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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557557
407쪽
165 x 225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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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지수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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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저자 소개
책 속에서
肝膽相照 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격의없이 친하게 사귐을 일컫는 말이다.
|풀이| 당(唐)나라 중기의 문인 한유(韓愈)는 맹교(孟郊)나 가도(賈島)와 같은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있었는데, 아마도 생애에 여러 번 직면했던 곤경 속에서 참된 우정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몸에 익혔던 결과일 것이다. 〈유자후묘지명(柳子厚墓誌銘)〉에서는 먼저 유종원(柳宗元)의 선조의 사적부터 설명하고 그 사람됨과 재능과 정치가로서의 업적을 칭찬하고 나중에는 그 우정의 두터움을 찬양하였다.
유종원이 조정의 부름을 받아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임명되었을 때 중산(中山) 사람인 그의 친구 유몽득(劉夢得) 또한 파주자사(播州刺史)로 전출(轉出)될 예정이었다. 그 말을 들은 유종원은 울면서 말했다고 한다.
“파주란 형편없는 변방 지방으로 도저히 몽득 같은 사람이 살 곳이 못된다. 노령인 모친을 모시고 부임할 수도 없을 테고 또 그 사실을 어떻게 모친에게 알릴 수 있겠는가. 난처해할 것을 차마 볼 수가 없다. 간청을 하여 몽득 대신 파주행을 지원해야겠다. 물론 무거운 책망을 듣겠지만 그것은 각오한 바이다.”
한유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란 난처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절의가 나타나는 법이다. 평소에 안일하게 마을이나 도시에 살고 있으면서 서로 그리워하고 서로 기뻐하며 잔치나 놀이에 서로 부르고, 큰소리도 치고 억지 웃음소리를 내며 서로 사양하며 손을 잡고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이고(肝膽相照), 태양을 가리켜 눈물을 흘리며 맹세를 하되, 살든 죽든 가리지 않고 배신하지 않겠다고 할 때는 자못 그럴듯하다. 그러나 일단 머리카락 한 올 만큼의 이해관계라도 얽히면 이번에는 눈을 부라리고 언제 보았느냐는 듯이 모른 척한다. 함정에 빠진 사람을 손을 내밀어 구해 주기는커녕 도리어 상대를 밀어 떨어뜨리고 위에서 돌을 던지는 흉내까지 내는 자가 이 세상 도처에 있다.”
----- 17~18p
百年河淸 백년하청
중국의 황하는 물이 항상 누렇게 흐려 있으며 백 년에 한 번 물이 맑아질까 말까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이 없다는 말로 쓰인다. 또는 아무리 오래되어도 사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이다.
|풀이| 정(鄭)나라 주영왕(周靈王) 7년의 일이다. 초나라가 정나라로 쳐들어오자 정의 6경이라고 일컬어진 지도자들이 도성에 모여 회의를 하는데, 항복을 하자는 측과 진(晋)나라의 구원을 기다려 저항을 해야 한다는 측이 맞서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항복을 주장하는 측의 자사(子駟)가 나서며 말했다.
“주나라의 시에 이르길 ‘황하가 맑아지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한이 없어 사람의 짧은 목숨으로는 도저히 부족하다. 점쳐서 꾀하는 일이 많으면 새가 그물에 얽힌 듯 갈피를 못 잡는다(周詩有之曰 待河之淸 人壽幾何 兆云詢多 職競作羅).’고 했습니다. 그러니 급한 대로 초나라 군사를 맞아 그들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후에 진나라 군사가 오면 다시 진나라를 따르면 그만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맞이할 선물이나 준비해 두고 기다리는 것이 마땅할 듯하옵니다.”
이 말은 어느 세월에 진나라의 구원병이 오길 기다리겠느냐는 뜻으로 황하가 맑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역설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정은 초와 화평을 맺고 위기를 면했다고 한다.
----- 177~178p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격의없이 친하게 사귐을 일컫는 말이다.
|풀이| 당(唐)나라 중기의 문인 한유(韓愈)는 맹교(孟郊)나 가도(賈島)와 같은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있었는데, 아마도 생애에 여러 번 직면했던 곤경 속에서 참된 우정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몸에 익혔던 결과일 것이다. 〈유자후묘지명(柳子厚墓誌銘)〉에서는 먼저 유종원(柳宗元)의 선조의 사적부터 설명하고 그 사람됨과 재능과 정치가로서의 업적을 칭찬하고 나중에는 그 우정의 두터움을 찬양하였다.
유종원이 조정의 부름을 받아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임명되었을 때 중산(中山) 사람인 그의 친구 유몽득(劉夢得) 또한 파주자사(播州刺史)로 전출(轉出)될 예정이었다. 그 말을 들은 유종원은 울면서 말했다고 한다.
“파주란 형편없는 변방 지방으로 도저히 몽득 같은 사람이 살 곳이 못된다. 노령인 모친을 모시고 부임할 수도 없을 테고 또 그 사실을 어떻게 모친에게 알릴 수 있겠는가. 난처해할 것을 차마 볼 수가 없다. 간청을 하여 몽득 대신 파주행을 지원해야겠다. 물론 무거운 책망을 듣겠지만 그것은 각오한 바이다.”
한유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란 난처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절의가 나타나는 법이다. 평소에 안일하게 마을이나 도시에 살고 있으면서 서로 그리워하고 서로 기뻐하며 잔치나 놀이에 서로 부르고, 큰소리도 치고 억지 웃음소리를 내며 서로 사양하며 손을 잡고 간과 쓸개를 드러내 보이고(肝膽相照), 태양을 가리켜 눈물을 흘리며 맹세를 하되, 살든 죽든 가리지 않고 배신하지 않겠다고 할 때는 자못 그럴듯하다. 그러나 일단 머리카락 한 올 만큼의 이해관계라도 얽히면 이번에는 눈을 부라리고 언제 보았느냐는 듯이 모른 척한다. 함정에 빠진 사람을 손을 내밀어 구해 주기는커녕 도리어 상대를 밀어 떨어뜨리고 위에서 돌을 던지는 흉내까지 내는 자가 이 세상 도처에 있다.”
----- 17~18p
百年河淸 백년하청
중국의 황하는 물이 항상 누렇게 흐려 있으며 백 년에 한 번 물이 맑아질까 말까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이 없다는 말로 쓰인다. 또는 아무리 오래되어도 사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이다.
|풀이| 정(鄭)나라 주영왕(周靈王) 7년의 일이다. 초나라가 정나라로 쳐들어오자 정의 6경이라고 일컬어진 지도자들이 도성에 모여 회의를 하는데, 항복을 하자는 측과 진(晋)나라의 구원을 기다려 저항을 해야 한다는 측이 맞서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항복을 주장하는 측의 자사(子駟)가 나서며 말했다.
“주나라의 시에 이르길 ‘황하가 맑아지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한이 없어 사람의 짧은 목숨으로는 도저히 부족하다. 점쳐서 꾀하는 일이 많으면 새가 그물에 얽힌 듯 갈피를 못 잡는다(周詩有之曰 待河之淸 人壽幾何 兆云詢多 職競作羅).’고 했습니다. 그러니 급한 대로 초나라 군사를 맞아 그들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후에 진나라 군사가 오면 다시 진나라를 따르면 그만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맞이할 선물이나 준비해 두고 기다리는 것이 마땅할 듯하옵니다.”
이 말은 어느 세월에 진나라의 구원병이 오길 기다리겠느냐는 뜻으로 황하가 맑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역설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정은 초와 화평을 맺고 위기를 면했다고 한다.
----- 177~178p
목차
목차
ㄱ
가인박명(佳人薄命)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각주구검(刻舟求劍)
간담상조(肝膽相照)
개과천선(改過遷善)
개관사정(蓋棺事定)
거안제미(擧案齊眉)
건곤일척(乾坤一擲)
격물치지(格物致知)
결초보은(結草報恩)
경국지색(傾國之色)
경원(敬遠)
계륵(鷄肋)
계명구도(鷄鳴拘盜)
계포일낙(季布一諾)
고굉지신(股肱之臣)
고복격양(鼓腹擊壤)
고침안면(高枕安眠)
고희(古稀)
곡학아세(曲學阿世)
공중누각(空中樓閣)
관포지교(管鮑之交)
괄목상대(刮目相對)
교언영색(巧言令色)
교주고슬(膠柱鼓瑟)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拘烹)
구상유취(口尙乳臭)
국사무쌍(國士無雙)
국척(跼蹐)
군계일학(群鷄一鶴)
군자삼락(君子三樂)
권토중래(捲土重來)
금상첨화(錦上添花)
금슬상화(琴瑟相和)
금의야행(錦衣夜行)
기우(杞憂)
기호지세(騎虎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ㄴ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난형난제(難兄難弟)
남가일몽(南柯一夢)
남상(濫觴)
남풍불경(南風不競)
낭중지추(囊中之錐)
노마지지(老馬之智)
노익장(老益壯)
녹림(綠林)
농단(壟斷)
누란지위(累卵之危)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ㄷ
다기망양(多岐亡羊)
다다익선(多多益善)
단기지교(斷機之敎)
단장(斷腸)
당랑지부(螳螂之斧)
대기만성(大器晩成)
대의멸친(大義滅親)
도불습유(道不拾遺)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주지부(陶朱之富)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塗炭之苦)
독안룡(獨眼龍)
동병상련(同病相憐)
득롱망촉(得隴望蜀)
득어망전(得魚忘筌)
등고자비(登高自卑)
등용문(登龍門)
ㅁ
마이동풍(馬耳東風)
마혁과시(馬革裹屍)
막역지우(莫逆之友)
만가(挽歌)
만사휴의(萬事休矣)
망국지음(亡國之音)
맥수지탄(麥秀之嘆)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인모상(盲人摸象)
명경지수(明鏡止水)
명철보신(明哲保身)
모수자천(毛遂自薦)
모순(矛盾)
무릉도원(武陵桃源)
무산지몽(巫山之夢)
무양(無恙)
무용지용(無用之用)
무위이화(無爲而化)
묵수(墨守)
문경지교(刎頸之交)
문일지십(聞一知十)
문전성시(門前成市)
문전작라(門前雀羅)
미망인(未亡人)
미봉(彌縫)
미생지신(尾生之信)
ㅂ
반근착절(盤根錯節)
발본색원(拔本塞源)
방약무인(傍若無人)
배반낭자(杯盤狼藉)
배수지진(背水之陣)
배중사영(杯中蛇影)
백년하청(百年河淸)
백미(白眉)
백발백중(百發百中)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안시(白眼視)
백주지조(柏舟之操)
병입고황(病入膏肓)
부득요령(不得要領)
부마(駙馬)
분서갱유(焚書坑儒)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불입호혈 부득호자
(不入虎穴 不得虎子)
붕정만리(鵬程萬里)
비육지탄(髀肉之嘆)
빈계지신(牝鷄之晨)
빈자일등(貧者一燈)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ㅅ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불급설(駟不及舌)
사이비(似而非)
사자후(獅子吼)
사족(蛇足)
사지(四知)
사해형제(四海兄弟)
살신성인(殺身成仁)
삼십육계 주위상책
(三十六計 走爲上策)
삼인성호(三人成虎)
상가지구(喪家之狗)
상전벽해(桑田碧海)
새옹지마(塞翁之馬)
선입견(先入見)
선종외시
선즉제인(先卽制人)
성중형외(誠中形外)
성하지맹(城下之盟)
소심익익(小心翼翼)
송양지인(宋襄之仁)
수구초심(首丘初心)
수서양단(首鼠兩端)
수석침류(漱石枕流)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주대토(守株待兎)
순망치한(脣亡齒寒)
식언(食言)
식자우환(識字憂患)
식지동(食指動)
ㅇ
암중모색(暗中摸索)
압권(壓卷)
앙급지어(殃及池魚)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약고구(良藥苦口)
어부지리(漁父之利)
엄이도령(掩耳盜鈴)
역린(逆鱗)
연리지(連理枝)
연목구어(緣木求魚)
예미도중(曳尾塗中)
오리무중(五里霧中)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중(烏合之衆)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혼효(玉石混淆)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와신상담(臥薪嘗膽)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완벽(完璧)
요원지화(燎原之火)
용두사미(龍頭蛇尾)
우공이산(愚公移山)
운주유악
원교근공(遠交近攻)
월하빙인(月下 人)
유비무환(有備無患)
은감불원(殷鑑不遠)
응접불가(應接不暇)
의심생암귀(疑心生暗鬼)
이심전심(以心傳心)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일각천금(一刻千金)
일거양득(一擧兩得)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모도원(日暮途遠)
일엽락 천하지추
(一葉落 天下知秋)
일이관지(一以貫之)
일자천금(一字千金)
일패도지(一敗塗地)
ㅈ
자포자기(自暴自棄)
전거지복철 후거지계
(前車之覆轍 後車之戒)
전전긍긍(戰戰兢兢)
전전반측(輾轉反側)
정중지와(井中之蛙)
조강지처(糟糠之妻)
조문도 석사가의
(朝聞道 夕死可矣)
조삼모사(朝三暮四)
조장(助長)
좌단(左袒)
주지육림(酒池肉林)
죽마지우(竹馬之友)
중구난방(衆口難防)
지록위마(指鹿爲馬)
ㅊ
창업이수성난(創業易守成難)
천고마비(天高馬肥)
천려일실(千慮一失)
천리안(千里眼)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재일우(千載一遇)
철면피(鐵面皮)
철주(철주 )
철중쟁쟁(鐵中錚錚)
청담(淸談)
청운지지(靑雲之志)
청천백일(靑天白日)
청천벽력(靑天霹靂)
청출어람(靑出於藍)
초미지급(焦眉之急)
촌철살인(寸鐵殺人)
추풍선(秋風扇)
치인설몽(痴人說夢)
ㅌ
타산지석(他山之石)
태산북두(泰山北斗)
퇴고(推敲)
ㅍ
파경(破鏡)
파과지년(破瓜之年)
파죽지세(破竹之勢)
패군지장 불어병
(敗軍之將 不語兵)
평지풍파(平地風波)
포락지형(炮烙地形)
포류지질(蒲柳之質)
포호빙하(暴虎馮河)
표사유피 인사유명
(豹死留皮 人死留名)
풍성학려(風聲鶴唳)
필부지용(匹夫之勇)
ㅎ
한단지몽(邯鄲之夢)
한단지보(邯鄲之步)
해로동혈(偕老同穴)
행불유경(行不由徑)
형설지공(螢雪之功)
호가호위(狐假虎威)
호연지기(浩然之氣)
호접지몽(胡蝶之夢)
홍일점(紅一點)
화광동진(和光同塵)
화룡점정(畵龍點睛)
화서지몽(華胥之夢)
화호유구(畵虎類狗)
환골탈태(換骨奪胎)
효시(嚆矢)
ㄱ
가인박명(佳人薄命)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각주구검(刻舟求劍)
간담상조(肝膽相照)
개과천선(改過遷善)
개관사정(蓋棺事定)
거안제미(擧案齊眉)
건곤일척(乾坤一擲)
격물치지(格物致知)
결초보은(結草報恩)
경국지색(傾國之色)
경원(敬遠)
계륵(鷄肋)
계명구도(鷄鳴拘盜)
계포일낙(季布一諾)
고굉지신(股肱之臣)
고복격양(鼓腹擊壤)
고침안면(高枕安眠)
고희(古稀)
곡학아세(曲學阿世)
공중누각(空中樓閣)
관포지교(管鮑之交)
괄목상대(刮目相對)
교언영색(巧言令色)
교주고슬(膠柱鼓瑟)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拘烹)
구상유취(口尙乳臭)
국사무쌍(國士無雙)
국척(跼蹐)
군계일학(群鷄一鶴)
군자삼락(君子三樂)
권토중래(捲土重來)
금상첨화(錦上添花)
금슬상화(琴瑟相和)
금의야행(錦衣夜行)
기우(杞憂)
기호지세(騎虎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ㄴ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난형난제(難兄難弟)
남가일몽(南柯一夢)
남상(濫觴)
남풍불경(南風不競)
낭중지추(囊中之錐)
노마지지(老馬之智)
노익장(老益壯)
녹림(綠林)
농단(壟斷)
누란지위(累卵之危)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ㄷ
다기망양(多岐亡羊)
다다익선(多多益善)
단기지교(斷機之敎)
단장(斷腸)
당랑지부(螳螂之斧)
대기만성(大器晩成)
대의멸친(大義滅親)
도불습유(道不拾遺)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주지부(陶朱之富)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塗炭之苦)
독안룡(獨眼龍)
동병상련(同病相憐)
득롱망촉(得隴望蜀)
득어망전(得魚忘筌)
등고자비(登高自卑)
등용문(登龍門)
ㅁ
마이동풍(馬耳東風)
마혁과시(馬革裹屍)
막역지우(莫逆之友)
만가(挽歌)
만사휴의(萬事休矣)
망국지음(亡國之音)
맥수지탄(麥秀之嘆)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인모상(盲人摸象)
명경지수(明鏡止水)
명철보신(明哲保身)
모수자천(毛遂自薦)
모순(矛盾)
무릉도원(武陵桃源)
무산지몽(巫山之夢)
무양(無恙)
무용지용(無用之用)
무위이화(無爲而化)
묵수(墨守)
문경지교(刎頸之交)
문일지십(聞一知十)
문전성시(門前成市)
문전작라(門前雀羅)
미망인(未亡人)
미봉(彌縫)
미생지신(尾生之信)
ㅂ
반근착절(盤根錯節)
발본색원(拔本塞源)
방약무인(傍若無人)
배반낭자(杯盤狼藉)
배수지진(背水之陣)
배중사영(杯中蛇影)
백년하청(百年河淸)
백미(白眉)
백발백중(百發百中)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안시(白眼視)
백주지조(柏舟之操)
병입고황(病入膏肓)
부득요령(不得要領)
부마(駙馬)
분서갱유(焚書坑儒)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불입호혈 부득호자
(不入虎穴 不得虎子)
붕정만리(鵬程萬里)
비육지탄(髀肉之嘆)
빈계지신(牝鷄之晨)
빈자일등(貧者一燈)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ㅅ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불급설(駟不及舌)
사이비(似而非)
사자후(獅子吼)
사족(蛇足)
사지(四知)
사해형제(四海兄弟)
살신성인(殺身成仁)
삼십육계 주위상책
(三十六計 走爲上策)
삼인성호(三人成虎)
상가지구(喪家之狗)
상전벽해(桑田碧海)
새옹지마(塞翁之馬)
선입견(先入見)
선종외시
선즉제인(先卽制人)
성중형외(誠中形外)
성하지맹(城下之盟)
소심익익(小心翼翼)
송양지인(宋襄之仁)
수구초심(首丘初心)
수서양단(首鼠兩端)
수석침류(漱石枕流)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주대토(守株待兎)
순망치한(脣亡齒寒)
식언(食言)
식자우환(識字憂患)
식지동(食指動)
ㅇ
암중모색(暗中摸索)
압권(壓卷)
앙급지어(殃及池魚)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상군자(梁上君子)
양약고구(良藥苦口)
어부지리(漁父之利)
엄이도령(掩耳盜鈴)
역린(逆鱗)
연리지(連理枝)
연목구어(緣木求魚)
예미도중(曳尾塗中)
오리무중(五里霧中)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월동주(吳越同舟)
오하아몽(吳下阿蒙)
오합지중(烏合之衆)
옥상가옥(屋上架屋)
옥석혼효(玉石混淆)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와신상담(臥薪嘗膽)
와우각상지쟁(蝸牛角上之爭)
완벽(完璧)
요원지화(燎原之火)
용두사미(龍頭蛇尾)
우공이산(愚公移山)
운주유악
원교근공(遠交近攻)
월하빙인(月下 人)
유비무환(有備無患)
은감불원(殷鑑不遠)
응접불가(應接不暇)
의심생암귀(疑心生暗鬼)
이심전심(以心傳心)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일각천금(一刻千金)
일거양득(一擧兩得)
일망타진(一網打盡)
일모도원(日暮途遠)
일엽락 천하지추
(一葉落 天下知秋)
일이관지(一以貫之)
일자천금(一字千金)
일패도지(一敗塗地)
ㅈ
자포자기(自暴自棄)
전거지복철 후거지계
(前車之覆轍 後車之戒)
전전긍긍(戰戰兢兢)
전전반측(輾轉反側)
정중지와(井中之蛙)
조강지처(糟糠之妻)
조문도 석사가의
(朝聞道 夕死可矣)
조삼모사(朝三暮四)
조장(助長)
좌단(左袒)
주지육림(酒池肉林)
죽마지우(竹馬之友)
중구난방(衆口難防)
지록위마(指鹿爲馬)
ㅊ
창업이수성난(創業易守成難)
천고마비(天高馬肥)
천려일실(千慮一失)
천리안(千里眼)
천의무봉(天衣無縫)
천재일우(千載一遇)
철면피(鐵面皮)
철주(철주 )
철중쟁쟁(鐵中錚錚)
청담(淸談)
청운지지(靑雲之志)
청천백일(靑天白日)
청천벽력(靑天霹靂)
청출어람(靑出於藍)
초미지급(焦眉之急)
촌철살인(寸鐵殺人)
추풍선(秋風扇)
치인설몽(痴人說夢)
ㅌ
타산지석(他山之石)
태산북두(泰山北斗)
퇴고(推敲)
ㅍ
파경(破鏡)
파과지년(破瓜之年)
파죽지세(破竹之勢)
패군지장 불어병
(敗軍之將 不語兵)
평지풍파(平地風波)
포락지형(炮烙地形)
포류지질(蒲柳之質)
포호빙하(暴虎馮河)
표사유피 인사유명
(豹死留皮 人死留名)
풍성학려(風聲鶴唳)
필부지용(匹夫之勇)
ㅎ
한단지몽(邯鄲之夢)
한단지보(邯鄲之步)
해로동혈(偕老同穴)
행불유경(行不由徑)
형설지공(螢雪之功)
호가호위(狐假虎威)
호연지기(浩然之氣)
호접지몽(胡蝶之夢)
홍일점(紅一點)
화광동진(和光同塵)
화룡점정(畵龍點睛)
화서지몽(華胥之夢)
화호유구(畵虎類狗)
환골탈태(換骨奪胎)
효시(嚆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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