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떨굴 듯합니다.
연휴를 앞두고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바쁜 나날 속에서도
마음을 울리는 문장, 삶 속으로 들어오는 책을 만나 삶이 풍요로워지길 기원합니다.

독서는 다양한, 또 다른 나와의 만남이다.
우리는그 만남 속에서 대화를 하게 될 것이다.
(김혜령, 『불안이라는 위안』, 웨일북, 2017)

책 속에 밑줄 친 문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9월의 리뷰어’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9월의 리뷰어 선정에도 정말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좋은 책을 발견하고, 또 책과 인생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9월의 리뷰어’를 발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0월의 리뷰어’ 이벤트는 조금 이르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9월 29일(금)부터 10월 20일(금)까지 반디앤루니스 서재에 등록된 리뷰를 대상으로 10월의 리뷰어를 선정하겠습니다.
선정작 발표일은 10월 25일(수)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추석이 어느새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