두기
제1부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
한반도에서 온 사신이 그려진 벽화(서벽)/어느 나라 사신인가?/당나라 색채가 뚜렷한 벽화(북벽)/조로아스터교 신전으로 가는 행렬(남벽)/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소그드인/고구려와 신라의 서역과의 교류
티무르 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의 아름다운 마드라사들
울루그벡 마드라사/쉬르도르 마드라사/틸라카리 마드라사
사마르칸트의 모스크와 영묘들
아미르 티무르 대모스크/비비하늠 영묘/샤히진다/구르 아미르/다니야르 호자 영묘
티무르 제국 시대의 과학기술 발전과 유럽의 르네상스
울루그벡 천문대/조선에 영향을 끼친 티무르 제국의 천문학/‘티무르 제국의 장영실’ 알 카쉬/이슬람 세계의 암흑기와 유럽의 르네상스
티무르 제국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하는 이슬람 세밀화
유수프와 줄라이하/녹색 별궁에서 지내는 바흐람 구르/까와르나끄 궁전 건설
우즈베키스탄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공연
부하라
종교, 학문, 문화·예술의 도시, 부하라
부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인물/수피즘 이슬람 발전에 기여한 부하라
중앙아시아의 전형적인 삼중구조로 건설된 부하라
부하라 도심
라비하우즈/나디르 디반베기 마드라사/부하라 춤/아드라스와 칸 아틀라스/쿠켈다쉬 마드라사/부하라의 전통 수공예/부하라 화파 세밀화/타키/마고키 아토리 모스크/울루그벡 마드라사/압둘라지즈 칸 마드라사/미르 아랍 마드라사/칼리안 미나렛과 칼리안 모스크/쵸르 미노르 마드라사
부하라 성채
레기스탄 광장/아르크 성채/볼로하우즈 모스크
부하라 교외 지역
시토라이 모히호사 궁전/이스마일 사마니 영묘/차슈마 욥/샤프란 티
〈부하라에서 맛본 음식 Top 3〉
히바
페르시아계 호라즘 제국
호라즘 제국의 형성/‘대몽골 항쟁의 영웅’ 잘랄 웃딘 멩구베르디/칭기즈칸과 벌인 인더스강 전투
히바 칸국의 형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이찬칼라
아타 다르바자/칼타 미노르 미나렛/무함마드 아민 칸 마드라사/쿠냐 아르크/라힘 칸 마드라사 앞 광장/주마 모스크/이슬람 호자 마드라사 미나렛/파흘라반 마흐무드 영묘/타슈 하울리 궁전/낭만적인 히바의 밤과 우즈베키스탄 와인/누룰라바이 궁전의 별궁
〈히바에서 맛본 음식 Top 3〉
타슈켄트
고대 석국(石國)이 있었던 타슈켄트
박물관과 미술관이 운집한 타슈켄트 신시가지
국립 티무르 역사박물관/국립예술박물관/국립 응용미술 박물관/알리셰르 나보이 문학박물관과 조명희 문학기념관/나보이 오페라·발레 극장/‘길거리 갤러리’ 브로드웨이/미노르 모스크
〈빠삐에 마쉐 세밀화 보석상자〉
이슬람 성지로 변모해 가는 타슈켄트 구시가지
하즈라티 이맘 종교·역사 단지/아부 바크르 카팔 샤시 영묘/틸라 셰이크 모스크/무이 무보락 마드라사/바라크한 마드라사/초르수 바자르
〈초르수 바자르에서 즐긴 점심 식사〉
제2부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비슈케크의 중심, 알라 투 광장
키르기스스탄의 전설적 영웅, 마나스/‘튜립 혁명’의 현장인 대통령궁
알라르차 국립공원
황금 가면이 있는 국립역사박물관
샴시 유적의 황금 가면/동복(銅？)/발굴된 십자가 도안들
키르기스스탄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비슈케크의 동상들
레닌 동상과 마르크스·엥겔스 동상/‘위대한 키르기스 예술가’ 톡토굴/키르기스 여성의 상징, 쿠르만잔 다트카/대문호 칭기즈 아이트마토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자밀라〉〉
키르기스스탄의 대표적인 민속 공예 예술
알라키이즈와 쉬르닥/천손(天孫)이 쓰는 칼팍과 편두 풍습
유럽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비슈케크
키르기스 국립미술관/추이코프 하우스 뮤지엄/국립 오페라？발레 극장/세계적인 발레 무용수 동상/비슈케크에서 즐긴 유럽식 요리
키르기스스탄의 개방적 이슬람 문화
토크목 지역(발라사군, 쇄엽)
카라한 카간국의 수도였던 발라사군
부라나 타워/카라한 카간국/튀르크 문화발전의 선구자들/석인상 ‘발발’
실크로드의 교차로, 쇄엽
돌궐, 토번(티베트), 당나라의 각축장/고선지 장군의 달해부 정벌/‘실크로드의 제왕’이 된 고선지/쇄엽성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이백의 출생지인 쇄엽성/현장 법사와 서돌궐 카간의 만남
〈세계 전쟁사에 빛나는 고선지 장군의 ‘탄구령 루트 전략’〉
이식쿨 호수
천혜의 호수, 이식쿨
톈산의 진주/이식쿨 호수 속의 고대 문명
촐폰아타 야외 암각화 박물관
리조트 타운에서 본 이식쿨 호수
제3부 카자흐스탄
‘초원의 길’을 개척한 유목민족의 나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카자흐스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립기념탑
페르시아 키루스 대제를 사로잡은 토미리스 여왕/카자흐스탄이 자랑하는 위대한 인물 3인
선사시대 조형예술의 백미, 암각화
인간 중심적 묘사가 시작되는 청동기 시대의 탐갈리 암각화/암각화의 말 조형과 천마도와의 유사성
카자흐스탄 국립중앙박물관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한 ‘황금 인간’의 발굴/신라 왕릉과 카자흐스탄 쿠르간의 유사성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의 북방 유목민족과의 교류
보로보예 유물과 계림로 14호 황금보검/카자흐스탄 쿠르간과 신라 왕릉 출토 유리잔/단순한 교류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의문들/쿠르간 축조법과 황금 문화의 동쪽으로의 이동/신라 김씨 왕족은 흉노족의 후손인가?
‘황금 인간’이 발굴된 이식 쿠르간
국립 이식 역사문화박물관과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카자흐스탄의 근대화를 이끈 인물들
‘카자흐스탄 문학의 창시자’ 아바이 쿠난바이울리/‘카자흐스탄의 셰익스피어’ 무흐타르 아우에조프/‘국민 선생님’ 아흐메트 바이투르시노프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 미술관인 카스쩨예프 국립미술관
카스쩨예프/굴파이루스 이스마이로바/갈림바예바 아이샤 가리포브나/아브람 체르카스키
카자흐스탄 사회 개혁의 상징이었던 발레
카자흐스탄 최초의 전문 무용수, 사라 지옌쿨로바/고려인 3세 발레리나 ‘류드밀라 리’와 ‘타티야나 텐’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고려인의 정체성/고려극장/‘러시안 록의 전설’ 빅토르 최의 동상
대지진에도 전혀 손상을 받지 않았던 알마티 승천 대성당
카자흐 칸국 시대의 주요 실크로드 도시들
사이람과 쉼켄트의 뒤바뀐 운명
실크로드의 요충지, 오트라르
아리스탄 밥 영묘/슬픈 역사를 가진 오트라르/오트라르 고고학 박물관
성스러운 도시, 투르키스탄
짙은 미색의 고색창연한 ‘카라반 사라이 단지’/카자흐스탄 전통 요리/카자흐 칸국의 뿌리, 킵차크 칸국/위대한 이슬람 지도자 아흐메트 야사위의 영묘
폐허로 남아 있는 사우란
야사위 영묘 건축을 위한 벽돌과 타일을 공급한 사우란
〈‘카라반 사라이 단지’에서의 아름다운 공연〉
고대 국제무역 허브 중 하나였던 타라즈
타라즈로 가는 길에 본 흑산(黑山)/아이샤 비비 영묘/2,000년 이상의 역사 도시 타라즈/카라한 영묘/코네 타라즈 고고학 공원/탈라스 성
탈라스 강변에서 다시 생각해 본 탈라스 전투
인류 역사에의 영향/상세한 역사 기록이 없는 탈라스 전투/이민족 장수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고선지의 최후
에필로그
부록: 고유명사 찾기
동·서양 간 문화교류의 길, 실크로드
한(漢)나라 장건의 실크로드 개척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 도시들
일러두기
제1부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
한반도에서 온 사신이 그려진 벽화(서벽)/어느 나라 사신인가?/당나라 색채가 뚜렷한 벽화(북벽)/조로아스터교 신전으로 가는 행렬(남벽)/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소그드인/고구려와 신라의 서역과의 교류
티무르 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의 아름다운 마드라사들
울루그벡 마드라사/쉬르도르 마드라사/틸라카리 마드라사
사마르칸트의 모스크와 영묘들
아미르 티무르 대모스크/비비하늠 영묘/샤히진다/구르 아미르/다니야르 호자 영묘
티무르 제국 시대의 과학기술 발전과 유럽의 르네상스
울루그벡 천문대/조선에 영향을 끼친 티무르 제국의 천문학/‘티무르 제국의 장영실’ 알 카쉬/이슬람 세계의 암흑기와 유럽의 르네상스
티무르 제국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하는 이슬람 세밀화
유수프와 줄라이하/녹색 별궁에서 지내는 바흐람 구르/까와르나끄 궁전 건설
우즈베키스탄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공연
부하라
종교, 학문, 문화·예술의 도시, 부하라
부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인물/수피즘 이슬람 발전에 기여한 부하라
중앙아시아의 전형적인 삼중구조로 건설된 부하라
부하라 도심
라비하우즈/나디르 디반베기 마드라사/부하라 춤/아드라스와 칸 아틀라스/쿠켈다쉬 마드라사/부하라의 전통 수공예/부하라 화파 세밀화/타키/마고키 아토리 모스크/울루그벡 마드라사/압둘라지즈 칸 마드라사/미르 아랍 마드라사/칼리안 미나렛과 칼리안 모스크/쵸르 미노르 마드라사
부하라 성채
레기스탄 광장/아르크 성채/볼로하우즈 모스크
부하라 교외 지역
시토라이 모히호사 궁전/이스마일 사마니 영묘/차슈마 욥/샤프란 티
〈부하라에서 맛본 음식 Top 3〉
히바
페르시아계 호라즘 제국
호라즘 제국의 형성/‘대몽골 항쟁의 영웅’ 잘랄 웃딘 멩구베르디/칭기즈칸과 벌인 인더스강 전투
히바 칸국의 형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이찬칼라
아타 다르바자/칼타 미노르 미나렛/무함마드 아민 칸 마드라사/쿠냐 아르크/라힘 칸 마드라사 앞 광장/주마 모스크/이슬람 호자 마드라사 미나렛/파흘라반 마흐무드 영묘/타슈 하울리 궁전/낭만적인 히바의 밤과 우즈베키스탄 와인/누룰라바이 궁전의 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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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고대 석국(石國)이 있었던 타슈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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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티무르 역사박물관/국립예술박물관/국립 응용미술 박물관/알리셰르 나보이 문학박물관과 조명희 문학기념관/나보이 오페라·발레 극장/‘길거리 갤러리’ 브로드웨이/미노르 모스크
〈빠삐에 마쉐 세밀화 보석상자〉
이슬람 성지로 변모해 가는 타슈켄트 구시가지
하즈라티 이맘 종교·역사 단지/아부 바크르 카팔 샤시 영묘/틸라 셰이크 모스크/무이 무보락 마드라사/바라크한 마드라사/초르수 바자르
〈초르수 바자르에서 즐긴 점심 식사〉
제2부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비슈케크의 중심, 알라 투 광장
키르기스스탄의 전설적 영웅, 마나스/‘튜립 혁명’의 현장인 대통령궁
알라르차 국립공원
황금 가면이 있는 국립역사박물관
샴시 유적의 황금 가면/동복(銅？)/발굴된 십자가 도안들
키르기스스탄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비슈케크의 동상들
레닌 동상과 마르크스·엥겔스 동상/‘위대한 키르기스 예술가’ 톡토굴/키르기스 여성의 상징, 쿠르만잔 다트카/대문호 칭기즈 아이트마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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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대표적인 민속 공예 예술
알라키이즈와 쉬르닥/천손(天孫)이 쓰는 칼팍과 편두 풍습
유럽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비슈케크
키르기스 국립미술관/추이코프 하우스 뮤지엄/국립 오페라？발레 극장/세계적인 발레 무용수 동상/비슈케크에서 즐긴 유럽식 요리
키르기스스탄의 개방적 이슬람 문화
토크목 지역(발라사군, 쇄엽)
카라한 카간국의 수도였던 발라사군
부라나 타워/카라한 카간국/튀르크 문화발전의 선구자들/석인상 ‘발발’
실크로드의 교차로, 쇄엽
돌궐, 토번(티베트), 당나라의 각축장/고선지 장군의 달해부 정벌/‘실크로드의 제왕’이 된 고선지/쇄엽성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이백의 출생지인 쇄엽성/현장 법사와 서돌궐 카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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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쿨 호수
천혜의 호수, 이식쿨
톈산의 진주/이식쿨 호수 속의 고대 문명
촐폰아타 야외 암각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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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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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의 북방 유목민족과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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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최초의 전문 무용수, 사라 지옌쿨로바/고려인 3세 발레리나 ‘류드밀라 리’와 ‘타티야나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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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의 정체성/고려극장/‘러시안 록의 전설’ 빅토르 최의 동상
대지진에도 전혀 손상을 받지 않았던 알마티 승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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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람과 쉼켄트의 뒤바뀐 운명
실크로드의 요충지, 오트라르
아리스탄 밥 영묘/슬픈 역사를 가진 오트라르/오트라르 고고학 박물관
성스러운 도시, 투르키스탄
짙은 미색의 고색창연한 ‘카라반 사라이 단지’/카자흐스탄 전통 요리/카자흐 칸국의 뿌리, 킵차크 칸국/위대한 이슬람 지도자 아흐메트 야사위의 영묘
폐허로 남아 있는 사우란
야사위 영묘 건축을 위한 벽돌과 타일을 공급한 사우란
〈‘카라반 사라이 단지’에서의 아름다운 공연〉
고대 국제무역 허브 중 하나였던 타라즈
타라즈로 가는 길에 본 흑산(黑山)/아이샤 비비 영묘/2,000년 이상의 역사 도시 타라즈/카라한 영묘/코네 타라즈 고고학 공원/탈라스 성
탈라스 강변에서 다시 생각해 본 탈라스 전투
인류 역사에의 영향/상세한 역사 기록이 없는 탈라스 전투/이민족 장수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고선지의 최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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