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변화가 극심하고 경쟁이 치열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불안하다. 직장인들은 평생직장이 무너지면서 더 이상 직장이 자신을 보호해주는 울타리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막상 현재의 직장을 버리고 나가자니 막막하다. 자영업자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이익은 줄어들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진다. 아! 인간은 누구나 서럽고 고달픈 혼자일 수밖에 없다.
진정한 변화란 오리가 독수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리가 오리임을 깨닫는 것이고 오리로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오리가 아니라, 오늘은 어...
변화가 극심하고 경쟁이 치열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불안하다. 직장인들은 평생직장이 무너지면서 더 이상 직장이 자신을 보호해주는 울타리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막상 현재의 직장을 버리고 나가자니 막막하다. 자영업자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이익은 줄어들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진다. 아! 인간은 누구나 서럽고 고달픈 혼자일 수밖에 없다.
진정한 변화란 오리가 독수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리가 오리임을 깨닫는 것이고 오리로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오리가 아니라,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리로서 사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특별한 동물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변화이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하루를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루를 바꾸지 않고는 일상적 삶을 바꿀 수 없다. 인생을 하루아침에 바꾸려고 하면 더욱 힘들다. 하지만 하루는 바꿀 수 있다. 새롭게 바꾼 하루하루가 모이면 그것이 인생이다.
기회는 완벽한 상태로 오지는 않는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그리고 둘 다 있으면 메모할 내용이 없다. 젊은 사람은 몰라서 못하고, 나이 든 사람은 할 수 없어 못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대부분 이런 식이다. 인생은 어차피 한 번뿐이다. 기회는 흔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포착하여 승부를 걸 수 있는 용기이다.
변화 속으로, 울타리 밖으로
저자가 회사를 그만 두고 자신의 길을 걸으면서 느끼고 배운 것은, 성공이란 그냥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템이 좋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직장 속에서 안전한 보호를 받으며(벼룩을 보호해주는 코끼리라고도 하던가!) 세일즈 비슷한 경험도 해 본적 없이 말 그대로 별 어려움 없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막상 뛰쳐나오니 세상은 만만치 않았다. 가능성만 있었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가보고, 한 아이템에 혹하여 달려들기도 했다. 비록 3개월만에 포기해야 했지만. 책 속에 길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많은 책을 접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음을 알게 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기를 갖추어야 하고, 나름의 비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터득한 그 기본기와 비법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불안하고 답답해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자신의 인생을 더욱 충실히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
이 책은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서양 많은 현자들의 이야기 및 우화를 맛깔스럽게 곁들였다. 2장 에서는, 감성·건강·인간관계·시간관리·자기관리를 들고 있는데, 인간관계에서는 칭찬의 중요성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칭찬 받기를 싫어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부하 하나가 나폴레옹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각하를 대단히 존경합니다. 각하가 칭찬을 싫어하는 그 성품이 마음에 듭니다.\"
이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몹시 흐뭇해했다고 한다. 나폴레옹 역시 칭찬에 약한 인간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변화의 계절 속에서 성공과 행복을 위한 다섯 개의 열쇠를 거머쥐고 성공의 길로 들어선 여러분, 이제 도전하는 일만 남았는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 했던 것을 가져보고자 한다면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일을 해봐야 한다. 한 번 해본다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른다고 될 일도 아니지만 무엇보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무엇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 시도해 봤는데 설령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았을 때 보다 나빠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의 다른 모든 일들과 마찬가지로….
☞ 본문 소개
인생이란 그 사람이 마음속에 그린 그림이다. 그러므로 지금 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바로 자신의 미래의 모습이다. 지금 부정적인 사고에 깊이 젖어 있다면 미래 역시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 성공한 사람은 생각·말·행동을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한 사람이다.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꿈★은 이루어진다. (본문 98쪽)
하루종일 정신 없이 열심히 일했는데도 잠자리에 들기 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면 그 원인을 한 번 생각해 보라. 발등의 불을 끄듯 그 날의 급한 일은 어찌어찌 완수했지만, 정작 내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은 못한 게 아닌지….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고 싶다면, 긴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매일의 계획표를 짜도록 한다.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랑만 하면서 살기에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본문 163, 165쪽)
코이는 일본 잉어로 알려져 있는데 매우 재미있는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는 작은 수족관에 넣어두면 2∼3인치 정도밖에 자라지 않지만, 더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 두면 6∼10인치까지 자란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 강물에 방류하면 36∼48인치까지도 성장한다고 한다.
코이는 바로 인간의 가능성을 상징한다. (본문 187쪽)
☞ 저자 소개
지은이 김달국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중고를 거쳐 영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 1984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입사 후 쇳물을 만드는 고로(용광로)가 있는 부서에서 2년 간 신입사원 시절을 보낸 후, 1986년 자재부에서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조업과 정비용 기자재를 엄격한 시험을 거쳐 국산화를 추진하는 부서에서 기계부품 국산화업무를 했다. 1990년부터는 당시 일본에 의존하던 고로 개·보수 업무를 포스코 자체 기술로 설계와 공사를 하기 위해 조직된 고로개수실에서 프로젝트의 자력수행에 일익을 담당했다. 그 후 1996년에 포스코건설에 들어가서도 고로 프로젝트의 조정자로서 2년간 일하다가 1998년 봄에 14년 간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마흔의 나이에 후반전 인생을 새롭게 살기로 결심, 무작정 뛰쳐나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길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조직 속에서 막연히 생각해 오던 세상은 준비되지 않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쉽게 허락하지 않는 높은 벽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그 동안 몸에 배인 낡은 생각과 습관을 바꾸고 새롭게 인생을 설계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단전호흡을 배우고, 자기관리를 위해 그 분야에 관한 엄청난 양의 독서를 하면서 철저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 과정을 통해 동서고금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특성과 비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자신의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제철설비에 사용되는 기자재를 주로 공급하는 청풍산업의 대표이며, 취미는 13년 동안 하고 있고 현재 대한검도협회 공인 3단인 검도이며, 특기는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도 똑같이 다시 출 수 없는 비공인 4단의 막춤이다.

목차
1 변화의 계절
거세어진 바람
상자 밖으로
변화 속으로
2 성공과 행복을 위한 다섯 가지 열쇠
감성
건강
인간관계
시간관리
자기관리
3 성공으로 가는 길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어디로 갈 것인가
뜨거운 열정으로
행동이 결과를 만든다
성공은 끊임없이 배우는 것
4 성공을 향한 도전
고객과 비즈니스
마음의 지문을 찾아라
코끼리에서 벼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