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인생에 한 방은 없다. 실패는 모든 성공의 시작점이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말고 일어나 당당히 걸어라!’
*** 출판사 서평
“하늘엔 태양이, 땅 위엔 들꽃이, 인간에게는 소망이 있다!”
나의 꿈, 나의 인생 생생하게 설계하라!
인생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젊은 시절에 뜻을 두고 오랜 기간 노력하면 세상의 기류가
바뀌면서 위의 것이 아래로, 아래 것이 위로 전환되는 때가 도래하게 된다.
이러한 때를 기다리면서 간절한 마음과 진실 된 태도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은
꿀을 빠는 그 순간의 모습보다 ...
‘인생에 한 방은 없다. 실패는 모든 성공의 시작점이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말고 일어나 당당히 걸어라!’
*** 출판사 서평
“하늘엔 태양이, 땅 위엔 들꽃이, 인간에게는 소망이 있다!”
나의 꿈, 나의 인생 생생하게 설계하라!
인생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젊은 시절에 뜻을 두고 오랜 기간 노력하면 세상의 기류가
바뀌면서 위의 것이 아래로, 아래 것이 위로 전환되는 때가 도래하게 된다.
이러한 때를 기다리면서 간절한 마음과 진실 된 태도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은
꿀을 빠는 그 순간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성공의 모습일 것이다. _ 작가의 말
미래에 대한 불안과 방황에서 벗어나 인생의 방향을 정립하라!
세상의 모든 것이 과정 없이 그냥 이루어진 것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갓난아이로 태어나 걷기 위해 수백 번 이상을 넘어지고 일어서길 반복하였기에 그 결과 당당히 직립보행을 할 수 있었다. 실패는 모든 성공의 시작점에 불과하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말고 일어나 당당히 걸어라. 우리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길 꿈꾸며 살아가지만 현실이라는 높은 벽은 누구에게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현재 어렵고 힘든 일은 미루고 싶고, 즐거운 것에 마음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다. 그러므로 소소한 순간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쉽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나’를 깨닫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깨우쳐가는 과정을 논픽션이나 픽션, 재미있고 쉬운 우화로 반전의 묘를 살려 저자는 이야기한다. 가수왕이 되기 위한 노력, 발명왕이 되기 위한 시련,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성공에 이른 사업가 등 도전과 열정을 놓지 않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모습을 짤막한 글로 풀어간다.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과거부터 동물의 세계까지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읽다보면 지금의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강요하는 세상, ‘남은 성공했는데 너는 왜 못하느냐’고 채근을 해댄다.
궁즉통(窮卽通) 주역에 나오는 근본원리로 풀어 해석하면 ‘어려움에 직면하면 변해야 하고, 그 변화가 통하게 만들며, 통하고 나면 다시 오랫동안 좋은 것을 향유하며 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는 바로 현실이 되고, 준비 못한 자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꿈과 이상은 생각한 것보다 높이 가져야 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짧은 글과 생각도 발상의 전환으로 계기를 마련해 주듯 가끔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과정과 해답을 찾아야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으나 급할수록 자신을 성찰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삶의 비결을 담담히 제시한다.
*** 추천사
젊은 시절, 나는 고시 삼관왕에다 정치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그 이후 엄청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나는 그때보다 더 큰마음의 성공을 얻었다. 행복한 달팽이를 읽으니 그 생각이 난다. _박찬종(변호사, 정치평론가)
내가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된 이유는 내 노래가 깊은 치매 속에 빠진 환자를 건져내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 감동이 나를 다시 노래 부르게 했다. 나는 지금 최고로 행복하다. 이 이야기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것이다. _김도향(가수, 방송인)
젊은 시절, 나는 고시 삼관왕에다 정치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그 이후 엄청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나는 그때보다 더 큰마음의 성공을 얻었다. 행복한 달팽이를 읽으니 그 생각이 난다. _박찬종(변호사, 정치평론가)


내가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된 이유는 내 노래가 깊은 치매 속에 빠진 환자를 건져내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 감동이 나를 다시 노래 부르게 했다. 나는 지금 최고로 행복하다. 이 이야기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것이다. _김도향(가수, 방송인)

어느 날 성자가 연못 근처를 지나게 되었다. 그 연못에는 많은 환자가 있었는데. 연못의 물이 가끔 끓어오를 때 제일 먼저 그 연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도 낫는다는 그런 연못이었다. 그래서 그 연못 주변에는 눈먼 소경, 팔다리가 성치 않은 환자, 그리고 오랜 병으로 기운이 없는 사람들이 물이 끓어오르기만 기다리며 누워 있었다.
성자가 그들의 모습을 보자 불쌍한 마음이 들어 가장 불쌍해 보이는 한 환자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여기에 왜 누워 있습니까?” 환자가 대답했다. “이 연못에서 물이 끓어오를 때 제일 먼저 연못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병이 낫기 때문에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자 성자가 말했다. “병이 낫기를 원하십니까?” 환자가 대답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왜 여기에 누워 있겠소?” 성자가 그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누운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십시오.” 그러자 환자가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이 자리에 십 년이나 누워 있었소. 그러나 연못에 들어가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간 사람은 한 명도 보지 못했소.” 그 말을 마친 환자는 그 자리에서 돌아누웠다.
성자는 그를 떠나 다른 환자에게로 갔다. 그는 다른 환자에게 물었다. “병이 낫기를 원하십니까?” 그러자 그가 말했다. “예, 그럼요. 그런데 물이 끓어오를 때 나를 연못에 데려다 줄 사람이 없어서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서 지금까지 삼십팔 년이나 여기에 이렇게 누워 있습니다.”
그러자 성자가 말했습니다. “지금 즉시 그대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시오.” 그의 말을 들은 환자는 즉시 자신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갔다.
우리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시도도 해보지 않으려고 한다. 믿음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몸에 병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마음에 병이 들어옵니다. 그와 같이 인생의 실패가 있기 전에 먼저 마음의 실패가 있기 마련입니다.

목차
prologue _ 세상을 관통하는 힘을 가지려면 ㆍ 4
CHAPTER 1
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고
일어서야 걸을 수 있다
달팽이 ㆍ 15
하루만 하나님이 된 사람 ㆍ 19
린드버그의 비행 ㆍ 23
임팔라 사슴과 사자 이야기 ㆍ 27
도자기의 비밀 ㆍ 33
권법의 비결 ㆍ 38
천사의 아이디어 ㆍ 43
청춘의 샘 ㆍ 47
나폴리 피자 ㆍ 52
자살조차 실패한 사나이 ㆍ 57
전장에서 온 편지 ㆍ 61
개구리의 비상 ㆍ 64
매미 스승님 ㆍ 67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 ㆍ 70
세 가지 비결 ㆍ 73
악마의 목소리 ㆍ 76
냉동실 속의 히터 ㆍ 84
불로초 ㆍ 89
큰 얼굴의 사나이 ㆍ 91
어느 배우의 은퇴 ㆍ 95
가난한 시인과 그의 아들 ㆍ 98
CHAPTER 2
살아 있다는 것은
이미 절반의 성공
노자의 내기 골프 ㆍ 103
공중부양 ㆍ 108
사군자 치는 법 ㆍ 112
병을 고쳐주는 연못 ㆍ 121
제우스의 호리병 ㆍ 124
천당에 간 김 집사 ㆍ 127
인도로 가는 길 ㆍ 136
매 맞은 수도승 ㆍ 144
전쟁터의 수혈 방법 ㆍ 148
현명한 재판관 ㆍ 151
철강왕 카네기의 약속 ㆍ 156
항상 외로웠던 여자 ㆍ 160
광고의 귀재 ㆍ 166
바이올리니스트와 대통령 ㆍ 171
순대 재벌 이 할머니 ㆍ 174
포장마차와 분식집 ㆍ 183
주방의 노래 박사 ㆍ 188
역사는 돌고 돈다 ㆍ 195
컨설팅 회사의 조언 ㆍ 198
가수 김도향의 전향 이유 ㆍ 203
CHAPTER 3
값진 인생을 위한
마음 풍경
인류 최고의 발명 ㆍ 211
양심이의 일생 ㆍ 216
마침표의 탄생 ㆍ 221
아전인수我田引水 ㆍ 224
하루살이 꽃 ㆍ 228
허탈한 강의 ㆍ 231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첼로 ㆍ 234
눈물의 편지 ㆍ 237
굶고 있는 어린 예수 ㆍ 240
어느 분단국가의 여론 조사 ㆍ 243
장군과 독재자 ㆍ 247
바흐의 일기 ㆍ 243
공격 명령 ㆍ 258
술 마시는 사람 ㆍ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