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생각을 나누는 벗,
바로 반디앤루니스 펜벗입니다.

‘함께 서점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
펜벗 6기 선정에도 많은 분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17세 고교생 독자분부터,
취업 활동으로 잊고 있던 독서와 소통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대학생 분들,
육아로 바쁜 중에도 손에 책을 놓지 않는다는 분들까지….

다양한 독자 165분이 펜벗에 지원해 주셨습니다.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지원서를 한 장 한 장 읽어내려가면서,
저희가 감히 선정할 수 있는 것인지, 가슴 떨리던 시간이었습니다.

책과 인생에 관한 독자분들의 애정에
한 장 한 장의 지원서를 읽는 마음이 내내 뜨거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함께 할 펜벗 6기를 발표합니다.

펜벗 6기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