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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114336
336쪽
133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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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지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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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7년 만에 드디어 완성된 아르미안
짧은 호흡, 긴 여운. 27년 전 감동이 오늘밤 당신을 찾아간다.
운명이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리니지》 신일숙의 베스트셀러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소설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27년 만에 완성되어 돌아오다!
여성만이 왕위에 오르는 나라 아르미안
BC 480년경, 당시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고 있던 페르시아와 그리스. 그리고 전설의 아르미안.
자신을 사랑한 남자 리할을, 리할을 사랑한 자신의 동생을, 심지어 여자라는 점까지도 정치적으...
27년 만에 드디어 완성된 아르미안
짧은 호흡, 긴 여운. 27년 전 감동이 오늘밤 당신을 찾아간다.
운명이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리니지》 신일숙의 베스트셀러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소설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27년 만에 완성되어 돌아오다!
여성만이 왕위에 오르는 나라 아르미안
BC 480년경, 당시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고 있던 페르시아와 그리스. 그리고 전설의 아르미안.
자신을 사랑한 남자 리할을, 리할을 사랑한 자신의 동생을, 심지어 여자라는 점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지략의 여왕 레마누아.
선대 여왕 기르샤 옴머세트가 죽고, 그 뒤를 이어 레마누아가 왕위에 오르며 아르미안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질투가 불러온 비극적 사랑
백옥 같은 피부, 완벽한 비율의 아름다운 얼굴을 소유한 와스디 스와르다.
리할을 사랑했으나 언니에게 빼앗기고, 크세르크세스와 정략적으로 결혼하게 되어 페르시아의 왕비가 된 그녀. 그러나 리할에 대한 마음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질투에 눈이 먼 왕에 의해 목숨을 마감하게 된다. 미치도록 사랑해서 죽일 수밖에 없었고, 죽이고 나서도 그 주검에 입을 맞출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 크세르크세스와 그 남자의 사랑을 받은 한 여자 스와르다의 슬픈 사랑.
불새의 깃털을 찾아서
붉은 혜성이 수호성으로 여왕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샤르휘나.
이를 경계한 언니 레마누아에 의해 아르미안에서 추방당하고, 그녀가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은 불새의 깃털을 찾아오는 것뿐!
신과 인간의 세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아르미안4 불새, 하늘을 날다
국정은 돌보지 않고 들판을 쏘다니는 유유자적한 사람.
무책임하고 불성실하고, 지략이 뛰어나지 못한 무능한 사람.
그러나 권력을 목적으로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않는
늘 먼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
사람의 마음을 한순간에 간파해내도 그것을 절대 이용하지 않는 순수한 사람.
새로운 여왕의 새로운 치정이 시작된다.
★ 추천사
아르미안의 네 딸들
이 아름다운 딸들에겐 긴 설명이나 수식이 따로 필요 없다.
역사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시공간, 그 속에서 숱한 인물과 사연들이 서로 얽히고 명멸하며
장대한 테피스트리를 엮어나간다.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이다.
- 비천무, 불의검(김혜린) -
아르미안의 네딸들.
한 시대를 작품의 이름으로 구획할 수 있다면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분명 어느 시대인가를
점유하고 있을 것이다.
대작이란 표현이 진실한 의미를 떠나 접대적인
인사의 품위로 전락한 요즘, 진정한 대작의 면모를
지닌 작품이다.
광대한 세계관,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에 더해
그 위를 흐르는 비장하고 서정적인 시어들은
작품을 읽는 또 다른 행복이다.
- 이끼, 미생(윤태호)-
★ 작품 속 명대사
운명이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샤리를 살려두면 자신이 위태롭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동생을 없애야 하는 지독한 운명
사랑은 타오르는 사막과 같이 뜨겁게, 복수는 고원의 빙설과 같이 차갑게…
자매들은 서로 떨어져 있어도 서로에 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레 마누의, 아르미안의 딸들이기 때문에…
★ 이슈 사항
1. 자신의 권력을 위해 주변을 희생시키는 자 레 마누 그리고 스스로의 고귀한 인품으로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복종하게 만드는 자 샤르휘나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쉽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한다.
2. 여성만이 왕위에 오르는 아르미안. 남성이 지배자가 되고, 여성은 그 뒤에 가려질 수밖에 없는 일반적인 통념을 뒤엎고, 여성이 통치자가 되어 남성은 이를 위해 희생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이 최초로 대통령이 된 이 시대에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
3. 27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원작 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 그러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아쉬웠던 결말. 그 결말이 27년 만에 완성되어 돌아온다.
★ 독자 서평
아르미안의 네 딸들. 나온 지 몇 십 년이 지난 작품임에도 여전히 눈물이 맺히도록 아프고, 그 전개와 긴장감에 가슴을 뛰게 만든다.
역사 그리고 그리스 신화를 옮겨 놓은 듯한, 그러면서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
아쉽게 마지막 한 권을 내려놓았다.
추천글
아르미안의 네 딸들
이 아름다운 딸들에겐 긴 설명이나 수식이 따로 필요 없다.
역사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시공간, 그 속에서 숱한 인물과 사연들이 서로 얽히고 명멸하며
장대한 테피스트리를 엮어나간다.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이다.
- 비천무, 불의검(김혜린) -
아르미안의 네딸들.
한 시대를 작품의 이름으로 구획할 수 있다면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분명 어느 시대인가를
점유하고 있을 것이다.
대작이란 표현이 진실한 의미를 떠나 접대적인
인사의 품위로 전락한 요즘, 진정한 대작의 면모를
지닌 작품이다.
광대한 세계관,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에 더해
그 위를 흐르는 비장하고 서정적인 시어들은
작품을 읽는 또 다른 행복이다.
- 이끼, 미생(윤태호)-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문학가 , 예술/취미 저자 , 아동/청소년 문학가 ,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 기타
- 인기지수 : 3,171
- 반디추천 : 2회선정
신일숙은 일본 해적판 만화가 주를 이루던 1980년대 강경옥, 김혜린과 더불어 순정만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몇 안되는 작가들 중의 한 명이다. 당시 순정만화들이 나약한 여성상을 주로 묘사했던 데에 비해 그녀는 강인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묘사하여 호평을 받았다. 1961년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한국여성만화가협회 회장으로 있다. 영화로 만들고 싶은 만화, 가장 감명깊은 만화를 묻는 각종 설문 조사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품이 《아르미안의 네딸들》 《리니지》 《1999년생》 등이다. 이 외에 《파라오의 연인》《카르마》《에시리쟈르》《사랑의 아테네》《아라바안 나이트》 등의 작품을 그렸다.
신일숙만큼 로맨스, SF, 전생 그리고 신화 등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작가도 없다. 거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해석으로 맛깔나게 그려 자신만의 만화 세계를 구축하며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힘은 한국 만화계에서의 그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만의 화려한 그림체와 완벽한 스토리로 순정만화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여왔고 엄청난 스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빼어난 스토리텔러로서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1993년 시작한 《리니지》는 1999년 컴퓨터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대만과 홍콩, 일본 등에까지 수출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작 중 하나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섬세하고 미려한 화풍을 통한 묘사, 독특한 설정과 인상적인 이미지들로 한국만화의 풍토에서 독특한 자생(自生)력을 예감케 한 작품이다. 신일숙은 다작을 삼가는 작가로 매 작품에 충실하게 매진하며 순정만화 증흥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책 속에서
운명이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샤리를 살려두면 자신이 위태롭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동생을 없애야 하는 지독한 운명
사랑은 타오르는 사막과 같이 뜨겁게, 복수는 고원의 빙설과 같이 차갑게…
자매들은 서로 떨어져 있어도 서로에 대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레 마누의, 아르미안의 딸들이기 때문에…
목차
목차
1. 새로운 총독
2. 음모
3. 함정에 빠지다
4. 피할 수 없는 인연
5. 아테네의 남자 페리클레스
6. 우연이란 운명
7. 신들의 비밀 /
8. 고통 속의 행복
9. 그 남자의 사랑
10. 전설의 귀환
11. 처?음이자 마지막
12. 아르미안의 최후
13. 고독한 로맨티스트
1. 새로운 총독
2. 음모
3. 함정에 빠지다
4. 피할 수 없는 인연
5. 아테네의 남자 페리클레스
6. 우연이란 운명
7. 신들의 비밀 /
8. 고통 속의 행복
9. 그 남자의 사랑
10. 전설의 귀환
11. 처?음이자 마지막
12. 아르미안의 최후
13. 고독한 로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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