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이 책이 그 사람 손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기를!’

최초 출간일 1926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자기계발 편 3부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일본, 중국, 아시아 여러 곳 10개 언어, 216번의 개정판 출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자기계발 편 3부
나폴레온 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론다 번 등 성공과 부의 비밀을 밝힌 모든 위대한 저작들의 영감이 된 책.
밥 프록터, 네빌 고다드, 미치 호로위츠 등 세계적인 자기 계발 전문가들이 인정한 책.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1926년에 처음 출판된 [꿈을 이뤄주는 책]는 20세기 자기 계발 문학의 진정한 고전으로, 마음의 힘과 성공의 법칙을 밝힌 필독서입니다. 이 책은 현대의 긍정적 사고와 끌어당김의 법칙을 선도한 작품으로, 나폴레온 힐, 밥 프록터, 론다 번을 비롯한 수많은 자기 계발 거장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저자인 ‘로버트 콜리어(이하 저자)’는 부, 건강, 성공, 그리고 행복을 이끌어내는 정신적 원칙을 명쾌하게 제시하며, 모든 개인이 자신 안에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중심으로, 저자는 누구나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성취를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꿈을 이뤄주는 책]는 그 시대를 앞선 통찰로, 마음의 힘을 활용하여 삶의 모든 면에서 진정한 풍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구체적인 원칙들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힘을 깨닫고, 이를 통해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저자는 부와 성공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한 외적인 행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원칙은 개인의 신념, 비전, 의식적인 노력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는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과 위대한 사상가들이 이 법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켰음을 증명하며, 독자에게도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와 방법을 제공합니다.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꿈을 이뤄주는 책]는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도왔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자신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이 책은 가만히 있기를 원하지 않고 성장을 멈추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
자신의 의지가 곧 자신의 힘, 자신의 힘이 곧 자신의 의지! 우리는 무엇이든 성취해 낼 수 있다! 그것은 강렬한 열망과 내면의 잠재능력을 스스로 믿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들을 성취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인생의 나침반 같은 책!

천년의 지혜 시리즈를 만들면서 점점 서문을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정말 읽을 만한 책, ‘그 누구에게도 가장 먼저 권할 수 있는 책을 만들자’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덤비듯 처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책 한 권 편저를 마칠 때마다 고된 작업은 잊히고 서문 쓰는데 더 긴장하는 저를 봅니다.

이리도 귀한, 이 책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준 걸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비참함을 딛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허허벌판 같은 태생적 고난에서 일어나게 한 걸까요? 아마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겠지요. 귀동냥으로 들은 우리 주변 누군가, 신문과 방송에 나오거나 책으로 쓰인 많은 위인, 사업가들 모두 처음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었던 걸 아니까요.
자기계발 파트로 묶어 편저 한 이 4종의 시리즈에서, 지금껏 읽고 만들고 판매해 왔던 많은 책을 고스란히 느낍니다. 이리저리 흩어져 있던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 부품들이 여러 책 속으로 나눠 들어가 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한 권에 책에 지금의 자기계발과 형이상학이 어떻게 이렇게 완전하게 들어 있을 수 있을까요?
거창한 수식어 없이 이제는 대명사처럼‘ 시크릿’으로 명명되는 내면의 힘과 잠재의식의 힘으로 삶과 인생과 운명을 바꾼 힘에 대해, 어떻게 이처럼 명료하게 다룰 수 있던 걸까요?
모든 것에는 시초가 있나 봅니다. 이 책이 그 첫 벽돌이 아니었을까요?

주변에서 이제는 비아냥거립니다. “온 우주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뤄 봐~”라는 말이든 문장이든, 이제는 개그 소제나 비웃는 말처럼 쓰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픈 환자가 집에 있는 사람이라면 압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아픈 가족에게 입 아프게 하는 말은 ‘좋은 생각만 해’ ‘나을 수 있다는 생각만 해’ ‘좋아졌대’가 아닌가요? 왜 그런 말을 할까요? 아무리 비웃어도 사람 내면의 힘이 크고 강하다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고 그 힘없이는 결코 일어서지 못하거나, 일어설 수 있던 사람도 생명이 꺼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내면의 힘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모두가 이미 잘 알고 사용합니다. 시련과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면 열렬히 신을 찾고 기도하며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합니다. 물러설 곳이 더 이상 없을 때, ‘그래 나는 할 수 있어’란 말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씁니까? 비록 그 말대로 행동하지 못하거나 포기해 버리고 말지언정, 그 말 한번 하지 않았던 시련이 있었나요?

맞습니다. 어렴풋이 우리도 내면의 힘이 세고 강하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며 이미 사용해 왔던 것이죠. 이제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갈 뿐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사용해 온 그 마음이란 것이 어떻게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주는가?’라는 지대한 물음에 모든 답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대단하고 ‘무한한’ 힘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으며, 그것이 나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상세하게 반복적으로 해설합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그래서 늘 생각을 도구로 활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바로 그 생각의 ‘생각’이 인간의 내면을 만듭니다. 내면의 모든 것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갖고 있던 ‘우주적 힘’인 내 잠재의식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생각한 그대로 이뤄져 내 삶에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은 각 사람의 내면에 고스란히 들어갑니다. 여기까지는 당연한 결과로 의문을 제기할 수 없겠지요. 바로 이 지점입니다. 우리가 한발 더 나아가면 되는 지점 말입니다.

우리 내면으로 들어간 모든 것은 살면서 90%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잠재의식으로 연결됩니다. 그것을 내면의식, 무의식. 초의식, 신, 에너지,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든 그곳과 하나로 반드시 연결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선구자와 영적 스승이 언급해 왔던 무한한 힘과 하나로 연결된, ‘그것’, 즉 나의 잠재의식은 내가 생각하고 내면에 담은 것으로부터 언제나 시작버튼이 움직이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공기가 있나요? 새나 작은 곤충들, 나무와 바람, 해와 구름이 보이세요? 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발전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번성하고 있습니다. 이 창조적 힘이 바로잠재의식과 하나로 연결된 힘입니다. 이 무한의 힘, 번영의 힘, 자연의 법칙이 바로 인간 개개인의 내면에 있는 힘인 것입니다. 애초에 이 힘은 우주의 에너지로 무엇이든 창조하고 번성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법칙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것과 동일한 힘을 가진 내면 의식과 연결돼 ‘내가 원하는 것을 사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많은 독자가 ‘잠자는 네 안의 거인을 어떻게 깨우는가?’를 궁금해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주 언급되는 그 ‘무한한 힘’이 도대체 있기는 한 것인지, 있다면 어디에 있다는 것이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사실 더 많은 말로 설명을 담고 싶지만, 자신 내면의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 이 책에서는 다만, 실제 하는 힘으로 여러분의 주위를 집중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 명료한 책 한 권에 형이상학과 자기계발을 탐독해 온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결되는 실마리가 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지금껏 나 자신만의 힘(의식)으로 역경과 기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내 안의 90%의 나머지 힘을 더해 모든 것을 이뤄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