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최 과장은 어떻게 20억 원대 자산가가 되었을까?
20대 프리랜서는 어떻게 10억 원을 모았을까?
50대 옆집 아줌마는 어떻게 집이 5채가 되었을까?

남을 부러워하는 빈자가 될 것인가,
남이 부러워하는 부자가 될 것인가
정답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재테크 안내서

우리는 매일 돈을 벌며 산다. 그러나 그 돈은 왜 통장을 스치고 마는 걸까? 다달이 나가는 공과금, 식비, 학원비, 품위유지비, 취미생활비, 유흥비 등으로 매일 돈은 줄줄 샌다.
16년 차 은행원인 저자는 은행에서 그러한 돈과 사람을 매일 지켜보았다. 은행에는 매일 돈 때문에 기뻐하는 사람, 돈 때문에 힘든 사람, 돈 때문에 화내는 사람, 돈 때문에 우울한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들은 부자이기도 하고 빈자이기도 했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그래서 100억 원 대의 자산가는 은행에 올 때, 어떤 표정과 말투를 가지는지부터 관찰했다. 태도, 마인드가 다름을 깨닫고 매일 그들을 따라 했다. 마음을 바꾸니 투자할 용기도 생겼고, 종잣돈 5,000만 원을 가지고 돈을 점점 불렸다. 그렇게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며 20억 원이라는 자산을 일구었다.

우리는 매일 각자의 직장에서 돈을 번다. 그리고 투자를 해서 돈을 벌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제대로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돈을 벌지만 지출하는 돈이 많아서 모으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돈 걱정 없이 우리의 삶도 풍족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은행을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자. 그들이 어떻게 자산을 일구었는지, 어떤 실패 사례가 있었는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은행원이자 자산가인 저자를 통해서 알아보자.

《매일 돈 버는 사람들》은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먹고사느라 바빠서 시작하지 못한 사람, 정답을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 사회초년생, 3040대를 위한 쉽고 현실적인 투자 이야기가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 이룰 수 있을까?”
돈 걱정 없이 돈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재테크 책

돈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돈의 가치도 누구에게나 다르다. 누군가는 돈에서 자유롭고, 누군가는 평생 돈 걱정에 시달린다. 누군가는 학원비, 공과금과 같은 생계유지를 위해 평생 일을 한다. 누군가는 여유 있는 노후를 즐긴다.

저자는 왜 누군가는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도 힘들게 버텨야 하는지, 왜 누군가는 많은 돈을 주체하지 못해 돈 문제로 가족과 소송까지 진행하는지, 인간의 생을 함께하는 돈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생각했다.

은행원으로 일하며 돈과 밀접한 환경에서 사람들이 돈을 대할 때 어떻게 변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았다. 이 책에는 그렇게 은행에서 만난 돈과 관련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누군가는 투자를 잘했고, 누군가는 투자에 실패했다. 누군가는 돈방석에 앉게 되었고, 누군가는 파산을 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렇게 저자가 16년 동안 수천 명의 고객을 만나며 궁금했던 질문의 답을 찾아나간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매일 돈이 불어나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ISA, 연금저축, ETF, 부동산 투자…
돈을 버는 방법을 찾는 ‘모두’를 위한 책!

이 책은 16년 차 은행원이 금융권에서 일하며 터득해온 ‘돈을 버는 구조의 비밀’을 고객들의 사례를 들어 생동감 있게 전한다. 20대 프리랜서의 노후 준비, 50대 가정주부의 자산 늘리는 법,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사업가가 되는지 알려준다. 저자가 그들과 나눈 대화는 우리 안에 꿈틀대는 재테크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10억 원 대 자산을 일군, 20대 프리랜서 하린 씨 : “저는 방송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은 아니고, 인터넷 방송을 해요. 친구들 대부분은 취업해서 일하는데 저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제 일이 좋아요. 이렇게 안정적으로 벌어서 노후까지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매달 월세 받는, 50대 주부 미희 씨 : “이 근처 분양한 아파트를 피 조금 주고 샀는데, 그 아파트가 몇 배나 올랐지 뭐예요? 그때 몇 채 더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뜯어말려서 두 채만 샀어요. 아무튼 그 아파트가 지금은 효자 노릇해요.”

소득을 더 늘리려는, 30대 직장인 지민 씨 : “사실 지금 직장에서 프랜차이즈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커피 전문점에 관심이 생겼어요. 이젠 퇴사하고 직접 프랜차이즈를 운영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상가를 계약해두었어요.”

반대로 잘되는 법뿐만 아니라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우리가 특히 투자를 하다가 실패하는 사례도 같이 다룬다.
레버리지를 잘못 쓴 공무원의 이야기, 재테크를 잘해도 자식이 말아먹어서 돈을 잃어버리는 부모, 공부만 하느라 세상물정 모르고 이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부교수 등의 이야기가 마치 우리네 이야기처럼 뼈아프게 들린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하루 빨리 투자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긴다.

부자들에게는 특별한 사고방식이 있다!
행운과 불운을 가르는 단초,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정형 사고방식

저자는 부자들을 보며 깨달은 사실이 더 있다. 바로, 그들의 태도였다.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운이 붙는 것을 보았다. 특히 저자가 만난 부자들은 돈을 대하는 마음이 달랐다. 100억 원대 자산가 김 회장님의 절약 습관, 코로나19 시기 자영업자 사장님에게 필요했던 긍정적인 마음 등을 통해 진짜 부와 가짜 부의 차이 등을 알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떤 쪽을 선택할 것인가?

빈자와 부자의 차이
‘박봉인 월급이라 할 수 없어.’ vs ‘박봉이지만 차곡차곡 자산을 모아야겠다!’
‘내가 해서 되겠어?’ vs ‘난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나이가 들어서 배우기 힘들겠네.’ vs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배울 수 있어.’

마지막 장에서는 사회초년생부터 3040대 영끌족, 대출이 처음인 사람들까지 모두를 위한 부자가 되는 비밀을 알려준다. 재테크 초보라면 꼭 알아야 할 매우 유용한 정보다.

저자는 재테크를 하며 더 많은 자산을 이뤄서가 아니라 많은 성장을 했기에 비로소 행복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돈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고, 자기계발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 특히나 이제 막 돈을 모으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얻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