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을 때, Just go 파리!”
돌아온 국민 가이드북 저스트고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문화·쇼핑·먹거리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파리 여행 정보를 단 한 권에 담았다!
파리 중심지는 물론 근교 도시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아 더 특별한 가이드북

쉽고 친절한 여행 친구 저스트고 시리즈가 주춤했던 여행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러 돌아왔다. 변화한 여행지의 최신 모습을 한 권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저스트고 파리》는 다양한 현지 경험, 화려한 여행 설계 이력을 가진 작가의 여행 노하우와 파리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예술, 문화, 식도락, 쇼핑 등 여행자가 직접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테마별 관광 포인트를 짚어주고, 일정과 취향에 맞춰 효율적인 코스를 짤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한 파리를 튀일리, 마레, 시테섬, 뤽상부르 공원, 오르세, 트로카데로 등 18개 구역으로 나눠, 파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와 현지인이 주로 찾는 로컬 맛집, 패셔니스타들의 성지와 같은 쇼핑 스폿을 상세히 소개했다. 구역별 추천 코스와 파리 내 대중교통 사용법은 물론, 근교 도시의 색다른 매력도 소개하고 있어 초행길인 여행자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된다.

당신의 여행에 《저스트고 파리》가 함께해야 하는 이유

파리에서는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
예술·패션·미식 등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명소이자 누구나 선망하는 여행지인 파리는 프랑스의 역사, 정치, 문화의 핵심을 품에 안은 도시다. 제대로 둘러보기엔 며칠도 부족하다는 루브르 박물관, 기차역에서 세계 명화의 안식처로 변신한 오르세 미술관에서 고전에 매력에 흠뻑 빠졌다가 외양부터 신선한 영감을 전한 퐁피두 센터, 현대 미술 힘을 싣는 피노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예술을 만끽하게 된다. 도심 속 힐링이 되는 튀일리 공원, 뤽상부르 공원, 몽소 공원을 비롯해 뱅센 숲, 식물원과 동물원 등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거점이 있다. 평생 간직하고픈 풍광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도 세심히 챙겨 안내한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특별한 코스 추천
초보 여행자에게는 더없이 반가울 여행 코스 추천. 여행 사진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에펠 탑 주변은 물론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숨은 명소까지 다채롭다. 열정적인 저자는 각 코스별 휴식 타이밍, 대체 여행지, 더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 등 독자를 위한 세심한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효율적인 관광 계획은 물론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보낸 현지에서 직접 얻은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풀었다. 제2의 고향 파리를 찾는 독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전하는 각종 꿀팁과 추천 코스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파리만큼 눈부신 근교 도시 찾기
곳곳으로 뻗은 복잡한 도심을 지나왔다면 다소간의 ‘쉼’이 필요할 터. 이 책은 도심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소박한 힐링을 선사하는 근교 도시를 소개한다. 화려했던 부르봉 왕가가 일궈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베르사유’, 모두를 설레게 하는 ‘디즈니랜드 파리’, 반 고흐를 품에 안은 ‘오베르 쉬르 우아즈’, 모네를 비롯한 예술가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지베르니’, 프랑스 르네상스의 탄생지 ‘퐁텐블로’, 밀레의 그림을 닮은 소박한 전원 ‘바르비종’ 등도 놓칠 수 없다.

로컬 맛집·쇼핑 정보와 최신 숙소 정보까지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자, 파리로 오라! 세계 유수 셰프들의 주 무대인 파리에서 미식을 경험한다면 눈이 즐거웠던 만큼 미각에 남는 특별한 행복도 긴 여운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파리 골목골목을 누비며 엄선한 로컬 식당, 저자의 까다로운 심미안(審味眼)으로 엄선한 맛집 리스트는 모든 여행자를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개성 있는 기념품과 특별한 나만의 아이템을 얻을 할 수 있는 쇼핑 스폿, 고단한 여행 뒤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숙소 정보 또한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