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책 소개
일상의 사소한 질문부터 일생의 중요한 질문까지…
질문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내 삶의 진지한 통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질문의 힘’
일상의 사소한 질문부터 일생의 중요한 질문까지 ‘질문’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저자의 두 번째 책, 《삶의 행복을 심어주는 시기적절한 질문들(삶행시)》이 출간되었다. 전작 《질문하는 힘》에서 ‘질문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삶행시》에서는 ‘살아가면서 어떤 질문들을 던져야 하는가?’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다루었다. 특히 한 가지 목표를...
책 소개
일상의 사소한 질문부터 일생의 중요한 질문까지…
질문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내 삶의 진지한 통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질문의 힘’
일상의 사소한 질문부터 일생의 중요한 질문까지 ‘질문’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저자의 두 번째 책, 《삶의 행복을 심어주는 시기적절한 질문들(삶행시)》이 출간되었다. 전작 《질문하는 힘》에서 ‘질문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삶행시》에서는 ‘살아가면서 어떤 질문들을 던져야 하는가?’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다루었다. 특히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만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고민이 될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긴 여정에 비유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담겨 있다.
질문은 생각을 자극하고 그 생각은 또 다른 질문을 낳는다. 책이 제시하는 질문들이 모든 상황의 해결책을 이끌지는 못하겠지만 이 질문들을 바탕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만들어내는 위대한 질문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떠오른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다 보면 인생을 보다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는 자극이 될 것이며 온전히 자신의 삶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출판사 리뷰
지금 내가 던지는 질문에 내일의 답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뭐든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이 마음대로 이루어진 적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우리가 인생을 사는 과정을 놓고 보면 늘 ‘상황 발생-고민과 판단-결정 또는 선택’의 연속이다. 즉, 고민이 생기면서부터 우리는 결정하고 선택하여 행동하는 책임을 생각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질문’이다. 적절한 질문은 우리가 고민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이끌어내고 그로인해 올바른 결정과 행동을 불러온다.
질문 자체가 완벽한 성공이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아도 좋은 질문이 없다면 성취도, 성공도, 행복도 없다.
오늘부터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정답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새로운 질문들을 찾아라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선생님의 질문에 정답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 하다가 핀잔만 듣게 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정해져 있는 한 가지 ‘정답’을 말하길 강요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그런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답들은 질문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확률 높은 싸움만 해왔던 겁쟁이, 세상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오류투성이, 그리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책임 전과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이제는 질문을 통해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행위는 작은 행동이지만 위대한 결과를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가치와 기준에 아무런 사고의 과정이 없이 무조건적으로 맞출 필요는 없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라는 나라를 다스리는 주인이기 때문이다. 왜 자기 자신을 계발해야 하는지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무작정 자신을 계발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정으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질문해보고 고민해본 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사소하고 작은 질문부터 하나씩 스스로에게 던져보라. 그러면 또 다른 질문들이 당신을 가슴 뛰게 할 것이다.

‘정말 이것 때문인가?’
화가 치미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분노에 불을 붙인 최후의 사건에 모든 원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의 자제력(의지력)은 마치 근육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힘을 잃기 때문에 화가 난 원인은 어쩌면 이전부터 축적되어온 모든 스트레스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은 일상에서 비일비재하다. 그렇다고 화나는 상황을 무조건 참아 넘기라는 것은 아니다. 감정은 표출하되 다른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단순하기 때문에, 깊은 숨을 들이쉬거나 잠깐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 또는 5분 정도 뒤에 다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하거나 일이 끝난 뒤 몸을 움직여 땀을 조금 흘리면 스트레스는 대부분 해소된다. 그러니 정말 울화통이 터질 때에도 정말 이것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인지 한 번 자문할 필요가 있다. 리더는 수많은 덕목을 가져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질문하지 않으면 행복은 없다
Chapter 01 현실이라는 장벽
죄수의 딜레마｜기능보단 성능｜티켓은 한 장뿐｜지금이 아니면 다음도 없다
Chapter 02 장벽을 마주한 우리
겁쟁이｜오류?투성이｜책임 전과자(前科者)
Chapter 03 코가 베여도 질문할 용기
한 줌 먼지에 불과한 지식｜‘지피(知彼)’보다 ‘지기(知己)’｜작지만 위대한 시작
Part 2 어디로 떠날지 정하면서
Chapter 01 진정 나의 목표인가?
짜장면과 공무원｜자기결정성｜모든 주먹을 피할 순 없다｜행복 씨앗의 발아 조건
Chapter 02 왜 하려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과거와 미래를 잇기｜바칼로레아｜목적이 없는 사람은 방향타 없는 배와 같다｜목적이 분명해야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
Chapter 03 청사진은 뚜렷한가?
뚜렷함의 함정｜뚜렷함의 조건｜뚜렷함의 이익｜뚜렷함의 완성
Chapter 04 진정으로 원하는가?
착한 아이 증후군｜의욕의 유효기간｜당근과 채찍의 한계
Chapter 05 성취함으로써 남달라지는가?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것들｜남다른 단순함｜짬뽕부터 폐방수포 가방까지
Part 3 여행길에 오르며 그리고 목적지를 향해
Chapter 01 지금 당장 할 일은 무엇인가?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다｜쇠뿔도 단김에 빼라｜성대하면서도 소박하게
Chapter 02 고인 물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전차군단의 부활과 티키타카의 몰락｜유모차를 끌면서 세상이 달라졌다｜성을 버리고 끝없이 이동하라
Chapter 03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호모 발로루스(Homo Valorus)｜지금은 아내와 데이트하기로 결심했다｜일상을 아름답게 채우기
Chapter 04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가?
‘자기계발’ 광풍에서 중심 잡기｜속도의 논리에 잠식당한 독서｜필요와 요구
Chapter 05 지금 일은 목표와 얼마나 밀접한가?
《하버드 새벽 4시 반》과 노력에 대한 그릇된 신화｜‘삶은 감자’를 찾아내라｜구별할 용기
Chapter 06 삶의 균형을 잡고 있는가?
균형은 ‘같음’이 아니라 ‘넘어지지 않는 것’이다｜리듬 타듯이 좌우를 넘나들어라｜균형의 조화
Part 4 어려움을 마주할 때, 그리고 목적지에 들어서며
Chapter 01 여전히 목표를 갈망하는가? 그리고 달성을 확신하는가?
꿈을 위해 장애를 택한 남자｜끈기도 결국은 선택의 문제이다｜끈기의 적, 호기심
Chapter 02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원숭이가 쉽게 잡히는 이유｜추락하는 1등은 날개가 없다｜심장을 도려낸 필립스｜결단의 적, 매몰 비용의 오류｜살을 주고 뼈를 친다
Chapter 03 그래도 다행인 것은 무엇인가?
고난을 이겨낸 대가라 생각한다｜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아름답다｜무리 짓기의 유연성｜절대 약점과 절대 위기는 없다｜다윗과 골리앗
Chapter 04 나는 충분히 건강하고 튼튼한가?
수면 부족의 장본인, ‘1만 시간의 법칙’｜1년에 40일을 출퇴근에 쓰다｜방전된 배터리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Chapter 05 다음 목적지는 어디인가?
한 발짝 올라서면 더 긴장해야 한다｜등산보다 하산이 더 중요하다｜다음 목적지가 너무 멀면 닿지 못한다
Chapter 06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나비효과｜변화를 관통하는 사고력, 통찰｜삶의 의미가 진화하다
에필로그